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웰컴 투 릿츠칼튼 카드 입니다. ㅇㅅㅇ)/
한달에 한 번 정도 릿츠 칼튼 업글 이야기나 후기 등이 올라오길래, 작년에 게시판에서 릿츠칼튼 카드 (이하 릿츠) 뽐을 넣었던 사람이기도 하고, 덕분에 메리엇 플래티넘을 받기도 한 사람으로 릿츠 사용법을 한 번 써봅니다.
카드는 업글하는게 아니라 싸인업을 받아야 하는거야... 하는 분이나, 메리엇이라고 쓰고 "Oh! No! 본보이!!!" 라고 읽으시는 분들은 살짝 뒤로 가셔도 좋습니다. 시작도 전에 홍보 실패 'ㅁ';;;;
[릿츠 칼튼 카드 만들기]
현재 이 카드는 새로 만들 수 없는 카드 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1년 이상 보유한 체이스 구 메리엇 프리미어 (신 체이스 메리엇) 혹은 프리미어 플러스 (신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를 릿츠로 바꾸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릿츠 칼튼 카드 적립]
* 메리엇 호텔: x6
* 식당, 렌탈카, 비행기: x3
* 기타: x2
메리엇 호텔에 묵으실 경우에는 릿츠도 괜찮습니다. 물론 메리엇 포인트가 많은 경우에 한해서지만요. 가치로만 따지면 메리엇 2 포인트나 UR 1 포인트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메리엇 포인트를 모아서 알라스카/대한항공/아시아나로 옮기실 예정인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종종 체이스 오퍼나 아멕스 오퍼 등에 좋은 오퍼가 있다면 이것을 이용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렌탈카는 사리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사리가 없을 떄는 릿츠가 좋지요. 사리와 여행자 보험 부분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의 경우 아플이 x5 이기 때문에 좋은데, 아멕스를 받지 않는 경우 사리, 사리가 없다면 릿츠가 좋습니다. 역시 보험 부분 때문입니다. 릿츠보다 사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같은 x3 이라도 UR 가치가 메리엇 포인트보다 가치가 높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내년부터 아플 여행 보험이 대폭 추가되기 때문에, 출발/도착지가 같은 경우는 아플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호텔]
* 메리엇 숙박권 (최대 8만 5천 포인트): 2년차 부터 최대 8만 5천 포인트의 호텔 1박이 가능합니다. 가치는 300불 이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숙박권에 1만 5천 포인트까지 더해서 최대 10만 포인트방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메리엇 골드 등급: 숙박시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조금 더 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 추가적으로 업글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스위트룸은 포기하시고요
* 릿츠 칼튼 클럽 레벨 업글권 (멤버 연간 3장): 업글권 한장당 최대 7박 연박까지 사용 가능한 클럽 레벨 업글권입니다. 문제는 이 업글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비뉴 숙박을 해야 합니다. 방당 2명까지라고 하며 일반가 레비뉴여야 합니다. (직원 할인 등에 사용 불가) 예약 후 800-542-8680 으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 릿츠칼튼/생리지 100불 크레딧: 메리엇 웹싸이트에서 릿츠칼튼 카드로 2박 이상 예약시 100불의 호텔 크레딧 (식당, 스파 등에 적용) 을 받을 수 있습니다. special rate 탭을 확인하세요.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호텔/금수저용]
* 연간 75,000 불 이상 사용시 플래티넘 등급을 받습니다. 부럽다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여행/보험]
* 러기지 지연 보험: 6시간 이상 지연시 하루당 100불, 최대 5일 (500불) 까지
* 여행 지연 보험: 딜레이 6시간 이상 혹은 오버나잇의 경우에 적용. 티켓당 최대 500불
* 긴급 대피: 여행중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상해를 입었을 경우, 병원비 및 이송 부분에 대해 최대 10만 불까지 보장
* 렌탈카 CDW: 최대 7만 5천불
*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토잉, 배터리, 문 잠김, 기름 부족 등의 경우에 50불까지 보장. 1년간 최대 4회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여행/항공]
* 300불 항공 크레딧: 매년 (1월~12월) 300불 크레딧을 받습니다. 미국 항공사보다 해외 항공사 (국적기 등등) 에 사용하는 경우 클레임하기 쉬운데, 국적기 마일리지 발권시 유할 결재를 릿츠로 해서 클레임 하거나,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등에서 사용하면 된다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카드 인식이 안되서 못 했고요 ㅜㅜ 클레임은 855-896-2222 로 전화 하시거나, SM 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 일부 티켓 100불 할인: 미국 국내선에 한정해서 2~5 명 항공 티켓을 동시 발권시 100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 인피니트 혜택으로 https://www.visadiscountair.com/Ritzcarltoncard 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저가항공/단거리에서 이용하는 경우 좋습니다. 더이상 제공되지 않아요.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여행/기타]
* GE/TSApre: 개나 소나 다주는 GE/TSA프리 100불 크레딧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PP 카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여전히 무제한 게스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비자 인피니티 혜택으로 실버카 (렌탈카) 에서 프로모션 코드 VISAINF20를 넣으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silvercar.com/partners/vinfinite
[릿츠 칼튼 카드 혜택 - 고오오급 팁]
* AU 5명까지 공짜로 추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AU 도 PP 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단돈 450불 연회비에 가족들에게 공짜 효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나 친척도 가능하고요. 체이스는 AU 만들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만들어주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분들의 AU + PP 카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AU 로 받는 PP 도 게스트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 쫙 돌렸....
