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 남은 30년짜리 3.875입니다.
집값은 꾸준히 올라서 살때 28만인데 지금 바로 옆집(저의 집보다 작 600sp 습니다?-단지가 37채 인데 입주가 완료된게 5년전 입니다.) 41만에 팔리더라구요.
한인 브로커에게 리파인넨싱 문의 하니 2.875로 15년 고정이 되는데 크로징 코스트가 3300불
이고 2.625로 하면 4500불 정도 크로징 코스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월 내는건 정확히는 안 알려 주더라구요. 일단 2200이하면 부담이 적은데....
주변 은행에 온라인으로 알아 보니 2.625를 주는곳은 없습니다.
적어도 10년은 이사 계획이 없습니다. 학군부터 모든게 맘에 들고 2년후에 집에서 2분 거리에 대형 커뮤니티 파크가 들어선다고 공청회가 열리고 있어요..(들어서면 집값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동내 사람들이 그러네요.-전문가 들도 아닌데.)
어떤게 바람직한 선택 일까요. 크로징 코스크가 좀 걸려서요...
저는 리파이 하면 항상 클로징코스트만큼 론 금액을 올려서 클로징을 $0에 맞춰요. 목돈 나가는 것도 싫고, 어차피 3% 이율에 빌리는 돈인데, sp500 애 넣어두면 3% 넘게 벌잖아요.
클로징 코스트 마이너스로 한적도 있는데, 이건 세금 때문에 복잡해지더라구요. 딱 $0에 맞춥니다.
저도 연초에 했던 모기지 리파이낸스 알아보는데 이주 사이에 이율이 0.5%가 올랐다네요ㅜ 이율 괜찮네요. 저도 클로징피 때문에 아직도 그냥 알아보고만 있습니다.
클로징 코스트가 이율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봐서는 제 생각에는 포인트 사서 이자를 낮추는것 같네요. 다른곳에서 이율quote받으실때 포인트 얼만큼인지 같이 확인해보세요, 동일하게 비교해보세요.
한달전에 리파이 했는데요, 저의 렌더가 알려준 내용대로라면 렌더들 기준이 내고있던 모기지 와 리파이후의 모기지 차액 기준으로 클로징비용을 24개월 이내에 퉁칠수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년이상 거주계획 기준이고요. 답은 내가 최소한 살기간이내에 클로징 비용을 뽑을수 있는가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렌더가 마이너스 포인트를 허락하면 이자율을 높히고 클로징 코스트를 0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원금도 안늘어나구요.
저도 얼마전에 렌더에게 리파이낸스 문의했는데 클로징코스트를 론 금액에 포함시켜서 많이한다고 하더라구요. 15년이지만 1프로 이상 차이나네요 ㅎ 엑셀 function으로 로 매달 내야하는 모기지금액 금방 계산할수 있으니 한번 돌려봐서 비교해보세요 ㅎ
3년전에 저도 1프로 이상 차이나서 캐시아웃 리파 했습니다. @알로하 님 말씀처럼 일단 1프로 이상 차이나면 고려하시는거 괜찮은 옵션 같은데.. 정확한 페이먼트 계산은 1) 본인 크레딧 풀아웃 2) application 완료 하기 전까지는 안해줄거라 생각은 듭니다.
리파 가격이 매일 바뀌니깐요. 렌더측에서 락을 걸려면 위 두개가 완료되야 하는 시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10년은 안 판다는 가정이 있으시니, 아래와 같은 계산기를 좀 돌려보면, 클로징 피를 포함하고, 몇년 후부터 본전을 뽑게 되는지 계산이 가능하게 됩니다
https://www.nerdwallet.com/mortgages/refinance-calculator/calculate-refinance-savings
저도 최근에 리파이낸스 마무리 했습니다 ㅎ
맞아요 이 계산기 추천이에요. 너무 어려우시면 이것 참고하세요.
이자율과 클로징코스트같은거 들여다봐도 뭐가 좋은건지 감이 잘 안오고요.
첫째로, 한달에 내는 돈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보시고요.
둘째로, 원래 페이오프 할려고 했던 날짜보다 얼마나 기간이 더 늘어나는지 보시고요.
셋째로, (30년에서 30년으로 리파이낸스 하실경우) amortization table 에서, 매달 추가로 additional principal 을 내서 월 페이먼트를 지금 내는거만큼으로 맞춘다고 하면, 모기지 완불하는 날짜가 지금 에정되어 있던 날짜보다 얼마나 길어지는지 보시면
이게 수지맞는 건지 손해보는 건지 감이 딱 오지 않을까요?
일단 주신 정보를 모아서 한번 파봐야 겟습니다.
잘 파질진 모르지만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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