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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없었다면 라이코스! 

위에는 이름이 구글이 된걸 간단하게 설명이 되었지만, 좀 더 첨언을 하자면

원래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앤젤 투자자인 앤디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그 짧은 시간 동안 설명을 하고 투자 자금 (10만불) 체크를 받았는데, Googol 이라고 쓴게 아니라 Google 이라고 썼고, 그 투자금을 입금하기 위해서 회사 이름을 구글로 바꾸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

구글에서 생일 기념으로

울 마일모아에 감사 인사 아직 인가요 ?

오늘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저는 그저 제목에 Googol 을 보고 잉? 왜 잘 못 쓰셨지? 하고... 있었네요. 무지한 자신을 다시 한 번 바라봅니다. ㅎㅎ 

이제 구글도 합법적으로 블루문 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