- AU 추가가 5명 이상도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게스트는 여전히 무제한 입니다.
* 비슷하게 AU 도 항공 티켓 100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둘 이상 있을 경우, 부부가 한 장 씩 있으면 좋겠지요?
* 신세계 면세점으로 릿츠를 들고 가시면 블랙 등급을 줍니다. 신라 면세점은 모르겠지만 용산역의 신라 ipark 의 경우, 아플이 있으면 골드 등급을 주고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카드 중에서는 센트리온이 제일 고급질거 같고, 아플과 릿츠가 그 다음으로 제일 고급진 카드 같습니다. 최근에 발행되는 릿츠 카드는 플라스틱 + 메탈 재질이라서 매우 가벼워졌지만, 원래 릿츠 카드는 카드 중에서 제일 무거운 카드이지요. 매장에서 결재하느라 카드를 건내면 다들 흠칫 놀랄 정도로 무겁습니다. 약 28~29 그램으로, 일반적인 카드가 4~5 그램 정도니까 대충 6배 정도 무게지요. 하지만 어차피 이게 다 빚의 무게...
개인적으로 릿츠는 평생 카드로 들고가려고 하는데, 이미 제 PP 와 한국에 돌린 PP 를 생각하면 그것만도 450불 가치는 충분히 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300불 항공 크레딧도 아플 항공 크레딧 200불에 비하면 쓰기 편하고 + 메리엇 숙박권도 괜찮은 편이니까요.
이 카드는 국적기의 마일발권을 매년 하셔서 유할로 300불 채우기 쉬우신 분들,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와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가 동시에 있으신 분들 (2박 연박 가능), 여행을 한 두 번씩 다니시는 부모님께 저렴하게 효도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ㅇㅅㅇ)/
하루 1 뽐뿌, 성공적?ㅇㅁㅇ???
11111111
처음으로 일순희를 만나보네여....
감동의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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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이스 5/24 너란 존재는 대체,,,,,,,,,,ㅠㅠ
오늘도 체이스에 울고 웃고 ㅠㅠ
ㅅㅎㅇ!!!!
그 알흠다운 이름 쑨히야!!!!!
저도 리츠는 평생카드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AU 카드 5장에 - PP 카드 5장 - 잘 쓰고 있습니다 :)
돈 놓고 돈 먹기
연회비 놓고 PP 먹기
오이사가 야속합니다 ㅠㅠ
이게 다 체이스탓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제 스팬딩으로 플랫을 달수는 없는거지요? 브릴리언트로만 가능한건가요
스펜딩으로 가능합니다. 문제는 매년 12월까지 7만 5천불을 써야해요
300불 크레딧이 카드멤버 이어예요? 캘린더 이어가 아니군요 ㅜㅜ
릿츠 카드도 없는 나는 여기 왜 들어온건지........
Au 5명으로 바뀌엇나료?
