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커피를 커피 파는곳에서 가끔 이용하다보니
집에서 가루 인스턴트 커피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중에 코스코에 파는 기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99불 + tax)
그런데 이게 프린터 기계 가격보다 소모품이 더 많은 비용이 들듯이 이것도 작은 커피팩 사용 비용이 많이 드나요?
일반적으로 큐릭은 별로 안 비싸서 크게 비용이 들진 않습니다
예를들어 https://www.costco.com/SFBay-Coffee-French-Roast-OneCup%2c-100ct.product.100381432.html
100개에 30불꼴이니 1불에 커피 세 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물론 비싼 것도 있고 찾아보면 더 싼것도 있을거구요.
K-cup 혹은 Keurig으로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K컵 캡슐은 좀 싸요. 거기에 1회용 캡슐 대신 커피 넣고 내려먹는 재사용 가능한 캡슐도 있고요.
문제는 맛이지요. 일반 브류 커피보다 조금 간편하고 + 한 잔 용으로 내려먹는 용도인데, 맛은 아무래도 브류커피 수준이니까요
kcup 커피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아주 좋습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삿는데 살때 variety pack 같이 껴줫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맛은 아니더라도 그냥 내린 커피보단 맛난거 같아요
k컵이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죠....이름모를 브랜드도 많은데 아마존에서 사봤는데 맛 없더라구요 ㅋㅋ 전 스벅, 피츠 등등 종류별로 많이 먹어봤는데 역시 스벅에 있는 그런 기계로 내려 먹는 커피가 맛나더라구요. 근데 그 기계는 비쌈.....
"이게 프린터 기계 가격보다 소모품이 더 많은 비용이 들듯이 이것도 작은 커피팩 사용 비용이 많이 드나요?" 맞습니다. 그래도 네소프레소 보담 캡슐값이 싸죠
캡슐 커피를 보면 위 처럼 크루그,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일리 등이 있는데 그중에 크루그가 가장 좀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캡슐값은 가장 싼 것 같습니다.
매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몇 브랜드 시도해봤지만 아직 저기에 맞는 맛있는 커피를 못 찾았어요. 근데 맛도 모르고 100개씩 사야하니....그게 좀...걍 아침에 정신차리려고 마십니다. ㅎㅎ
저도 큐릭 쓴 지 한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한 잔 씩 뽑아 마시기 가장 편하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맛은 그냥저냥 보통이에요. 100개 들이 K-cup 이 부담스러우시면 수퍼마켓에서 세일 할 때 사시면 10개들이 4, 5불 정도 하거든요. 저는 여러 향 골라서 마시고 싶어서 코스트코 멤버십 있는데도 캡슐은 슈퍼에서 장 볼 때 사요. 아, 지금 제일 맛있는 커피는 스타벅스 펌킨스파이스 커피에요. 강추입니다. 작년에도 홀리데이 스파이스 K-cup 맛있어서 재놓고 마셨는데 이번에도 스티벅스 열일했어요!
휴일에는 프렌치 프레스로 여유롭게 커피내려서 마시는데 설거지가 귀찮아서... 만들 때마다 일이에요.
일리나 네스프레소도 공짜 기계 행사 할 때마다 사고 싶은 걸 캡슐에 쓸 돈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둘이서 하루에 두 세 잔 씩 마시다 보니까 하루에 10불은 들어가겠더라고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기계가 천 불 넘어가니까 아직도 사기가 망설여져요. 제 친구가 강추라고, 처음이 비싸지 커피 계속 마시다보면 오히려 나중에는 돈 굳는거라고 얘길 해도 간이 작아서 그런지 아직도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분님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코스코에서 파는것은 부피가 있어 면적을 꽤나 차지할것 같아 보입니다. 다른고도 보니
가격도 60불부터 150불대 까지 다양한데
낮은가격 의 기계라 해서 ☕ 맛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지요?
기계보다 캡슐 맛 그리고 어떤 물을 사용하는지, 청소를 자주 해주는지, 그리고 필터를 자주 갈아 주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라고요. 비싼 기계가 기능이 조금 더 많긴 한데 그냥 일반 커피 내려마시는 분이라면 비싼 거 사실 필요 없어요.
저는 100불 짜리 6여년 째 문제 없이 쓰고 있어요. 부피가 좀 큰데 익숙해 지더라고요.
맛은 딱 브루커피에요.
다른 캡슐은 압력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는데
큐릭은 그냥 물 졸졸 따라서 내리는거라서 아메리카노의 맛은 안나요
코스코 10/27일까지 행사를 보고 오늘 주문했는데
99불인데도 딜리버리피를 받네요.
하나 궁금한것이 캡술 하나에 여러가지 컵사이즈가 있는데
캡슐 하나넣고 맛은 같은데 작은컵양도 나오고 큰컵양도 나오는건가요?
혹시 코스코 kirkland라고 나와있는 캡슐이 있는데 1박스에 120개에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것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이 커피머신이 컵 사이즈에 따라 커피 온도가 다릅니다
온도는 지정해놓았습니다만
12온스가 그냥 따뜻하고 두번째로 큰컵을 선택하면 가장 뜨겁습니다
이것 고장이라고 봐야 하나요?
저는 네소랑 이 기계랑 있는데 지금은 네소보다 이걸 더 많이 써요.
특히 저희 아이들은 핫초코도 내려 마시고, 스네플도 내려마셔요. 아이스 버튼으로.
전 개인적으로 큐릭커피는 너무 싱거워서 사고 후회했습니다.
많은 종류의 캡슐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크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와이프입맛엔 별로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큐릭커피는 너무 싱거워서 사고 후회했습니다.
많은 종류의 캡슐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크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와이프입맛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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