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글의신
오우와우 멋집니다 ! 티메님
감사합니다!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아 보이긴 하는 데 사진으로 봐서 그런 지 좀 작아 보이네요. 에프터 눈 티 셋팅 보고 좋아 보였는 데 지난 글을 읽어 보니 맛이 별로 없나 보네요.. 플렛일 때 함 가 봐야 될 텐데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애프터눈 티 셋팅자체는 사진찍고 그러긴 좋은데 크게 맛은 없습니다.
르메르디앙은 확실히 방이 작습니다.
티메님 호텔투어는.... 진짜 너무 부럽.. 부럽....
그냥 부럽습니다 - 월요일인데 - 회사따위는 머어얼리 보내고 저런 호텔로 떠나고 싶습니다
근데 진짜 디테일한 리뷰 - 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다같이 떠~~나요~~.. 마일 열심히 모아두고.. 털때 털어야죠.. 떠날때 ㅎㅎ
르메는 다 좋은데.. 좁아서 ㅠㅠ 혼자갈 거 아님 못가보지 싶어요.. 이방에 성인 1 + 성인 보다 큰 중딩 1 + 초딩 1은 못자겠..쥬? ㅠㅠ
아 ..정말 가보고싶은 르메입니다.
한분은 거실에서 주무셔야할거에요.. ㅠ.ㅠ
티메님 호텔투어 사진보는것만으로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ㅠㅠ
혹시 그런식으로 special request넣을때는 보통 얼마 전에 이메일 하시나요??
그냥 예약시에 호텔 대표메일 통해서 넣습니다. 요번에는 이미 GM하고 예전에 이메일하던게 있어서 그분한테 보냇는데 평소엔 그냥 호텔 홈피에 있는걸로 보내요.
투숙보다는 사우나와 교보타워쪽 나갈때 주차용으로 차 발렛 시켜놓는 용도로 리츠칼튼 시절부터 많이 이용했던 호텔이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곳입니다
배달 요리도 시켜 먹어지는군요 ㅎ 룸으로가 아닌 아래 직원에게 부탁해서 홀드 후 픽업? ^^
불미스러운 일 뒤의 방문에 GM이 나와서 응대 할정도였다면 일반적인 executive보다는 더 좋은 상위 룸도 줄만 하겠구만 그GM 배포가 좀 ㅋ 아마 말씀하신대로 극성수기라 그랬나봅니다
첫사진의 초선양 백 안에 있는 생수병이 저는 눈에 띄네요 아무리 봐도 여자친구 잘 두신거 같아요
네 배달직원분들 호텔안에 못들어오시고 보통은 도착전에 전화달라고해서 밑에서 제가 직접 받아옵니다. 이 호텔 제일 좋은방이 이그젝에 발코니고 그다음이 이그젝인걸요, 아마도요?!
원래 여행다닐때 아니면 그마저도 생수병 안쓰고 hydroflask 들고다닙니다. 저는 항상 들고다니는데 초선양은 좀 무거운가봐요(하기야 뭐 두어깨로 매는거랑 한어깨로 매는거랑 차이가 있으니..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