공식적으로는 원래 5명이고, 비공식적으로는 무제한으로 알고 있어요
저처럼 골프 치시는 분들은 티메님께서 소개해주슨 Troon 멤버십 혜택도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226832
제가 골프를 안치다 보니 이건 전혀 몰랐었네요 ㅇㅁㅇ;;;;
호옥시 AU 카드도 GE fee 크레딧 받을 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이건 계정당 한 번 일겁니다. 어차피 AU 도 번호는 같아서 중복 사용은 불가능해요
리츠칼튼을 만들어놨어야되는데요 ㅜㅜㅜ
작년 리츠대란때 받은 플랫은 언제 없어질까요? 플랫달려고 부랴부랴 만들었었는데 제대로 혜택도 못보고 끝나버릴거같네요.
부럽사모니다... 5/24 좀 어찌 해주세요 실프님!!!!
체이스 CEO 에게 부탁해보세요
제 완소 카드예요. 앞으로도 쭉~~~ 가져가야죠
저도 완소 입니다. 아플보다 릿츠가 더 좋아요
지금 메리엇 바운드리스 만들어서 1년뒤에 업글 노려볼 가치가 있을까요? 리츠카드가 발급중단이라는 소식을 보고 이전에 만들지 않은것을 후회했는데 프로덕트 체인지가 가능한 시점인 1년 후에도 여전히 가능할지 의문이 들어서요 ㅠ 만약 업그레이드가 안된다하더하도현재 사인업 10만포인트 + 연회비 면제아님이면 괜찮은 딜인지 궁금합니다. 메리엇은 티어도 없고 호텔보다는 항공권 위주로 포인트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3:1로 항공사로 넘겨기면 돌돔 매운탕끓이는 일인가 싶기도 해서요. 리츠 카드가 가지고 싶은 이유는 추가비용 없이 au에게도 pp카드를 발급하고 싶은 것이 제일 큽니다.
꽤 쓸만해요. 매년 숙박권도 한 장 나오고, 10만 받아서 넘기면 대한항공이나 알라스카 같이 모으기 힘든 마일로 바꿀 경우 4만 5천 마일이라면 다른 카드 싸인업 정도 수준이고요.
1년뒤에 업글이 되면 만만세이고, 안되면 이후 처닝을 노리시거나 숙박권 받는 카드로 계속 가지고 계셔도 되고요
.
아직 무제한인듯 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그렇게 표기하고 있고요.
일단 게스트 +2 라고 말하시고, 여러분이 같이 놀러 가시면 어깨 한 번 펴시라고 해주세요
지금 저와 배우자 합쳐서 3.5만 숙박권 주는 매리엇 카드가 총 세 장인데 이 중에 하나를 리츠로 바꾸면 숙박권 쓰기가 애매할 것 같다는 점(연회비 압박으로 두 장은 못 바꾸겠고요), 그리고 $300 크레딧 과연 잘 쓸 수 있을지 불안하다는 점 이렇게 두 가지 때문에 망설여 지는데요... 결정은 제 몫이지만 조언 있으시다면 듣고 싶네요 ㅎ 참고로 사리 아플 하나씩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그 중에 하나만 유지하지 싶습니다 (아마 사리).
애매한건 사실이죠 ㅎㅎㅎ 좀 싼 곳 2박 + 좀 더 좋은 곳 1박도 좋고요.
300불 크레딧은 쓰기 쉬워요. 저는 대한항공 유할로 썼고요.
참고로 사리 유지하실거고 + 3인 가족이시면 사리면 충분합니다. 릿츠와 사리는 보험이나 PP는 중복이 좀 있어요
매리엇 본보이 시리즈 테크트리가 체이스쪽보다 아멕스가 낫죠 지금은?
릿츠 하나만 보고 체이스를 열기는 고민이 되는군요 ㅎㅎ
이게 둘로 나누면서 애매하고 복잡해졌어요. 솔직히 아무것도 없다면 아멕스 만들고 나중에 해지하고 체이스로 가도 되지만, 애매하게 있으면 머리 좀 굴려야지여 ㅜㅜ
본보이는 테크트리라고 하기도 애매해져서 복잡합니다 ㅜㅜ
아쉽게도 구 메리엇 close 하고 5/24 넘은지는 한참되어서 방법이 없네요. 다른 카드라도 product change 해주면 좋으련만...ㅠㅠ
체이스에게 바랄걸 바래야죠 ㅜㅠ
릿츠 글 올라오면 구 메리엇을 업글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CNB 크리스탈, 아멕스 플렛..등등 연회비 압박이 ㅠㅠ
저도 뭐... ㅜㅜ 아플 두 장, 브릴리안트, 릿츠... ㅜㅜ
고급진 효도용 카드로 제격입니다 ㅎㅎ
정답 ㅇㅅㅇ!!! 여차하면 카드까지 드리시고, 그걸로한번씩 긁으라고 하세요
PP용 카드네요 릿츠는....
