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일이생겨버렸네요.
7월에 집을 샀는데 한달만에 죽은나무가 쓰러졌어요.
처음에 모기지 할때 융자회사에서 견적 받아준 올스테잇에 하겠다고 했다가 결제 마지막 페이지에 가니까 아는사람이지만 사이가 별로인 사람이 하는 보험 에이전시 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이코에 그냥 가입해서 저희는 가이코에 페이를 했고 보험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집산지 한달만에 나무가 쓰러져서 침니가 다쳐서 가이코에 클레임을 걸었는데 가이코 디덕터블이 5천불이고 침니 고치는데에 5010불 견적이 나와서 10불만 준다네요.
근데 올스테잇에서 7월에 가입한 집보험이 페이가 안되었으니 10월초까지 안내면 취소된다고 연락이 왔어요
집보험이 7월부터 valid 하고 있었는지 몰랐고 돈내라고 연락와서 오늘 알았네요.
이거 올스테잇도 그냥 돈내고 클레임 걸어보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중복으로 가지고 있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답은 못드리지만 화가나고 가이코 너무 얊미운데요 5010불...
중복으로 가지고 있는거 자체는 괜찮을거에요. 올스테잇은 디덕터블 얼마인지 아시나요? 중복으로 가지고 있는건 괜찮을텐데 중복으로 돈 타내는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어요. 심한경우 범죄로 봐질수도 있구요. 아마 아무도 안읽을 policy document에 중복되는 보험이 있을경우 어떻게 처리되고 등등 써있을텐데 이경우는 둘다 비슷한 종류의 보험이라 어떻게 될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가이코에서 어차피 10불만 줫으니 누가 커버해야하는지에 대해 분쟁이 크지는 않을까 싶은데 올스테잇은 디덕터블이 얼마인지 알아야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보험 캔슬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pay하셔야할것같아요
올스테잇 디덕터블 1000불이에요
근데 나무가 지난달에 쓰러진건데 이제와서 클레임 못건다고 하네요ㅜ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셔야 할거 같에요. 보험금을 지금 내서 칠월가입한 보험이 칠월부터 지금까지 유효한거면 클레임 가능할거 같은데요. 클레임 거는 기간이 한달로 되어있나요? 안타깝네요
다시 시도해볼 가치 있을것 같아요. 일단 돈은 내셨나요? 돈 안내시고 하면 안될것 같고.. 법적으로 리포팅 가능한 기간은 더 길텐데 policy에 홈오너 responsibility중에 timely 하게 리포트 해야하고 안그러면 deny될수도 있다는 문구가 있을텐데 그 이유로 거절 당할수도 있을거에요 특히 합당한 이유가 없으면.... 이 경우는 클레임 걸기힘들수도 있긴 하겠네요. 이유가 좀 거시기하니... 인터넷에 무료 법률 상담 같은거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여기 말구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가이코야 뭐 디덕터블금액을 확인안하신거니 할수없구요..
원래는 중복이 않되지만 중복으로 하셨을경우 하나를 캔슬하면서(가이코에) 최소한 그동안 낸보험료 리펀요청하실수는 있습니다. 저도 보험을 바꾸면서 한쪽이 캔슬이 않되고 몇달간 양쪽에서 보험이 나간적이 있지만 리펀받은경우 있어요.. 저랑조금다른케이스같긴하지만 try 해보실수도있을거같구요..
근데 올스테잇에서 이미 가이코에 클레임 하시려고한걸 알게되면 순수이 클레임을 받아주진않을듯한데요.. 보험회사끼리 다 볼수있는걸로 들어서요..
저도 궁금해 찾아보니 중복이 되는것도 같아요.. document 을 보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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