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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Delta Sky Lounge Terminal 2 에 와 있습니다.

책읽까 | 2019.10.12 16:49: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긴 pp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아예 없고, 다들 돈주고 올만한 라운지가 아니라길래 그냥 밖에 있을까 했는데..

 

몹쓸 호기심과...  내년엔 델타 플랫이 있어도 $39이라기에.. 까짓 29불 델타 기카 $50 하나 쓰고 나머지만 카드로 차지할 맘으로 왔습니다.

 

먼저 모바일로 쳌인을 했더니, 보딩패스를 프린트하지 않고 바로 시큐리티 체크하고 들어올 수 있어서 신기했고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델타기카를 안 받네요. 델타 플랫으로 페이해야지만 $29/person으로 차지 된대요. ㅡ.ㅡ

 

먹을 건 정말 별로 없네요. 수프 2종, 치킨요리 1, 밥, 각종 콜드 푸드 샐러드 및 치킨이 약 8 종? 빵, 스타벅스 커피, 쿠키, 과일 정도.간단히 식사를 할수는 있는데, $15정도면 밖에서 입에 맞는 것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 계산으로는 29불이면 택스 팁제외하면 밀 밸류 22불 잡고, 알콜 음료 제하면 15불 정도가 플레잇 밸류. )

 

풀바라고 씌여 있긴한데, 돔페리뇽 $39/glass, blue $25/shot. Black도 $11/shot 이라고.. 게다가 소다랑 스파클링 워터도 바에서만 제공해서 좀 불편하고. 캔 병으로 제공되는 음료 없어서 좀 실망하고 컴플리멘터리로 제공되는 레드 와인만 두잔 마셨어요.

 

그래도 29불이 아주 말도 안 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고요..  술 많이 마시면 무조건 라운지 머스트인 것 같아요. 아! 캌테일 쉬림프 요리 만들어서 나눠주기도 하네요. 오늘만인지 늘 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사진도 찍어 갔어요.

 

델타 스카이 라운지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로 해소 되었으니.. 전 이제 돈내고는 안 올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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