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시민권자이고 현재 영주권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콤보카드를 소지하고 같이 한국에 나온 와이프와 다시 미국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저희 장모님과 와이프의 고모님을 모시고 들어가게 됐는데요. 두분 다 미국 첫 방문이시고 ESTA를 신청해서 들어갑니다.
일단 콤보카드인 제 와이프는 무조건 세컨더리룸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혼자 입국심사를 하고 저는 장모님 고모님과같이 Visitor 줄로 서서 입국심사를 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것 같아생각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이나 이런 경우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은 모르지만 원글님이 설명주신 방법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
5년전 엄마와 고모가 ESTA 로 같이 왔을때 저( 시민권자 )가족이라고 하니 시민권자 줄로 가라고 하던데요 JFK였어요.. 줄앞에서 안내하시는 분에게 여쭤보세요 ..
흠 그렇게 해준다면 진짜 좋겠네요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지난주 목요일날 아시아나를 타고 정오에 JFK로 들어왔었습니다. 시민권과 ESTA줄이 함께 되어 있으므로, 어머님과 고모님과 함께 모두 Kiosk Station에서 여권을 넣고 입국 질문등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라인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영주권을 신청중인 부인께서는 말씀하신대로 일반 외국인줄에 서셔서 진행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억이 되는 입국이 되시기를 바래요.
완전 최근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이라 좀 걱정이 됐었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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