없어서 배아프긴 하지만 연회비 생각하면 없는게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예전엔 3백불 크레딧 받기가 까다로와서 참 계륵과 같은 카드였는데 말이죠..
최근 50K 무료숙박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완소카드로 급부상 해버렸어요. 해외에 나가면 50K 무료숙박권으로 1박에 5백불 넘는 호텔들도 수두룩하니까 그것만으로도 연회비는 뽑고요. 거기다 3백불 크레딧에, 항공권 100불 디스카운트도 AU 도 다 받기 때문에, 4인가족 여행갈땐 2+2로 예약해서 2백불씩 할인 받고요. PP 카드 혜택은 모든 럭셔리 카드 통털어 최고고요.
게다가 이 카드 옛날부터 갖고 있던 사람들은, 아직도 연회비를 안올려서 395불만 내고 있어요. ㅋ
체이스가 다 싫은데, 릿츠 하나는 참 좋아요 ㅋㅋㅋㅋ
본보이 올해 6월 2년차 연회비 내고 35k짜리 숙박권 들어왔습니다. 릿츠로 업글하면 숙박권킵하고 릿츠로 전환되는건가요? 6개월 후 연회비 부가되구요?
동생과 일년에 한두번 국내여행이 땡인데 450불의 연회비를 내고 업글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릿츠 글을 볼때마다 업글의 유혹이 엄청나서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당장 12월에 서부갈 계획이 있긴한데 업글 해버릴까요...?
300불을 잘 써먹을 수가 있을지....너무 고민이네요 ㅠㅠㅠㅠㅠ
어쩌다보니 물음표살인마가 됐네요 ㅋㅋ큐ㅠㅠ
네. 하지만 5만 포인트 숙박권은 다음번 연회비와 함께 들어옵....
일단 300불은 꽤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면 한국 저가항공 결재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너무 비싼 티켓이 아니면 뭐...) 근데 "미국내"여행만 하는 경우라면 어려울지도요.
레비뉴로 미국내 여행이면 괜찮을듯한데요. 릿츠비자에어 싸이트에서 표 2장 사면 100불 깍아주는데 싼표로 사시고 돈 주고 자리지정 수화물 부치기 등을 릿츠로 하시고 300불에서 까달라고 하세요.
뱅기는 보통 레비뉴로 사니까 괜찮겠죠ㅎㅎㅎㅎ 뱅기에는 돈을 안써서 자리 업글같은건 거의 안했는데 릿츠가 이끄는 럭셔리비행 시도해볼까요? 점점 업글쪽으로 기울고 있네요....450불의 압박만 아니면 ㅠㅠ
왕복 한정으로 특별한 웹싸이트에서만 구매해야 하지만요.
100불 깍아주는건 그런데 자리지정, 업글 등으로 $300 리임버스 받는건 보통 아무데나 다되더라구요. 릿츠비자에어 싸이트에서는 싸웨 안되도 싸웨로 끊고 early bird 하는 비용은 릿츠에서 리임버스 해주던대요. 알래스카에서 표 한장 사서 디스카운트는 못받았지만 짐 붙이고 그 돈을 릿츠에서 돌려받았고요
이제 새로운 카드가 발급이 안되는 이시점에서 이렇게 쓰실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받았던 보너스 숙박권을 못쓰고 지난달에 연장을 했습니다. 보너스 숙박권 2장을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리츠칼튼에서 2박 예약을 진행하는데 제가 가는 날이 포인트가 12만아니라 11만을 요구하는 날이더라고요. 마지막 페이지에 가니 이게 포인트를 보너스 숙박권 2장을 쓰는게 아니라 6만짜리 1장이랑 이번에 받은 애뉴얼 숙박권 5만짜릴 써서 11만을 만들어서 숙박권을 리딤하더군요. 그래서 5만짜리 숙박을 쓰고 6만짜리 숙박 한장이 또 남게 되네요.
