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AT 발 소식입니다.
https://onemileatatime.com/alaska-lounge-portland-leaving-priority-pass/
포틀랜드 공항에 알라스카 라운지가 11월 1일 자로 PP를 떠난다네요. 어짜피 사람 몰리는 시간엔 입장제한이 있어서 PP써먹기 애매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shilph 님의 나와바리, House of Spirits나 Capers가 있는 PDX는 아직까지 PP의 성지임이 틀림 없을듯요.
넵. 어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속으로 욕해줬...
근데 어차피 알라스카 라운지는 PP 를 잘 안받아서 아주 큰 차이는 못 느낄 것 같다는게 함정입....
사실 이번 결정으로 가장 피보는건 아멕스에서 제공하는 PP 를 쓰는 사람들이지요. 캐퍼스 바와 하우스 스피릿은 둘 다 "식당" 으로 들어가거든요. 이제 모닝 미모사는 캐퍼스 바에서 마셔야겠어요 ㅠㅠ
앗, 그러고보니 순간 제가 쓴 글인줄 알았 'ㅁ'!!!!
착한 패러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멕스 pp는 뭘먹죠?!? 올해 크리스마스에 실프님 댁에 놀러가어 되는데?!?
PP 가 망해가는 느낌이 드네요. 라운지 중에 피크시간대에 PP 아예 출입 안되게 한곳이 꽤 있어서 이게 유명무실하더라구요.
흥!피!치! 입니다.
어짜피 PP로 들어가려면 사람 많다고 빠꾸주기 일수였던 곳인데 ㅠㅠ
하지만 3번트라이해서 입장했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PDX에 더이상 PP 개악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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