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Portugal 를 타고 리스본을 거쳐 암스텔담을 이번 주말에 가는데 핫딜로 나왔던 Checked-in Bag이 안되는 디스카운트표를 샀습니다. 당연히 모바일 보딩패스를 pdf로 받아 전화기에 저장한후 기계에 찍어서 쓰고 캐리온 백 하나와 작은 배낭만 가지고 갈 생각이여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고요.
그런데 어제 항공사에서 온 이멜을 보니 캐리온과 들고가는 백을 합쳐서 10kg만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캐리온백이랑 배낭을 합치면 당연히 10kg 은 넘을거 같습니다. ㅠㅠ
미리 36시간전에 체크인하고 모바일패스를 쓰면 걱정하지 안아도 될까요? 아니면 게이트에서 문제삼을라는지... ㅡㅡ;; 대한항공과 미국항공사 비행기만 타봐서 유럽항공사가 얼마나 깐깐히 가방 무게를체크할려는지 걱정이 되네요.
항공사에선 미리 가방을 체크인하고 돈을 내면 편도 $92이고 공항에선 $120 이라네요. 핫딜이라고 좋아서 샀는데 체크인 Fee까지 내고나면... 전혀 핫딜이 아닌거죠 ㅠㅠ
TAP Portugal 항공이 미국항공사와는 달리 깐깐히 짐무게를 검사하나요? 아니면 모바일 체크인하고 가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비행기는 만석은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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