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버 이츠는 시작한지 한달 됐습니다 첫달에 만불조금 넘게 팔았어요
피가 26% 플랫으로 받고 더 차지하는거 없습니다 얼리터미내이션 피도 없고요 타블랫 차지 없고요 프린터는 제가 사야했습니다 ($230정도 했던거 같네요)
우버이츠가 시작하자마자 잘되서 (가게에는 일절 광고 안했고요 그냥 시작만하고 아무한테도 알리지 안았습니다 이유는 가게에 직접와서 손님들이 돈을 쓰는게 훨씬 이익이기 때문이죠 26% 피 ㅎㄷㄷㄷ)
도어대쉬는 저번주 토요일에 시작했습니다
피 25% 플랫 타블랫이랑 프린터까지 준다고 하네요
5일됐는데 120불 팔았습니다 우버는 처음 시작했을때 굉장히 위에 올려줘서 오픈빨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도어대쉬는 형편없네요 앱키면 배달되는곳이 129곳인데 완전 아래에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사는 지역은 우버이츠보다 도어대쉬가 훨씬 점유율이 높습니다
그루허브는 아직 시작안했는데
20% 피에 크레딧카드 피가 트랜잭션당 0.05+2.9%라고 하네요 그루허브는 동네가 점유율이 가장 낮은 앱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딜리버리를 안한이유가 우버이츠가 33%를 요구했고 도어대쉬가 30%를 요구했기때문인데 오랫동안 뻐팅기니 피를 내고해주네요
참고하세용!!
아무튼 흥하시길 'ㅁ'!!!! 주매상 20만불 가즈아 '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가 이렇게 높은 줄 몰랐어요. 배우고 갑니다. 장사 흥하세요!!
third party에서 돈을 많이 때먹지만(ㅠㅠ) 장사 잘 되시길 빌어요~~
fee가 상당히 크네요. 어떤 가게들은 우버 통해 주문 들어오는 거는 메뉴를 살짝 다르게 하거나 양이 적거나 그렇게 하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럴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그냥 똑같은 가격에 같은 양으로 하고있어요
주매상20만불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런 앱을 통해서 오더를 받는건 너무 떼어 가는게 많아서 그냥 레비뉴 키우려고 하거나, 광고 라는 생각으로 한다 더군요.
그리고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있어서 가격을 좀 더 올려서 받는다고도 하구요.
음식의 양이 적어지거나 하면 퀄러티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그런다 하던데, 광고라 생각하면, 음식가격 비싸네 하고 광고 하는거 같아서
앱에 가격을 올려서 판매 하는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 같이 쪼잔한 사람은 홈페이지 메뉴랑 비교해보고 더 비싸면 빈정상해서 아예 안 시켜요.
Fee가 후덜덜하네요.. 단골집들 그럽헙에 보면 20-25%씩 markup하던데 다 이유가 있군요..
근데 다른 많은식당들은 제가 내는 피보다 더 많은 30%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오퍼가 들어왔었고요
저희도 30%내는데 어떻게 피를 적게 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전화 엄청 왔습니다
일단 도어대쉬에서 자기네가 30%인데 자기네만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하게 계약하면 20%로 해주겠다는 오퍼를 처음에 받았고요
이걸 우버한테 이야기했는데 자기네가 해줄수있는 최대가 24% (26으로 알고있었는데 24로 계약이 되었었네요)라고 해서 시작한겁니다
또 이걸 그루허브한테 야 니네가 오하이오에서 제일 별로인 회사인데 우버가 24%고 도어대쉬가 25% 인데 니네는 더 안싸면 안해
이러니까 20% + 크레딧카드 피 이렇게 오퍼를 하더라고요 이건 아직 계약안했는데 계약서는 날아온 상황입니다
딜리버리 하는 양이 상당하시면 딜리버리업체에 네고를신청하세요 네고 안해주면 cancel 하겠다고 하면 네고가 좀 되지 않을까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맨하튼 뉴욕이라 워낙 가게가 많아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 요청은 해봐야 겠네요.
좋은딜 받으신거 추카 드려요 ;)
저는 좋아요 왜냐면
일단 배달한다고 일꾼을 더안씁니다 (배달이 미친듯이 들어오면 더 써야겠죠?)
