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선배님 분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원대한 꿈이 생겼습니닷!!!
바로바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카타르 항공 비즈니스를 타고가서 (ICN-DOH) 보고자하는 말도 안되는 꿈을 꾸게됐는데요 (꿈을 클게 가질수록 좋은거라 잖아요?)
그래서 원월드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마일리지의 세계를 마스터 하기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스얼이랑 스카이팀은 빠삭한데... ㅠㅠ)
안타깝게도 2022년까지 꼼짝없이 괌에 갇혀 살아야하는 신세라 비행기를 타는걸로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힘들 것 같구요 (델타 골드 유지하기도 빡빡해서요 ㅠㅠ) 카드 스펜딩이나 사인업으로 채워야 할 것 같은데... 어느 항공사가 쉬울까요? 제가 얼추 공부해보니깐 AA 아니면 BA 인데.... 아니면 다른 신박한 방법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R은 없고 UR만 모으고 있는데 UR쓰는건 뭔가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먹는 느낌이라 안하게 되네요ㅎㅎ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월드 님이죠~!
AA로 한국-중동 비즈 차감율 좋습니다. 편도 4만이요.
하지만 1. 발권할 수 있는 2021년까지 그 차감율이 유지될지 2. 카타르가 원월드를 나가버리지 않을지(...) 아무도 몰라요.
뭐 차감율 올라가는건 어쩔수없겠죠 인플레이션이 있으니깐... 일단 카타르나 aa가 원월드를 안나간다는 전제를깔고 투자를 해야겠죠?ㅎ
무엇보다 괌에서 사신다고요? ㄷㄷ 부럽습니다. 물론 사는 입장에선 여러 애로사항이 있겠지만요.
저는 본토에 계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월드컵 본선엔 진출하겠죠?? ㅎㅎ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강인 ㅎ ㄷ ㄷ
2022년 카타르 궁금하네요
그리고 꼭 카타르 항공을 타고 도하 가야한다는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ㅋㅋ 특히 1명만 표를 구한다면 더 쉽구요. RJ도 고려하십시오. ICN-HKG-AMM-DOH. ㅋㅋ 물론 MPM 규정을 좀 봐야 합니다.
QR 인천 루트는 큐스윗 아니라 구형 중에 구형 777 2-2-2 비즈 들어갑니다. 잠깐 넣어 봤다가 팩터 후져서 뺐습니다. 물론 아마 월드컵때까지는 레트로핏 완료 되겠지만 그룹 빼면 인천은 워낙 장사 안되는 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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