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남부에 살고 있는 스파게티 입니다.
날벌레, 통틀어서 Gnat 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아파트에서 이것들이 몇마리씩 날아다니는데 (하루에 서너마리)
작고 빠르고, 어떤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피도 빨아먹는...
여튼 이 날벌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물리는것도 물리는거고, 음식 주변 날아다니는데 잡기는 쉽지 않고
약을 뿌려도 다음날이면 나타나는 마술...
모든 음식물 바나나 등등 다 냉장보관하고 설거지 바로바로 해도 계속 나타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가끔 거울에 붙으면 내려쳐서 잡고... 가끔 피가 찔끔 튀더라구요.
싱크 디스포절이 마침 고장나서, 메인터넌스를 불렀더니 고장났다고 통째로새 유닛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띠용, 디스포절을 교체하고 나서 벌써 몇주째 안보입니다. ㅎㅎㅎㅎ
하수구에서부터 서식해서 올라오는 벌레였나 봅니다.
효과가 좋은듯 해서 모든 하수구 (샤워실 화장실싱크) 에 하수구 뚫는 액체도 다 부어놨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을 써도 날벌레가 안없어지시면 하수구(?) 청소 추천드립니다.
저도 새로운집에 이사왔는데 날파리들이 너무많아서 트랩도 설치하고, 파장 쏘는 기계?도 사서 꽂아놓아서 숫자는 준거같은데 여전히 많네요. 하수구에 락스물좀 뿌려봐야겠네요.
네, 끓는 물도 부어보고, 락스도 도움 되는것 같아요.
악취가 좀 많이 날수록 더럽다는 증거인것 같아요.
저는 집에 날파리나 모기 모든 날아다니는 벌래 가 있는것 같으면 이걸 켜놓아요. 보통 10분안에 쨉하고 소리가 나고 벌래가 죽어있어요.
5년전에 산제품인데 아직 까지 잘쓰고있어요. 심지어 야외 캠핑가서 전기코드에 연결해 놓으면 그주위의 모든 벌래들 다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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