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yrovfcJ3R8
(동영상 올리는 법을 모르겠어서 링크를 붙입니다;;;)
우연히 유툽 리스트에 올라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감동의 눈물이 밀려와서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옛날에는 단순히 '아, 저렇게 오랫동안 가족을 못만나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니 게스트 분들을 만나러 온 그 가족들의 마음이 나도 겪었고 겪을 일들이라 더 진하게 남더군요. 특히, 어린아들을 이리저리 만지며 울음을 그치지 않으시는 어머니, 그와 반대로 고생하는 어린아들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하시는 아버지. 이런 따뜻한 예능이 많이 생기면 사람들 마음도 따뜻해지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ㅠㅠ 요즘 이런거 보면 울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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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지만 또봐도 좋네요 ...
1박~~~
저도 얼마전에 자동추천으로 올라와서 다시 봤습니다. 다시 봐도 감동이더군요..
지금 1년에 수십억을 번다는 그 피디는 역시 떡잎부터 달랐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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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되면서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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