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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지금 세일 중입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3세대 가격을 내리긴 햇지만 이건 셀룰러 모델이라 나중에 트레이드인이나 중고로 팔때도 더 괜찮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지금 5세대까지 나왔지만 4세대랑 5세대는 거의 차이가 없죠
그래서 애플이 재빠르게 4세대는 단종시켰습니다 ㅋㅋ
버벅 안거리고 쓸만한게 3세대 부터라서 디자인 욕심 없는 분들은 충분히 쓰실만할거에요
있으면 좋은지 모르겠고 없으면 허전한 애플워치입니다
2015년에 1st Gen (Series 0) 사서 쓰고 있는데.. 바꿀 시기를 못정하겠네요.
방수기능 없는게 아쉽긴 한데. 배터리가 아직 하루는 충분히 버티고요. Series 3 나왔을때부터 막쓰고 있는데 (설겆이 하면서 안벗고 합니다) 대체 고장이 안나요 ㅠㅠ
저도 아직 애플워치 1세대 씁니다. 2 나와서 세일할때 샀는데 아직 멀쩡하네요. 내가 왜 보험까지 샀을까. 보험 믿고 막굴렸는데 그냥 멀쩡해요
다른 사람 주고 하나 지를까요?
슬릭딜에선 다들 블프때 4 떨이할거 같다고 행복회로 돌리더라구요
요거 한국에서는 안되겠죠? 어머니 애플워치 사드리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사야겠죠?
저도 와치4 저렴하게 나오면 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스마트워치를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health 나 fitness 용도로 쓸일이 없다면... 다른 메리트가 있나요? 다들 건강/운동 용도로들 쓰시나요?
갬성입니다... 가 아니라, 하루 종일 문자랑 메신저 확인하는 용도로 씁니다. 막상 격한 운동할때는 빼놓고 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지를까 말까 손꾸락이 간질간질하네요 ㅋㅋ
장난감으로 사실거면 블프때 구형 폭탄세일 사세요.
진자 필요해서 사시는거면 시리즈 6 나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아직 배터리 기술이 약해서 하루 종일 못가네요.
얼마에님 그럼 android fitness tracker 는 뭘사야 하나요? Fitbit 너무 잘고장나 싫어요. 거의 일년겨우버티게 만드는듯...
1년 버티면 애플워치6 나옵니다 ㅋ
디자인이나 기능은 좀 떨어지지만 단순 fitness tracker랑 시계 이메일 문자메시지 정도 확인하시려면 Amazfit bip 추천합니다. https://en.amazfit.com/bip.html 한 번 충전 시 한 달 가까이 가구요. 한글패치는 인터넷 검색하시면 어떻게 설치하는지도 다 나와있구요. 전에도 fitbit 초기모델 써봤는데 베터리 신경써야하는게 또 하나의 스트레스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착하구요 전 60불에 사서 1년 넘게 막 쓰고 있습니다. 고장나면 다른거 사지 하고..
한번 충전에 한달이면 대단하네요. 이게 저희 회사에 wellness program 이랑 연동되는지사 문제긴 한데...
제품명과 회사명은 쫌 수상하지만 (Amazon 과 Xaomi 혼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별 activity안하고 watch5를 그냥 차고만 다니는데 이틀에 한번씩 충전합니다.
$10 매달 추가요금 내기 싫고 그냥 블루투스 기능만 쓰려면 셀룰러 모델은 필요없겟죠?
핏빗으로 일주일 가는 배터리에 적응된 상태에서 18시간은 너무 짧은거 같아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핏빗은 고장이 너무 잘나요)
이거 정말 꼰대같은 질문인데...
애플 와치, 그니까 스마트 와치가 생활에 정말 필요하신가요?
세상에 "정말" 필요한건 별로 많지 않죠 ㅎㅎ
뭐 정말~ 필요하지는 않지만 파트타임하는 곳이 대놓고 전화기를 못보는 곳이라서 전화/문자 확인하기 편합니다. 예전에는 일하는 동안 아예 전화기를 지니고 있지 못하게 했었는데 액티브 슈터 상황이 발생했는데 전화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911 에 전화를 못한 상황 이후로 전화기 휴대를 허가받았다는 슬픈 스토리가 있습니다.
전 기계를 좋아해서 괜히 이것 저것 사보는데 애플와치는 그닦입니다. 용도에 비해 너무 비싸요.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와치가 많으니 굳이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이게 의문인데, 남편은 사주니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편하대요. (문자 확인, 날씨 확인, 이메일 확인, 카톡확인, 심장박동체크 등등)
지난번 다른 분 글에도 달았는데, 롤렉스는 왜 사줬나 싶어요. ㅜㅜ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남편이 제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집에서) 전화기 찾기예요. 버튼 누르니까 아이폰에서 소리가 나서 찾기는 편하더라구요.
이 기능이 조금 부러워서 저도 혹 하고 있어요. ㅎㅎ
그렇지만 저는 시계를 사용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불편할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매일 아이폰과 리모컨을 찾는데, 리모컨을 3개로 늘리니까 3개중에 하나는 어딘가 항상 있더라구요. )
잘 사용하는 '척' 해야 담에 또 살수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저는 Yes요.
가장 큰 이유로 애플와치 사용하고나서 운동량이 늘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저는 가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전에 fitbit 은 고장도 잘 나고해서 한두달만에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애플와치는 반년째 계속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 애플와치를 사용하기 전에는 운동을 가끔 생각날때마다 했는요. 이제는 앱에서 언제 운동했다고 체크해주고, 운동하라고 재촉하니 하게 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저는 애플와치를 딱 이정도의 용도로 사용합니다:
- 문자/카톡 확인/보내기 (단답보내기, 말로 보내기 등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 날씨 확인
- 이메일 확인
- 각종 notificatino 확인
- 운동체크
- 핸드폰 찾기 (와치에서 버튼 누르면 핸드폰에서 소리가나는 기능)
이 외에도 애플페이가 괜찮은거 같은데요. 그럴려면 애플와치에 비번을 넣어야해서 저는 그 기능은 안써요.
와치용 다른 앱들이 많지만, 제가 보기에는 작은 화면에서 할 수 있는일들은 제한적이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와 그러고보니....제가 예전에 jawbone를 썼다는 기억이 나네요....와 그 비싼 쓰레기...... ㅠㅠ
지금 생각하니 아깝네요...200$ 가까이 주고 샀던거 같은데 쿨럭.. 그거에 비하면 아이워치 200$면 엄청나게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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