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기카로 트레이드인했는데, 한번도 estimate 에서 깎은적 없었어요. 제 기계들은 Brightstar 로 갔는데 Phobio에서 메일 받으신 것 보니 맥북에어는 다른 회사로 가는가봐요? 

아 저는 베스트바이에가서 트레이드인을 했는데요, 정말 말도안되는 생활기스 (정~~~말 눈에거슬리지도않음)를 갖고 엄청깍더라구요? 정말 아주 작은 실기스라도 하나라도 있으면 기스가있는거라고..그쵸..테크니컬리...;;;; 하는말이 정말 기스가 단한개도 없는 그런 중고제품이 있다는거에요 ㅎㅎㅎ 뭐..믿거나 말거나.. 어쩔수없이 베바 맥북딜이 좋아서 거기서 트레이드인하는게 결국은 조금더 이득이라 그냥했는데...베바나..애플이나 거기서거기네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여습니다. 파는게 100 불도 안나오는 상황이라. 외장하드 물려서 Plex 다운로드해서 서버로 쓰고 있습니다. 파는것보다 유용하게 쓰는게 좋더라구요.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은 개인용 나스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좀 어려워보여서...

돈도 많이 벌면서 이런 건 외주로 졸리네요. 뻔히 고객 경험 안좋아지는게 보이는데도말이죠. 하긴 이렇게 해서 돈 많이 버는거겠죠?

저는 지난번에 아이폰 6S Plus 트레이드인 한 후기 마모에 남겼었는데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6137414 )

그때도 외주업체에서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저는 좋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사람이 판단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똑같은 상태의 기기를 보내더라도 케이스마다 복불복도 클 것 같습니다.

모바일이라 사진이 엄청난 크기로 올라가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보낼때 아무 문제 없어 보였고정상적이었던 힌지가 부서졌다고 값을 확 깎더군요. 너무 오래된 모델이고 무겁고 귀찮아서 그냥 억셉 하긴 했습니다만, phobio 가 훨씬 깐깐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도 되지 않나요?  예전에 아이폰은 그렇게 했는데 간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