안녕하세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저희 3인가족이 내년 여름 한국 왕복시에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한국->미국 편도는 3명분 마일리지로 구매를 했고요,
문제가 미국->한국 이동 일자에 맞는 마일리지 표가 없네요..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1. 레비뉴 발권 (아시아나/대한항공) 가운데 싼 것
2. 델타 7만 마일리지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한명은 델타 마일리지, 나머지 두명은 이에 맞춰서 레비뉴 발권
3. 체이스 UR 포인트가 25만포인트 정도 있는데 (사프) 이걸로 표 구입하는 방법 등입니다.
(아껴뒀다가 미국내 여행하려는데 쓰려고 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저는 시애틀에서 내년 7월중순경 출발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델타가 일본발 항공편들을 대부분 HND로 바꿨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자리가 비교적 많이 풀려 있대요. 한번 버진 애틀랜틱 사이트에서 SEA-HND 표 날짜에 맞춰서 있나 찾아보세요. 3명 비즈니스 180k로 탈 수 있는데 가능하다면 굉장히 좋은 딜이죠 ㅋㅋ
이코노미를 선호하신다면 UR을 BA로 옮기셔서 일본항공 SEA-NRT 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NRT에서의 연결편은 델타로 대한항공 타시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은데, 2이콘 1비즈가 다 남아있어야 3인 가족이 탑승 가능할테니 이거 자리도 알아보고 발권하시는 게 좋아요
Maxwell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보라서 이해는 잘 되지 않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찾아보겠습니다^^
출발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Maxwell님 말씀대로 BA로 발권 하실거면 시애틀 말고도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SEA -> NRT => 25750 Avios
LAX -> NRT => 25750 Avios
ORD -> NRT => 31000 Avios
DFW -> NRT => 31000 Avios
DFW -> ICN => 36250 Avios
그리고 일본항공 보다 AA로 가시는게 세금을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5 vs $100+
맥스웰님의 발권교실 오랜만이에요!!!
몇 달 발권 연습을 안 했더니 다 너무 가물가물해서 큰일입니다 ㅠㅠ ㅋㅋㅋㅋ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R-VS 프로모션 때, 넘겨서 일정에 맞춰서 예약 가능할 것 같아요.
찾아보니 SEA-ICN 자리는 있는것 같던데...일정만 잘 맞추면 비지니스도 가능할 듯 합니다.
Air France로 확인해보니 7월 중순에 DL197편으로 자리는 있는것 같아요.
근데 함정은 프로모션을 언제할지 모른다는거. 맥스웰님 방법이 가장 싸게 가는 방법 같네요.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