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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뻘글 시리즈3] 시티 price rewind / 각종 가격 보장 베네핏 사라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

레딧처닝 | 2019.10.20 03:39: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시티가 개인 카드에 제공되는 price rewind 베네핏을 완전 없애 버렸습니다 . 그리고 마스터카드 / 디스커버 카드도 아예 price protection 베네핏을 없앴구요.

 

블프 쇼핑 때나 아니면 가구 , 전자 기기 등 비싼 물품을 살때 가격보장이 되서 은근 쏠쏠 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1) earny 같은 중간 업체 등장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earny 는 대신 해서 lowest price를 찾아서 가격 보장 클레임을 받아내는 회사입니다 . 이런 회사들이 등장함으로서 컨수머들이 lowest price를 찾아내야하는 귀찮음과 클레임 걸어야하는 프로세스를 더이상 할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 citi price rewind 어뷰즈 - 시티 price rewind는 정말 어마어마한 베네핏이었는데요 . 이걸 남용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 최근 어떤 포럼에서 읽었는데 베스트 바이 픽업 오더 주문뒤 물건 픽업은 안하고 픽업 주문 리십을 가지고 가격 보장 클레임을 걸어서 보상을 받은 다음 픽업 오더 주문을 취소해서 가격 보장 리인버스먼트만 쏙 빼가버린다고 하더군요. 

 

3) 인터넷 쇼핑의 발전 - 시티네셔널 은행은 인피닛 카드에 1000불까지 price difference 를 reimburse해주는 가격 보장 제도를 제공합니다 . 하지만 big catch가 온라인 광고지를 이용해서 클레임을 걸수가 없습니다 . 오직 오프라인 광고지에서 찾은 lower 가격을 클레임 할수가 있는데요 . 요즘 같은 시대에 오프라인 광고지에서 lower price를 찾는게 매우 힘듭니다 . 그래서 아마 시티네셔널은 아직까지 1000불 까지 보장을 해주는 베네핏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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