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삐롱~입니다.
전혀~ 모르겠는 일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지난 7월 9일에서 11일에 나이아가라를 다녀왔습니다.
버팔로 공항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Hertz에서 차를 렌트하여 나이아가라 캐나다쪽으로 갔었지요.
차를 처음으로 렌트해 보는 거라 어리버리한 점이 많을 듯하여 여기서 글을 찾아보고 갔었지만 역시 어리버리합니다.
toll은 나이아가라로 가면서 한번 냈습니다. cash라인으로 가서 현금으로 냈고 그외에 toll 내는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convenience fee를 피하기위해 가면서 열심히 살펴봤거든요 하지만 뭐 제가 사는 곳과 달라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스가 있는 toll 내는 곳은 보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고 7월 26일에 6.95가 Hertz에서 toll비로 뜹니다.
흠 그래도 지나친게 있었구나 하며 냈습니다.
어라 근데 어제 또다시 6.95가 toll비라며 Hertz에서 뜹니다.
뭐지? 이렇게 늦게도 toll비가 뜰 수 있나 싶습니다.
제가 cash로 낸 곳외에는 toll비 내는 부스를 보지 못했기에 몇 번의 toll 내는 곳을 지났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나에게 제대로 나온건가 싶기도 하네요.
나이아가라 잘 아시는 분들 혹 최근에 다녀오셔서 이쪽 toll에 대해 기억난다 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참 가고 오는 길은 네비게이션이 가라는대로 옆으로 새지않고 그대로 따랐기에 어떤 도로를 탔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저도 캐나다에서 톨비를 아에 내는 곳이 없는 고속도로가 있더군요. 역시나 나중에 날라와서 냈구요.
캐나다가 요건 더 선진적인데 하면서 냈어요.
톨부스도 없이 그냥 카메라 몇대로 돈버니...
캐나다가 그렇군요 끙
$4.95 가 서비스피니 $2이 톨이겠죠? 캐나다는 아닐 것입니다. 캐나다면 환율 때문에 딱 떨어지지도 않고, 407은 무지무지 비싸요. 따라서 Grand Island Bridge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가실 때, 다리 두번 건너셨죠? 거기에는 톨 부스가 없습니다. https://www.governor.ny.gov/news/governor-cuomo-announces-grand-island-cashless-tolling-go-live-march-29 Non-E-ZPassvehicles have their license plates recorded and a bill is mailed to the registered owner of each vehicle in approximately 30 days. Customers who pay using Tolls ByMail will pay the same toll rate as previously paid by cash customers, and E-ZPass customers with New York accounts will continue to get a five percent discount. The cash rate for the toll will remain $1.
다리를 몇 번 건넜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두번이라 말씀하시니...그렇다면 올때도 두번이었을텐데 앞으로 두번 더 날아오려나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세달후에 오는 경우도 있나보죠?
저랑 비슷한경우라 혹시 해서 답글 드려요. 저희도 7월 셋째주쯤 2박3일로 나이아가라를 다녀왔어요. 캐쉬로 톨비를 다 냈는데 저희 숙소가 미국쪽 grand island인가 하는데 다리를 건너는데 톨비표신있는데 돈내는 부스는 하나도 안보이더리구요. ㅠㅠ 결국 이곳땜에 3일 랜트 톨 서비스비에 2불 다리 톨비까지 냈어요. 이마 이곳이 아닌가 싶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톨비는 몇번이나 내셨나요?
제가 8월 말에 버팔로 쪽에서 나이아가라 지나갔는데요. 예전에는 (작년 8월말에도 돈내고 갔어요) 현금이나 ez pass로 내는 부스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카메라로 찍어서 나중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이름은 모르는데 버팔로쪽에서 가면 다리를 지나가게 되는데 다리 이용 요금이 1불이에요. 갈때는 어 이상하다 왜 돈을 안내지 하고 갔다가 돌아올때 보니 싸인이 붙어 있더라구요. 셀폰으로 텍스트를 하면 페이할수 있는 싸이트를 보내주는 그런 거였어요. 그래서 당일에 그 싸이트에 가서 차 번호 넣고 미리 페이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톨을 지나갔나 이거 묻고 카드 번호 넣어야해요. 가격은 알려주지 않아요. 약 3주 뒤에 카드로 톨비가 빠져나갔고 문자및 이메일이 왔어요. 전 왕복을 했으므로 2불 차지 되었어요. 아마도 이 다리를 지나가셨을 가능성이 크고 몰랐으니 hertz에서 톨 지나면 daily fee가 있는데 이게 나간거 같아요. ㅠㅠㅠㅠ. NY thruway는 현금 지불 가능하고...캐나다로 넘어와 하이웨이 들어가기 전에도 현금 (미국돈 캐나다돈 둘다 가능)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토론토 근처까지 가시지 않은 이상은 캐나다에서 톨 받는 곳은 없어요...토론토 근처엔 자동으로 찍히는 톨 있구요.
네 캐나다에서는 하이웨이를 타지 않았으니 그쪽에서 올 일은 없겠지만 비리비리님처럼 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톨 1불에 Hertz에서 5.95붙였네요. 에휴 제가 처음 렌트를 해보는 거라 이렇게 나가는 돈은 엄청 속이 쓰리다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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