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체이스 계약(?) 종료 이후,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초보 마일모아 멤버입니다.
무조건 체이스 UR 모으면 대한항공으로 돌려 한국 다녀올때 쓰던 정말 머리 안쓰던
멤버인데,
작년부터 너무 방황하고 있네요...
현재 샤프카드 2015년 여름부터 쓰고 있고, 그때부터 천천히 유알 패밀리들을 모았죠. 언리미티드는 2016년 여름부터, 올드 프리덤카드 2017년 가을부터.. IHG 프리미엄 작년에 가을(IHG 구카드 2016년부터 갖고 있다가 올해 초에 프리미엄이 오버랲이 되어서 캔슬했구요).. 이렇게해서 메이저로 제가 밀고있는 크레딧카드가 체이스에서 나온 것 4개 입니다. 올해 초 집 마련으로 몰기지와 가구 살대 파이낸스받으며 synchrony 하나 이렇게요. 내년 초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가족들은 우선 US 대한항공으로 밀게하고, 전 완전 갈팡질팡 방황중이네요.
올해초 몰기지와 가구 synchrony 파이낸스받은게 걸린건지... 체이스가 5/24에 걸리지도 않는데, 올해 4월에 UA 카드 신청은, 2년 동안 신청한 카드가 너무 많다며(??) 거절당하구요. 전혀 이해안가는데, 바빠서 은행에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금까지 기다려왔네요.
내년 2월 한국행을 계획하며, 지금 카드를 하나 받아놓고 싶은데요. 유나이티드를 다시 신청할것인지... 아니면 체이스 리저브 카드를 샤프에서 업그레이드를 해보는 게 나을지... 좀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 가족은 3명입니다. 출발지는 비즈석 여유표에 따라 LAX/JFK로 유드리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샤프를 다운해놓고 기간되면 처닝하시죠??
싱크로니는 경험상 카운트하는것같읍니다
Dfw거치시면 aa로도 탈수있지않나요 그럼 제한적은aa모으셔도
아, 제가 어디 출발인지를 밝히지 않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지금 LAX 출발을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혹시 동생네를 들려가게 되면 JFK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네, 싱크로니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흙...;;;
어디서 출발하시고 같이여행해야하는 가족수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3명입니다. LAX나 동생네를 들려가게 되면, JFK도 출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한항공으로 현재 마일리지가 셋은 여의치 않아 부모님 두분을 보내드려야할 것 같고, 저만 따로 타고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MR 안모으셨으면 기회되면 모으기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이되네요.
MR > ANA 로 되고 Delta 도 모으시게 되면 그쪽으로도 transfer 가 되죠.
아, 그렇군요, MR이 델타로도 전환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부모님과 조인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심히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어님! 아, ANA-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낯설어..;;;-는 전환이 제가 갖고 있는 것에서 어떻게 되는지 잘 확신이 안되어서 시간될때 좀더 보려고 하고있었습니다. 뭐 파고 공부하는 거를 느무 싫어해갖고...;;;;; 체이스가 저에게 요즘 그 고난을 가져다주네요... (언제쯤 저도 이카드 저카드 포인트 교차 트랜스퍼를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중수가 되려는지..-_-)
카드 오픈 날짜 / synchrony 은행 파이낸스 오픈 날짜 / au카드에 추가 되셨으면 추가 되신 날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보통 파이낸스는 revolving account가 아니라 5 24에 카운트가 안되거든요
감사합니다. 레딧처닝님. synchrony는 지금보니 올해 3월말 열었네요. 크레딧 카드로 자기네들이 파이낸스를 해주긴 했습니다(스토어 카드처럼요- 정말 싫었지만, 무이자할부인지라... 유혹을 못이기고 ㅠㅠ). 제가 카드 열때마다 그 달과 년도를 항상 적어놓는데(au는 없습니다, 각자 저희 가족들은 카드를 갖고 있어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3월로 계산해도, 2년 안에 새로 만든 카드는 싱크로니 합쳐서 3개 밖에 없는데 말이죠(5% 분기로 주는 프리덤 10월/2017,IHG prem 9월/2018, 싱크로니 3월/2019). 아마 제 연봉에 비해 카드 갯수가 많다는 건지, 체이스발행 크레딧카드 갯수 보유가 많은 것도 아무리 풀페이로 잘 갚아도 고려사항이 되는 건지... 아흙... ㅠㅠㅠ 여하튼, 체이스 참 요즘 저한테 비협조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denial reason이 정확히 too many new accounts opened in 24 months 였나요??
그리고 토탈 체이스 크레딧 리밋이 연봉의 50프로 이상 되나요??
네, too many accounts가 정확한 사유였습니다.
아, 토탈 체이스 크레디리밋과 연봉이 또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레딧처닝님, 잘 계산해보고~ 또 어느 카드를 만들지도(지금 아멕스도 생각중이라) 잘 고려해서 만약에 체이스카드 중에 지를 것이라면, 항상 군침흘리고 있는, 탐험가 카드 재시도 아니면 하얏트 카드 중에 하나를 만들려합니다. 우선 올해 11월이 넘어가면 빼박 2년 안에 2개 밖에 카드를 만들지 않았으니 무슨 사유로 거절을 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레딧처닝님도 좋은 밤 되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