작년 여름 shilph님이 바람잡아 주신 덕분에 릿츠카드 열고 위에 나열하신 좋은 혜택들 저도 잘받았어요. 카드 만들고 갑자기 여행일정이 막 생겨서 릿츠로 받은 매리엇 플래티넘으로 정말 편하게 호텔에 묵었죠.^^플랫 딱 일년만 더해주면 좋겠어요...ㅎ
나이스 ㅇㅅㅇ)bbb
저도 플랫 덕분에 이번 한국 여행 동안 혜택 많이 받았네요 ㅎㅎㅎ
제가 한달 전에 메리엇 바운드리스 연회비가 청구 되어서 볼드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연회비는 리펀드 받고 35k free night 도 labor day 때 벌써 썼어요. ㅋㅋ
(다만 그 땐 이 좋은 릿츠 정보를 몰랐었어요. )
혹시나 해서 오늘 전화해서 릿츠로 product change 해줄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해주었어요!!
나이스!! 이제 300불 혜택 + 무한 PP 가즈아!!!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로는 안되는거겠죠?
비지니스는 안되요 ㅜㅜ
대한항공 유할결제로 크레딧 받고나서 혹시 티켓 취소하게되면 크레딧도 반환될까요?
오늘 바운드리스 신청해서 승인났어요, 한 6개월후에 업그레이드 신청후 후기남길게요 ~
내년에 연회비 나오면 우선 리텐션 물너보시고, 이후 업글 하시면됩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한~ 2-3년후 쯤 (524 해제...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받고....1년 지나....) 잘 써먹어 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업그레이드 신공이 남아있기를 ㅠ)
하지만 과연 2년 뒤에 4/24 가 될 수 있을까요?ㅇㅅㅇ???
일단 저는 포기...
오...이거 좋네요
와이프 체이스 메리엇을 리츠로 바꿔야겠군요 (사리 없애서 와이프 이름으로 PP카드가 없거든요)
AU도 PP를 발급해준다니 양가 부모님들 쫙 돌려야겠습니다 ㅎㅎ
올해가 3달 남짓 남은 시점에 300불 여행크레딧을 어떻게 받을지가 관건이네요
(이미 땡스기빙 & 내년 여름 한국나들이 티켓을 다 예약해버렸어요 ㅠ.ㅠ)
지금 업글해준다면 연회비는 남은 기간만큼 prorate해서 charge하겠죠?
300불 여행 크레딧은 제게 투자하시면 됩니다 'ㅁ')/ 여차하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 효도 여행을 보내드리는데 사용해도 되지요. 저가항공으로 표를 구매하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년째 가지고 있는 Marriott Boundless가 9월 1일에 연회비 $95이 나왔네요, 이거 무료 숙박권은 11월이나 되야 나올거 같은데, 무료 숙박권 받고 릿츠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까요? ^^
혜택만 잘 쓰실 수 있다면 업글도 좋지요 ㅎㅎ
좀 오래 (3년) 가지고 있던 Marriott Boundless를 5/24 탈출 기념으로 정리 할 생각입니다.
혼자 고민하려다가... 다른분 의견도 듣고 싶어서 일단 남겨봅니다. :)
일단은 Marriott Boundless 처닝을 하고 싶은데...
1) 현재 Marriott Boundless -> Ritz로 Product change 후에 -> 30일 정도 후에 처닝.
2) 현재 Marriott Boundless cancel -> 30일 정도 후에 처닝.
둘다 가능한 시나리오 맞겠죠? 리츠는 해당이 안되니...
정리글 감사합니다. 이게 au도 렌탈카 CDW가 되는지 아시나요? 샤프가 되는것 같아서 이것도 될거 같긴 한데 말이죠..
본보이 브릴리어느보다 리츠가 더 땡깁니다. 이건 100% shilph님 뽐뿌질 때문이에요 :)
저도 뽐뿌 넣어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레비뉴로 6명이 미국내 여행 가면서 Ritz 카드로 2명씩끊어서 300불 빼먹었습니다. 항공크레딧은 빼먹기가 힘들어서 아직도 200불 정도 남았지만 올해 하와이 포함 미국내 여행다니면서 비행기표로 700불 뽑았습니다.
본인 여행 패턴에 맞는다면 연회비 뽑기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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