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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hit and run: 이제 두달 밖에 안된 차 ...

보리보리 | 2019.09.17 21:33: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차에 돌이 튀었는지 조수석 뒷쪽문에 움푹 페인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허허...이정도면 정말 뭐가 씌인건지....생전 안일어났던 일들이 2달안에 다 일어나네요... 2달만에 차를 팔면 너무 손해 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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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해 하실분이 있으실까봐...

 

폴리스 리포트 받았습니다. F150가 받은게 카메라에 찍혔는데 화질 문제로 번호판을 읽은수는 없다네요... 신형 검은색이고 들어온 시간 나간 시간 체크 되었고, 그 외에도 여러방면으로 찾고 있으니 믿어보라고 하네요... (과연..) 근데 사진 보니 나갈때 주차비 계산하는걸로 봐서 게스트 파킹인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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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까지 논문 쓰다가 퇴근하러 파킹 덱에 왔는데.... 운전석 뒷문이 찌그러져 있네요.... 

 

학교 PD에 연락하니 20분후에 오더니 사진찍고 리포트 번호 받았습니다. (아직도 수첩에 볼펜으로 적어서 주더군요........) 덱에 카메라가 많이 달려있기는 한데, 자기들이 잡는다고 확신은 못한다고... 그래도 잡는경우가 못 잡는 경우보다 많다고 나름 위로 아닌 위로도 받고.....

 

GEICO에 리포트 하고.... 씁슬한 기분에 글 남겨봅니다. 위로받고 싶네요.... 이제 두달 밖에 안된 차인데.... 사자마자 누군가가 임시 번호판 두번 훔쳐가고..;; 이래저래 정이 안가서 안 이뻐해줘서 이런건가... 범인 못잡으면 500불 내고 고쳐야 하겠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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