그리고 배달한다고 매상이 하나도 안줄었습니다 (만불 팔았으니 7400 들어옵니다)
어짜피 손익분기점 넘어가면 음식장사는 엄청 많이 남습니다
배달을 한다고 일꾼을 더 안쓰기때문에 7400에 대한 추가매상에 Labor 가 없는셈이거든요 보통 레이버로 나가는돈이 20~30% 사이가 됩니다
고로 배달때문에 가게의 매상이 줄어들지 않는이상 남는장사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우버이츠 도어대쉬 그루허브(아직 시작은안했지만) 라는 내셔널 와이드업체를 통한 광고효과도 상당할꺼같고요
저희가게를 모르고 한번도 안와봤지만 배달로 저희가게를 접하는 손님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제가사는동네는 거의 5~10마일 사이까지 배달을 가더라고요 ㅎㄷㄷㄷ
좋네요. 곧 주매상 20만불도 꿈은 아닌가요? 헐.. ㅋ
이래서 먹는 장사 먹는 장사 하는가 봅니다.
꿈입니다
지금 주매상 3만불에서 4만불 사이정도 됩니다
새로운 가게 내년에 오픈하면 주매상 6만에서 7만정도로 목표잡고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배달인건비 안나가고 이것저것 배달하면서 생길 위험성(배달원사고)생각하면 25%도 크게는 안보이네요..
광고 대체용으로 좋은것 같긴 한데 제가볼때 딱하나 큰문제점은 배달한음식맛을 유지할수 있느냐 인것 같아요.
AMEX Gold 때문에 여기 저기 시켜먹어보게 되는데 보통 그냥 그런맛이네 하고 다음에 또 안가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식당가서 먹어보면 더 맛있게 먹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럼 그식당을 더 자주가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우버 이츠는 드라이버가 어디에 있는지는 안나오지만 몇분이 걸리는지 정확하게 나옵니다
10분걸린다고 하면 그게 GPS 기반으로한 시간이기때문에 10분에 정확히 옵니다
근데 예를들어서 드라이버가 우리식당의 오더를 픽업을 안했다 그러면 저는 음식을 시작 안합니다
바쁘면 얄짤없이 그냥 오더 들어오는데로 하는데 한가하면 말이죠
그리고 finally 드라이버가 오더를 픽업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고 드라이버가 오는 시간에 정확하게 음식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럼 그나마 좀더 프래쉬한 음식을 고객님들이 맛볼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서요
궁금해서 드라이버한테 딜러버리 가는곳이 얼마나 걸리냐 그럼 대충 5분거리다 그러면 속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이 딜리버리는 음식이 방금나왔고 5분안에 도착하니 엄청 프래쉬하게 먹을수있겠구나 하고요
딜리버리가 참 힘든거 같아요 드라이버가 늦게 오기도하고요 손님이 멀리살기도하고요 그 맛을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꺼에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맛은 떨어지니까요
참 수고하시네요. 그래도 business 가 쭉쭉 자라는걸 보시면 보람있을것 같습니다.
주매상 20만불 될때까지! 힘내세요!
음 픽업오더랑 딜리버리 둘 다 같은 fee 떼나요?
전 딜리버리에 이것저것 추가금 붙는 게 아까워서 왠만하면 이런 앱은 픽업으로만 쓰거든요...
그것두 딜이나 프로모/베네핏 써야할 때만요...
아직까지 픽업오더는 한번도 안들어왔어요
도어대쉬는 픽업오더도 25% 붙여놨더라고요 제가 계약할때 전화로는 피가 낮다고 했는데
말나온김에 픽업오더는 안받겠다고 도어대쉬에 연락해야겠네요
그래서 메뉴가격이 다르구나 ㅠㅠ
25% 가 순수 광고료 인건가요? 아니면 배달 비용 포함인가요? 요즘오더 안해봤는데, 배달료는 또 따로 받고 운전기사 팁 또 받고 했던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가까우면 그냥 전화로 픽업 오더 하는게 식당 주인 입장에서는 제일좋은 건가요?!?
