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4 업뎃---
마일이 들어오지 않아여................... ㅜㅜ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시티 웹사이트 챗에 물어보려니 자기는 크레딧 카드 관련해서만 안다고 하네요...
이거 전화 안 하고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ㅠㅠ
업뎃----
어찌저찌 해서... 프로모 먹이고 오퍼 텀&컨디션 확인하고 프린트까지 해서 받고 나왔어요.
세이빙 필요도 없고 이 프로모는 세이빙 리콰이어먼트 아니니 클로즈 해달라고 했는데
무ㅓ 이런 게 있는지... "걍 100불만 넣어두면 되는데 왜" 라고 하면서 다음 사람 오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딥빡*100000000000000000000
세이빙 100불만 넣어놓으면 1) 먼슬리 피 안 붙고 2) 100불로 인한 이자(?)로 보고 해야 되는 레터 오고 이런 거 아니죠...? 아니겠죠...?
보너스 들어오는 거까지 보고 체킹 세이빙 다 바로 캔슬하고 세상 거지같은 리뷰 남겨주려고요...
이름도 똑똑히 보고 왔어요.... 아.... 진짜...
어떻게 프로모 플라이어 준 거 읽어놓고, 거기서 심지어 제 주소까지 받아서 적어놓고 세상 다른 프로모 적용해서 체킹/세이빙을 열죠????????
난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지금 넘나 딥빡이라 간략하게 씁니다...
시티 체킹 (프라이어리티) 열고 데빗카드로 750불 쓰고 두달 동안 빌페이 하면 50,000 마일 주는 프로모 때문에 오늘 브런치를 방문했어요.
지금도 브랜치예요 사실 ㅎㅎㅎ
프로모 메일 받은 거 주고 뭐하고 뭐하고 수다 떨고 핀 셋하고 뭐하고...
싸인이라고 종이를 주는데 체킹이랑 세이빙 어카운트 두개가 있네요......?
왜 세이빙...? 했더니 원래 두개 같이 열어야 된대요.
므ㅏ 세이빙 있으나마나 하지만 돈 나가는 거 아니면 일단 둘까.. 어차피 프라이어리티 미니멈 발란스 5만불인가 못 채워서 달마다 $25차지해도 할 말 없는데..
해서 사인하고 앉아있는데.. 얘가 파일에 종이 다 넣어주고 보내려고하더라고요.
근데 그런 거 있잖아요 감이 안 좋은 거.....
아 딥빡 진짜..
얘가 체킹/세이빙 같이 열면 600불 주는 프로모로 열었어요.
내가 계속 5만마일 5만마일 할 때 개가 짖는 줄 알았나...
가뜩이나 요즘 사람들이 자꾸 내 시간 낭비 돈 낭비 엄청 빡치게 해서 친구들이 분노 조절 문제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오늘 또 딥빡하게 생겼네요.........
지금 보고 있는데 인비테이션 코드로 안 된다고 오퍼 코드가 필요하다는데 메일에 없다고 저한테 이냐고 물어보고 앉아계셔요...
왜 이러시나요 제게 ㅠㅠ
어제 지갑 잃어버린 분 글 보고 스크롤 내리다가 제가 다 또 빡칠 기미가 있어서 다 읽지도 못하고 뒤로 버튼 눌렀는뎈ㅋㅋㅋㅋㅋ
하루라도 안 빡치고 넘어가면 정말 감사할 지경이에요...
아 역시 쉿티 ㅠㅠ 토닥토닥
아... 유명한가봐요 쉿티로...ㅜㅜ
아... Shit T 가 또 ...
ㅋㅋㅋㅋㅋㅋ 저만 몰랐나봐요 얘네 싯티인거...ㅜㅜ
ㅠㅠ
ㅜㅜ
뱅커가 2-3번 확인까지 해줘가면서도 열었는데도, 저한테 그런 오퍼가 없었다고 오리발 내미는 경우도 있었어요.
결국에 그 오리발 대신 오리고기 사먹고 화풀었어요
에휴,,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저도 같은 프로모 받아서 열까말까 고민중이었어요. 매달 수수료도 내야할거같은데 5만마일이니 할까 하고있었는데 쉿티라니 ㅎㅎ
마음의 준비 하고가야겠어요.
다른덴 몰라도 시티은행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해요.
자기 실적을 위해 사람을 무시하고, 예약하고 가도 안 만나는더라구요.
지점장인가 부지점장이 그러고 있으니 말 다했죠.
전 체크 필요없다고 수없이 말했는데 체크북 보내고 25불 차지하더군요.
어쩐지 굳이 100불 정도 계좌에 넣어놓으라고 계속 얘기를..
CFPB 컴플레인이 직효입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