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마일로 한국행 편도 티켓 예매하려 합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확인되기로는 78k 마일에 one stop밖에 안보이는데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가진 마일은 델타 90k가 전부입니다.
직항도 아닌 원스탑/이코노믹 편도에 78k 라니 좀 그렇네요..
레브뉴 꼬리자르기도 알아보셔요. 홍콩행이 쌀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델타는 보통 편도와 왕복이 별 차이가 없어서 그래요. (왕복이 더 저렴할때도 많더라구요.) 델타마일로는 방법이 없어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성수기라서 별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대한항공 2020년 미주출발 성수기가 5/14-7/10 입니다. 이 기간엔 대한항공에서 파트너 (델타)쪽에 티켓 안풀으니 직항이 안보이는거에요.
꼭 델타마일만 사용해야겠고, 꼭 7월 9일 떠나셔야겠다면 방도가 없습니다.
일정을 몇일 늦춰 비수기 티켓을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조자룡 님 말씀처럼 현금 (레비뉴) 티켓을 알아보세요. 예전 비슷한 경우에 꼬리자르기로 엄청 싸게 티켓 구했던 예도 검색하시면 찾으 실 수 있을겁니다.
꼬리 자르기는 그냥 노쇼 하면 되나요? 아니면 실제 탑승 전날 전화해서 캔슬하면 되나용??? 그리고 라운드 트립의 경우 머리자르기(?)도 해야할텐데 그건 어찌하나요...살짝 묻어가봅니다.
JFK-ICN-HKG 일정 이미 미국 돌아온 상태서 꼬리자르기 해 봤습니다. 땅콩측에 전화 해서 일이 있어서 못탄다 했더니 남은 세그먼트 환불 불가이고 취소처리 된다고 하데요. 머리자르기는 일부 AA 어워드편-아직도 되나요?-제외하곤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자르기 관련은 이쪽부분 전문가 @제이유 님께 여쭤보심이...
저야 AA 탈 일이 드물어서 -ㅂ-;;;
꼬리자르기는 AYOR입니다. 항공사에서 싫어하는건 분명한듯 하고요.. 유럽쪽 항공사 같은경우엔 고소까지 하는거 같더라구요.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건 뒷 구간을 먼 훗날로 예약하는겁니다;; 그리고 적당할때 캔슬하거나 그냥 뒷구간을 잊어버리는건데.... 뭐 이건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_-;;
한 구간 노쇼하는 순간 뒷 구간이 자동 캔슬되기 때문에 왕복에선 못 써먹고요. 머리자르기 같은건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일정상 이렇게 될 경우엔 미리 항공사에 연락을 해서 티켓을 변경하고, 그에 따른 fare difference와 change fee를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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