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7104608573
이 뉴스 다들 보셨나요?
요즘 커피를 마시면 불면증이 생겨서 티로 대체하던중 이 뉴스를 보니 집에 있는 티들을 다 잘라서 내용물만 사용해야 하는지 멘붕입니다.
요즘 웬만한 티들은 이런 백을 사용하는것 같아요.
이런 티백이 오히려 좀 고급 티백에 쓰는거 아닌가요?
주로 싼것만 먹다보니 대체적으로 종이인데, 어쩌다 비싼거 사면 저런 피라미드형태의 플라스틱으로 되있더라고요.
종이는 종이냄새? 텁텁함? 이런게 있고, 플라스틱은 저런게 없으니까 좋은건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군요...
근데 요즘시대에 진짜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요...
한국 천일염에서도 미세플라스틱 어어어엄청 나왔다는데...
미래 세대들이 걱정이네요
Sachet tea bag 일부러 찾아 사서 마셨건만.. 종이 티백보다 더 비싸도 더 깨끗하다 생각했어요...
저도요. 다시 종이티백으로 돌아가야겠네요 ㅠㅠ
이건 정말 너무 충격이네요. !.!!!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 입자수를 세는게 가능한가요? 116억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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