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글 업데이트 중인데요.
혹시 시티 은행에서 발행하는 secured card 신청해 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담을 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사인업 보너스만 생각하면 US Bank의 대한항공 secured card가 대한항공 5천 마일을 주기 때문에 좋은 옵션이지만, 카드 신청시 온라인으로 안되고 deposit을 캐쉬어 체크나 머니 오더로 보내야 해서 신청이 좀 번거로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시티의 경우 온라인 신청을 하면서 은행 routing number로 초기 deposit 펀딩을 한다는데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서 이게 옵션의 하나로 추천을 할만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오 이건 애뉴얼 피도 없어서 확실히 추천할만한 옵션인 거 같네요. 전 처음 BofA 만들면서 39불인가 연회비 낸거같아요 ㅠㅠ ㅋㅋㅋ
저 이걸로 미국 신용카드 시작했습니다. 마모에서 배운대로 아멕스 글로벌 트랜스퍼로 아멕스 카드 신청했다가 그런거 없다고 까이고 급한 마음에 다른 건 더 알아볼 생각도 못하고 미국 와서 시티은행 계좌 개설할 때 도와준 뱅커에게 부탁해서 뱅커가 신청해 주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씨티 계좌에서 디파짓 금액이 이체되었어요. 1년 6개월 뒤에 일반 카드로 전환되고 디파짓 돌려준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년 지나니 일반카드(citi diamond preferered) 전환한 것 보내주고 디파짓도 체크로 보내주었습니다. 지금은 씨티 리워즈 플러스로 프러덕트 체인지해서 갖고 있구요.
사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만하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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