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로 뭐 one world 알았음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엄마의 조국 한국 들렸다 태국등을 갔을텐데 어쨌든 얼마전 내년 여름 방학때 애들이랑 프랑스 파리 in and out 해서 파리서 일주일 그리고 파리 디즈니 갔다 corsica란 섬에서 2주일 오늘 다 완료 했습니다.
작년에 Menorca, Spain 갔을때 프랑스 가족을 같은 Airbnb 에서 만났는데 Corsica 너무 좋다고 가라고 해서 내년에 가보려고요.
다 북 하고 나니 숙제 하나 해치운것처럼 시원하네요.
은근 설래요. 섬이 참 이쁘네요.
파리는 그냥 air france 를 chase Ur 로 1.5x. 주고 북했고요. 나머지는 Airbnb, booking.com으로
줄 서 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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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일리지 발권이랑 호텔 예약이 쉽지 않고 은근이 시간관 노력이 많이드는데, 문안하고 가볍게? 잘하신거 같아요! 저도 사리 업글 하게 되면 잘쓸거 같애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들에겐 사리가 최고죠. 얼마전 사리 1.75로 올린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 없는거 보니 누가 지어낸 소문인가봐요
ㅠㅠ
코르시카가 나폴레옹이 태어난 데로는 알고 있었는데 즐거운 여행되실길 바래요! 벌써 20년 여름 생각하자니 속절없는 세월 야속해요 ㅋㅋㅋㅎㅎㅎ
맞아요. 나폴레옹 태어난곳. 아 그 여름 이야기 정말 듣고 싶네요.
부지런 하시고 결단력도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그렇게 먼 여행계획은 엄두내기가 힘든데요. 그런데 쓰고 보니 멀다는 느낌이 그렇게 멀지도 않게 느껴지네요. 자고 나면 1주일 씩 가는 것 같은 요즘... 야튼 여행 계획과 예약 뒤 숙제 마친 듯한 시원한 기분은 이해가 됩니다 축하합니다!
오하이오님이 이런글 씨시단요. 여름마다 그 먼 중국과 한국 몇달씩 머물다 오시면서....ㅋㅋ 저는 아무것도 아니죠.
몇년전에 크루즈 하면서 잠깐 들렸는데.. 느낌이... 이태리 느낌나는 프랑스 섬?? 피사랑도 가깝고.. 이태리 올비아 랑도 가깝고... 좋았어요..
바다서 보면..
성에서 보면..
오 크루즈로 가셨군요. 바다가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매력적인거 같아요. Calvi 이네요.
애들데리고 3주간 여행하실 재력 시간 여유 마일 다 부럽습니다
후기 기대할게요!
똥칠이님 스페인 포루투갈 다니다 보니 역시 프랑스 휴양지는 훨씬 더 비싸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마요르카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좋았었는데 코르시카 섬이 더 좋다니 막 가고 싶어집니다. 무엇보다도 3주 여행 부럽네요 :)
마요르카는 유나님 후기 보고 제작년 갔었고 작년엔 바로 옆 메놀카 작은섬 다녀왔어요. 코르시카 섬이 좀 큰편이라 볼려면 좀 시간이 필요할거 같더라구요. 후기 올릴께요.
저는 여름 프랑스 10일 예약 거의 완료 단계인데 마지막 돌아오는 비행기편 1인이 아직이네요.ㅠㅠ
저흰 니스 시작, 프로방스랑, 르와르 해서 파리에서 마무리로 계획중이에요. 시간 더 있으면 Corsica 너무 좋아보이네요.
니스 프로방스 다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프로방스 시골 정말 이뻤어요. 좋은 여행 되세요.
축하드려요! 역시 모니카님도 속전속겷 추진력짱이시네요.
파리 좋죠~~~ 전 올 여름에 일주일 다녀왔네요.
전 내년 여름 방학때 태국갔다가 한국 들렀다 오는 비행기만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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