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1/2020부터 AA - 알라스카 상호간 Award Redemption 막힘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좋은 소식입니다
2017년 파트너쉽 체결이 되었었지만 지금까지 알라스카 마일로 싱가폴 항공 예약은 안되던게 이제부터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물론 @늘푸르게 님께서 설명해주신 알라스카항공 편도 무료 스탑오버의 응용 도 여기에도 문제없이 잘 적용 된다고 하네요.
차감율이 살짝 아쉽네요;;
아래와 같습니다.
between the US and Asia, Alaska Mileage Plan is charging 47,500 miles in economy or 100,000 miles in business class one-way, and there are no surcharges.
For flights within Southeast Asia, Alaska is charging 17,500 miles in economy or 25,000 miles in business class.
For flights between Southeast Asia and North Asia, Alaska is charging 22,500 miles in economy or 60,000 miles in business class.
차감이 너무 쎕니다아아아아~ 소식 감사드려요!
늦게 풀어줬으니 차감률이라도 좀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캐세이로 홍콩찍고 싱가폴 가는게 퍼스트가 7만인데ㅠㅠ
케세이 퍼스트 7만주고 탈래요 ㅎㅎ
미국에서 싱가폴 스탑오버 하고 한국 들어가면 비즈 8만에 나오기는 하네요.
미국 싱가폴이 십만인데 이게 가능해요? @.@ 그럼 좋은거 같아요...
오 이러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이게 실제로 발권이 되나요? 싱가폴 마일로 시도 해 본 적이 있는데 에러가 떴던 기억이... 전화 해 보니 그런 루트가 안 보인다고 했고요.
네네 방금 발권해봤어요!
INTRA ASIA FIRST CLASS 공제 괜찮아 보여요 저는
HKG-SIN-PEK A380 퍼스트 스윗 + B77W 퍼스트가 35K에 스탑오버 , 온라인 발권이 되니!
스탑오버 넣으면 에러 나는데... (*차트에 싱가포르항공 미국-유럽 구간이 없네요).
일단 발권하고 구간별 변경 옵션으로 날짜 변경하면 스탑오버 가능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11만 모아서 많이 털었는데 ㅠㅠ 다시 좀 모아봐야겠어요
SQ SIN-EWR 몇번 타고 이게 SQ라고? 생각보다 별론데 라는 생각에 AS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던 찰나에(올해 AS 티어 갱신 포기)
이거로 SQ new first suite가 가능해져서 AS 생명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ㅋ
다만 new first suite 타는거 아니면 딱히 메리트가 없는 차트네요.
SIN-EWR이면 엄청 길지않나요? 뭐가별로 인가요? 함 타보고싶긴헌디..
SQ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만큼 기대가 컸는데 특별한게 없었어요.
1-2-1 비지니스석이야 예전엔 희귀했지만 이젠 1-2-1도 어느정도 생기고 qsuite같은 좌석도 나왔다보니 SQ의 비지니스석이 예전만큼은 못해요.
기내식도 북더쿡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는거 빼면 특별한게 없어요. 솔직히 맛이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결정적으로 SQ를 타려면 SIN을 통하는 즉 많이 돌아가야하는데 그럴만한 메리트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SIN의 SQ 비지니스 라운지도 그냥 그래요. 좌석들도 반 이상이 충전하는게 없어서 붐빌때는 충전하는 곳 찾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고요.
하지만 A388 뉴 퍼스트 스윗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ㅋㅋ 이건 꼭 타봐야죠.
SIN-EWR 노선은 그냥 길다는것 말고는 딱히 뭐가 없죠. ㅋㅋ
제 경험에도 싱가폴 항공은 전체적으로 거품이 많이 낀것 같아요.
좌석, 서비스, 음식, 다 그냥 평범하더라고요.
어메니티 키트는 아예 안주고 밤에 출발하는 비행편은 식사가 엄청 부실하게 나와서 오히려 다른 항공사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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