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년 여름 성수기 뽀개기로 대한항공 발권을 하면 보통 티켓당 유류할증료+세금이 240불정도 나옵니다. 4인가족이면 960불 한화 거의 110만원 이상이 나오는 거죠.
10월에 유류할증료를 내린답니다. 최고 34800원이 적용된다고 하니, 4인가족이면 한 세금포함 미주구간 마일발권을 해서 얼마로 조정될지 궁금해지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1609281174189
그런데 사우디 원유시설 드론공격으로 아마 11월이 되면 다시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나참 기름값 갤런당 2불초반대인 지금 유류할증료가 저렇게 비싼건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것때문에 마지막 성수기 뽀개기 기회도 쓰기 싫어집니다.
한국 유류비는 원래 유가가 오르면 따라 오르고, 내리면 향후 인상시를 대비해 유지한다고들(...)
올라갈 땐 로켓
내려올 땐 인력거
그래도 좋은 소식이네요 조금 기다렸다가 발권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국발 유할은 항공사가 맘대로 못합니다.
국제유가(싱가포르 항공유 1달 평균)를 기준으로 유가 단계가 있고 그에 맞게 조정됩니다.
추가로 이건 한국발 기준으로 미국발은 신고제라 다릅니다.
엥 이건 어디서 나온 그래프인가요 ㅋㅋ
오늘 확인해 보니 한 만원정도 내려간거 같네요 기사 보니 이게 유류할증료 3단계라고 하네요 더 내려갈수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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