25%외에 내는돈은 없습니다
제입장에서는 픽업오더 들어오면 짜증날꺼같습니다
왜냐면 배달은 못하지만 픽업오더는 자체적으로 할수가 있는데
가게로 전화해주시지 ㅠ.ㅠ 왜 굳이 앱을 이용하세요
계산때려보니 우버 24%내요 ㅎㅎㅎ
전화 영어 울렁증 때문에
아골의 다이닝 크레딧 때문이 아닐까요?ㅎㅎ
1) 아골 다이닝 크레딧 Grubhub 사용
2) Grubhub/Doordash 자체 딜
3) 복잡한 주문 (customize 필요한 것 등) 전화로 하기 번거로와서
의 이유로 저는 픽업오더 쓰는 편인데요...
1)이나 2) 없을 때는 그냥 전화로 하거나 방문해서 픽업주문하긴 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배달의 민족 등 앱에서 수수료 떼가는 거 듣고는
메뉴만 앱으로 확인하고, 전화로 주문하곤 했었죠.
앱이용으로 인한 가격혜택이 사실상 거의 없었던 지라...
+1 가끔 수요일 오후 몇천원짜리 쿠폰 뿌리면 그때만 이용했어요. 사무실에서 여섯시 땡 치면 오더해서 녹사평에서 받아오기 ㅋㅋ
픽업도 똑같이 떼는군요! 그건 좀 그렇네요. 픽업 막아놓을 수는 없나요?
그리고 영업기밀 까시는 김에:
그루폰은 진짜 50% 할인한 금액에서 츄가로 50% 더 떼어가나요?!? 남는 돈 얼마에요?!?
여윽시 얼마에님 예리한 질문
저 그루폰 한번도 안해봤어요
가게오픈하고 오픈한 첫해 2달빼고 광고 한번도 안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이벤트같은건 몇번했고요)
광고가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루폰은 무슨 거의 돈을 강탈해가는 수준이라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동네에 한식당 제가하는곳 하나라 독점이고 (백인 99% 기타 1%) 동네는 썩 마켓이 좋은 동네는 아닌데
이동네에서는 자리가 엄청 좋습니다 가게 익스테리어랑 인테리어 엄청 이쁘게 해놓고 트레픽이 엄청난곳에 있고
간판도 이쁘고 크고 LED로 해놔서 자동으로 광고가 되는건 있는거 같아요
분명 효과적으로 광고할수있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그쪽에서는 꽝이에요
다행히 매상은 매달 매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루폰 뜨면 그 가게는 desperate하다는 신호같아요. 요즘 25%할인쿠폰도 가끔 뜨던데 살게 없어요.
맞습니다, 50% 디스카운트한 금액에서 합의한 커미션을 떼어갑니다.
그루폰 세일즈하는 친구들은 그래도 남는다고 침 튀겨가며 얘기하지만, 75%씩 빠진다고 하면 이익 만들기가 사실 힘들지요.
@주매상20만불님: 우버 24% 받으셨으면 굉장히 좋은 딜 받으셨네요.
33%이야기가 나왔었는데 24%니 굉장히 좋은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멕스 오퍼, 체이스 오퍼가 궁금하더라고요. 아멕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할인 금액 중에서 아멕스가 얼마나 부담할지.. 그 가게가 다 부담하게는 하지 않겠죠?
100% 다 부담하게 할껍니다
제생각에는 +@ 까지도 부담하게 할꺼 같은데요
저는 귀찮아서 안했는데 와서 계속 졸라서 eat street하고 도어대쉬 하는데 전 잇 스트릿은 카드 프로세실 피만 4프로 정도 떼고 도어대쉬는 하나도 안뗍니다. 그리고 전 컨트랙을 맺자고 했는데 그럼 안한다고 해서 언제 든지 제가 원하면 끊을수 있게 fee 없는 걸로 했어요 . 네고를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 이죠 . 계속 저나 와서 칸트랙 맺자고 하는데 도망 다니는 중입니다
오 재밌네요. 매상이 아주 높네요, 무슨 음식 파시나요?
딜리버리 오더가늘어나면 그일은 기존에있던 서버들에게 시키시나요?
그렇다면 서버들은 딜리버리라 팁이나오지않는대
웨이지를 그대로고 일만늘어난샘인대 불만없는건가요?
