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나오면 바로 낚으려고 하루에 몇 번씩 알라스카에서 JAL 발권를 검색하는데요. 한 2-3일 전부터 availability가 싹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게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뭔가 싹 없어진 느낌입니다. 무슨 날짜를 찍어도 JAL 자리가 전혀 없는 것 처럼 안나오네요. FT에서도 비슷한 글이 있고요.
https://www.flyertalk.com/forum/alaska-airlines-mileage-plan/1992406-jal-flights-completely-gone-award-searches.html
몇 개 직접 검색해본거라 일반화하기는 어려운데 제가 찾아본 미국-일본이나 한국-일본 노선들은 안나오는 것 같고요. 근데 일본 국내선은 또 잘 나오네요.
그냥 엔지니어가 고치면 해결 될 일시적 글리치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요즘 알라스카 하는 짓이 수상하기도 하고 조금 불안한 마음도 드네요. 정보글이 아니었음 하는 마음에 잡담 카테고리로 올려봅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와이프님 결제 떨어지고 오늘 봤더니 안 보이더라고요. 마일 자리라서 벌써 예약 되어버렸나 하고 절망했었는데,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제발 거짓말 처럼 다시 보였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도 글리치인거 같은데 요즈음 알라스카 행보를 보면 쫌 많이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 최근 SQ 건도 그렇고 알라스카 마일 털수있을때 털어야죠
역시 털 수 있을 때 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지금 보니 다시 잘 나오네요. 글리치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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