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멕시코 하니 전 마가리타가 생각나네여 ㅋㅋㅋ 

로스카보스 부럽습니다!!

코로나리타! (근데 마시면 배불러유)

부럽습니다!!!

이게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칵테일은 대충 비슷한 맛이 날겁니다 -_-;;;; 술을 대충 싼 술을 쓰거든요. 저는 피나콜라다 (달달하죠), 딸기 데이쿼리 (달달하죠), 진토닉 (액스트라 라임!!!), 마가리타 (상큼하죠) 로 주로 마십니다. 

롱티(롱아일랜드티)요. 베이스 술이 여러가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멕시코라면 (전 평소에도) 데낄라 베이스로 롱티 해달라고 하고프네요. 아니면 데낄라 썬라이즈?

별도로 한국 칵테일 중에서는 파우스트 제일 좋아합니다.

메뉴 전체를 다 마셔 봅니다.

제가 멕시코 휴양지를 간다는건 all inclusive를 간다는 소리 이기에,

메뉴 1번부터 끝번 까지 하나 하나 다 시켜서 먹어 봅니다.  :)

저는 어디로 가든지 Vodka Tonic 이요 ㅎㅎㅎ

남미면 "까이삐리냐"죠.

저는 주로 마가리타 파인데, 

멕시코 올인클루시브에서 주는 마가리타는 너무 워터리해서, 보통 이렇게 특별주문 합니다.

오렌지쥬스 좀더 추가, 데킬라 더블.

그러면 좀 좀 질감도 볼드해지고, 산도도 높아지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허..마모에 주당들이 상당히 포진하고 계시는가 봅니다.  칵테일 이름들도 어렵고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지만 전 그냥 편하게 발음되는 코로나

머드 슬라이드...살은 엄청 쪄요.  ㅋㅋ

Miami Vice가 안보이네요. 추천합니다~

전 카이삘리냐만 마셔요.

논알콜도 가능해서  그건 와이프꺼

아침에 미모사, 점심에 모히또, 저녁에 올드패션?  

Bar라면 바텐더에게 너가 젤 잘 만드는걸로 줘 합니다.

그리고, 다른 리조트도 그러겠지만 모든 음료를 넌알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술 너무 많이 마셨다 싶으면 알콜 빼고 분위기만 즐기셔도 좋습니다.

아이들도 딸기다이퀴리 엄청 좋아했습니다 ^^

전 휴양지 가면 마가리타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

마가리타 콘 돈 후리오

달달한 허리케인도 괜찮죠

Dirty monkey, bob marley 가 제 favorite.. 근데 하얏 지바 (카보, 칸쿤) 술 잘 못 만들어요 ㅠㅠ

마가리타 with Don Julio  로 달라고 하면 따로 다른 잔에 가져다 줍니다. 저는 잘 모르겠던데, 돈 훌리오로 만든 마가리타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실은 휠씬 비싸데요. 그리고 마가리타를 Spicy 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 하라피뇨 슬라이스를 넣어 주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하루 종일 칵테일을 먹기 때문에 하라피뇨 넣어 먹으면 훨씬 덜 질려요. 모히또에도 하라피뇨 넣어 먹어도 좋아요.

이 글 덕분에 칸쿤와서 요거저거 마시고 있습니다! :)

모히또에 말리부 조합도 정말 맛나고 스무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