항상 도움되는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스티스들 시킵니다
키친은 그루허브 시작하고 모든 딜리버리 정상화되면 몇명 시급 인상해주기로 했습니다
딜리버리로 인해 가게의 매상이 줄어들면 호스티스와 서버들에게 타격이 가기때문에
직원들에게는 가게에서 딜리버리에대해 전혀 흥보를 하지 않을거라고 안심시켰고요 실제로 흥보를 전혀하지 않았고
가게 매상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각별히 신경쓰기때문에 (오픈한지 3년거의 다되가는데 오픈할때부터 일했던 직원이 대부분입니다) 불만을 토로한 직원은 없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내년도에 새로오픈하는 가게에서 딜리버리를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많은고민중인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각종 딜리버리 업체에서 전화오는데 아직까지는 안하고 있습니다.
Postmates 에서는 한번은 주문하고 픽업 안와서 그뒤로는 거기서 오는 오더는 안받습니다.
도어대쉬는 전화하는게 꼭 AI 가 전화하는 느낌입니다. 파트타임하는 다른 곳에서 실험적으로 AI 랑 같이 일하는데 꼭 그런 느낌. 사람말을 듣지않고 꼭 자기 할말만함.
그럽헙은 옐프랑 짜고 옐프에서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하면 그럽헙에서 커미션 떼어가서 별로. 옐프에서 광고하라는거 거절하면 몇년된 안좋은 리뷰가 바로 탑으로 올라옴. 자기네는 yelp sorting 이라고 하는데 완전 질려서 상대도 하기싫음.
문제는 보통 우리 바쁠때 전화와서 전화받을 시간도 없는데 스트레스 가중시키는데 일손이 딸려서 더 구하고 싶어도 온동네 모든 가게들이 hiring 싸인 붙이고 있어서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결국 11살짜리 첫째가 캐쉬어 가끔 보기도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이가 캐쉬어보니 팁이 더 많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저는 주문만 하는 입장이어서 정보가 참 새롭네요. 우버가 딜리버리피는 적게해도 프로세싱 피를 추가로 받고, 팁까지하면 정말비싸져서, 가게에도 어느 정도 돌려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퍼센티지 일괄로 가져가기만 하는군요. 음식 가격에는 무심에서 맥도날드를 한참 시켜먹다가 왜 이리 비싸게 느껴지나-하다가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마크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보니 다른 식당들도 그런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장사 잘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번창하세요~
식당입장의 정보는 새롭네요. 공유감사드립니다. 혹시 마모에서 배달뛰어보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배달앱 딜리버리피는 전부 앱에서 가져가나요 아니면 몇프로 배달하는 분께 나눠질까요? 배달오면 팁 따로 챙겨줘야하는가 얼마를 줘야하나가 항상 의문입니다 ㅜㅜ
앗 이런 글 흥미로운 것 같아요.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뉴욕 맨하탄이다보니 거의 일주일에 절반 이상은 시켜먹어요. 주로 그럽헙이나 딜리버리닷컴 (빨래도 여기에...-.-;)을 쓰는데 딜리버리닷컴은 리워드 제도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럽헙은 가끔 프리 딜리버리나 할인 프로모, 기카 프로모를 해서 좋고요.
소비자 입장이라 피 생각은 안 하고 픽업 오더도 늘 앱으로 했는데 말이죠 피가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전화로 주문하면 특히 스패니쉬나 차이니즈 액센트 때문에 의사소통이 잘 안 될 때가 많아서 (다들 그러시겠지만 논네이티브로서 다른 논네이티브의 액센트를 이해하기 어렵....;;;;;) 앱으로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메뉴도 잘못 오고 가끔은 주소도........... 또르르..........
어느 정도 피는 예상하기 때문에 앱에서 마크업을 하는지 까지는 신경 안 쓰는데, 딜리버리 피가 막 4.99 이럴 때 주문하기 정말... 후...ㅠㅠ 주문은 해도 딜리버리가이 팁을 주느냐 마느냐로 또 고민하게 만들죠...
전 보통 현관 근처 콘솔에 1불이나 5불짜리 좀 넣어놓고 되도록이면 팁은 캐쉬로 20% 바로 바로 주는 편인데 (걸어서 5분 이내는 보통 그냥 제가 픽업 가고) 저 딜리버리 피가 있을 때 이게 참 고민이더라고요 팁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여기 식당들은 거의 기업 규모인 것 같긴 한데...-.-; 다음엔 전화로 오더할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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