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고치러 갔다가 딜러쉽 몇군데 놀러갔는데,
다들 다운페이는 카드로 안된다고 하네요. -_-;;;
구매든 리스든...
한방에 아플 스펜딩 해결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못해도 3천불 정도는 받아줍니다.
3천불만 받아줘도 땡큐인데 왜 안받아주는건지... 이것도 딜을 해야하나요.
제 경우 약 5년전에 GMC에서 5,000불 결제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놀란(?) Amex가 승인을 거부해서 전화를 걸어야 했었지만...
저의 경우 2005년도에 Huundai는 4k, 2009년도에 2k 까지 크래딧 카드 받아주더군요.
전 vw리스인데 천불 카드로 냈어요
물어보지도 않고 딜 다 하고 싸인하기 전에 천불 더 다운하겠다 하고 카드주니 바로 해주던데요? ㅋㅋ
흠...이번에 와이프님 차 새로 뽑는데 다운 카드 받냐 물어봤더니..자기네들은 챠지백 들와서 체크로만 달라고하더군요...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차 가격부터 깎고 나서 카드는 나중에 생각해야겠네요.
그리고 묻어가는 다른 질문이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이 built-in 되어있는거랑 아닌거랑 가격이 약 2천불 정도 차이가 나던데요.
나중에 resale value를 봤을 때 어떤 게 더 좋은가요?
개인적으로는 built-in이 필요 없을 것 같긴 한데, 길눈이 어두운 마눌님은 꼭 필요하시구요. 따로 GPS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장 옵션보다 아이뽀나 GPS 가 사용하기 편한것 같아요..
모 공장옵션이 용이한점도있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나느것 같아요. 그리고 공장옵션 GPS 는 점점 없어질 tech아닐까요(스맛폰및 등등의 가젯땀시)? 리셀벨류 걱정마시고 없는거 사셔도될듯합니다.
1. 빌트인
a. 우범지역 같은 곳에 파킹할 때 GPS 숨기거나 할 필요 없어서 편하구요.
b. GPS가 위성신호 뿐만이 아니라 바퀴 움직임, 핸들링, 속도 등의 정보를 추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내나 GPS 신호가 약한 곳에서 보정을 잘해줘요.
c. 볼륨컨트롤이 단일화 되어 있으니까 네비 중에는 음악소리가 줄어든다던가. 하는 장점이 있어요.
d. 단점은 일단 프로그램이 많이 구린 경우가 많고요.
e. 그리고 결정적으로 맵 업데이트가 많이 비싸요. 저도 요즘 네비가 불편해서 2013년 형으로 업뎃이나 해볼까 했더니 무려 $225 라네요... 헐.... 그냥 덮어 놨습니다.. 불편하고 말지.
2. GPS / 스맛폰
a. 일단 프로그램 자체가 더 뛰어나구요.
b. 맵 업뎃이 싸고 빨라요.
c. 차가 여러대 있으면 이리저리 옮겨서 쓸 수도 있고. 렌트할 때도 가지고 갈 수 있고요. 저는 빌트인이다 보니 렌트할 때 마다 GPS를 따로 빌리거나 해야되요.
d. 그리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요.
이야~~~ 잘 정리해주셨네요.. 결정적으로 멥업글비용 엄청납니다.
일반 GPS의 장점이 훨씬 더 눈에띄네요. 빌트인은 걍 무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폰 맵 사건에서 보신 것 처럼 현재 네비의 최강자는 구글맵인거 같아요... 일단 업데이트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어하고 거기다 공짜니까요 ^^
개골개골님이 올신 GPS구입시...
1.이거 생각보다 고장이 잦습니다..(제가 험하게 사용을 해서 그런지도..)
꼭 구입시는 AMEX CARD를 이용하시던지 아니면 추가 워런티 구입을 권합니다..
2.가능한 라이프 타임 업 데이트가 가능한 GPS를 구입하세요..
1년 또는 2년후에 업데이트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구요..
업데이트를 안하시면 GPS켜실떄마다 구입 하라는 문구가 귀찮게 뜹니다..
대박! 화이팅, 뉴저지안!
제가 지금 찾고 있는데, 토요타인 경우에는 파랑새에서 결제가 되네요. 그러면, 바닐라혹은 다른 방법으로 결제한후 파랑새에서 결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우선 50불 넣어봤는데, 다음 달 빌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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