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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발느린 늬우스 - 내년에도 매리엇 플래티넘 가즈아!!!

shilph | 2019.10.25 09:51: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늘도 돌아온 금요일에 걸맞는 오징어 볶음 (읭?ㅇㅁㅇ???) shilph 입니다 'ㅁ')/ 금요일이니까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이번 한 주에는 특별히 더 바빴던거 같은데, 단톡방이 불타오르네 (feat. BTS + @똥칠이 님) 엄청 바빠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게시판을 포기할 수도 없어서 회사일을 포기했습니다 더 정신 없네요 ㅎㅎㅎ

사실 정신 없는 것은 회사 일만은 아니지요. 아멕스의 대표 카드 중 하나인 초록이가 좀 바뀌었고, 아멕스 RAT 들은 저희같은 개미들을 잡아먹고 있고, 체이스/캐원/BoA 는 역대급 오퍼를 내놓았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얼마나 많은 늬우스가 있었는지, 놓친건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ㅇㅁㅇ??? 과연 누가 @24시간 님보다 빨리 오실 수 있을까요?ㅇㅁㅇ???

 

 

메리엇, 올인클루시브 바바도스 호텔 인수

메리엇은 지난 8월에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2년부터 25년에 걸쳐 총 다섯개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메리엇은 Elegant 호텔 그룹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legant 는 바바도스에 총 7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으며, 메리엇은 이 호텔들을 리노베이션 후 대부분의 호텔을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 호텔들이 아주 멋진 호텔들은 아닌듯 하지만, 중급 호텔로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 호텔들의 카테고리와 포인트 숙박 여부지만요. 어제 컨퍼런스 런 한거랑 하와이 가는거 다 잘 들어와서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2021년 1월 말까지 플랫이 연장이 될텐데, 기왕이면 그 전에 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포인트 숙박도 가능하다면 말이지요. 올인클루시브에서 업글 받고 + 포인트로 5박 + 숙박권으로 연장하면 딱 좋겠네요. 다 같이 몰디브나 빨러 가실까요?ㅇㅁㅇ??? 이렇게 오늘도 김칫국부터 한 사발 원샷....
* 출처: One Mile at a Time
 

BA, 개인 정보 유출 관련 클레임 신청 시작

BA에서 이전에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영국 정부는 이 사건으로 BA 에 총 1억 8300만 파운드의 배상을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에서는 총 15개월간 클레임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하고요. 이것을 신청하려면 BA 개인 정보 유출 클레임 웹싸이트에서 자신이 피해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것을 신청하려면 이름, 카드 마지막 4자리, 주소를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혹시라도 작년에 BA 를 이용하신 분이 계시면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소송으로 돈을 받으시면 좋을테고, 받지 못하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근데 이런거 말고 BA 유할이나 받지 못하게 하면 좋겠.... 이게 다 영국탓. 브렉시트 탓..
* 출처: Loyalty Lobby
 

젯블루, 내년 1월에 멕시코 시티 노선 중단할 것

젯블루는 내년 1월 9일자로 멕시코 시티 노선 (BOS/JFK/MCO/FLL) 을 모두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젯블루는 BOS/FLL-MEX 직항 노선을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지만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뽑아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독점이라고 해도 이윤이 나오지 않으면 접는거니까요. 특히 멕시코의 저가항공과, 에어로멕시코-델타의 조인트 벤쳐도 큰 문제일테고요. 물론 휴양지인 캔쿤 같은 곳은 계속 운항할테니 큰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본인 레퍼럴로 본인 카드를 만든 경우 포인트 회수

아멕스에서 카드 한가지로 다양한 카드의 레퍼럴을 만들 수 있게 바뀐 이후로, 본인 레퍼럴을 통해서 본인 카드를 만든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멕스는 이런 식으로 보너스를 받은 사람들의 계정에서 줬던 보너스를 도로 빼내기 시작했고요. 
근데 더 안좋은 소식입니다. 이렇게 셀프 레퍼럴을 한 경우, 더 이상 레퍼럴 링크를 만들 수 없거나, 만들 수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셀프 리퍼럴을 하신 경우에는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멕스 그린 업데이트

루머로만 돌던 아멕스 그린의 새로운 혜택이 공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개악이지만요 우선 연회비가 150불로 인상됩니다. 하지만 싸인업 보너스도 인상되서 내년 1월 15일까지 3만 포인트 + Away 에서 판매하는 러기지 1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100불 CLEAR 크레딧과 100불 라운지버디 크레딧을 주고요. 또한 여행/식당/교통/택시/우버/리프트 항목은 x3 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루머로 돌던 아마존 프라임 혜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150불 연회비에 라운지 버디 크레딧 100불을 잘 사용하면 연회비 50불 수준이지만, 사실 이것도 구지 필요한 크레딧은 아닙니다. 특히 라운지 버디의 라운지 중 상당수는 PP 를 받으니까요. 그리고 CLEAR 의 경우 일부 공항에서만 이용 가능하고요. 전반적으로 일부 공항 및 사용자를 제외한다면, 혜택은 별로인데 연회비가 올라간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로 싸인업이 올라갔기 때문에, 앞으로 플래티넘/골드를 그린으로 다운하기 전에 미리 이 카드를 만들고 싸인업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만 포인트면 개인적으로 약 450불 이상 가치로 보기 때문에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 150불 짜리 카드로 낮추는게 제일 아깝....
또한 브라우져 스파이 모드로 사용시 싸인업 보너스가 4만 5천도 보인다고 하니까, 혹시라도 스펜딩 중인 카드가 없거나, 스펜딩이 거의 끝나가시는 분들은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TYP 파트너에 에어로멕시코 추가

시티는 자사 TYP 전환 파트너에 에어로 멕시코를 추가했습니다. 전환 비율은 1:1 이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에어로 멕시코 입니다. 에어로멕시코는 마일 차감이 높으며, 유할이 붙고, 무엇보다 서비스도 별로라는게 문제지요. 
에어로 멕시코는 개인적으로 전혀 생각도 없었지만, 한 번 좀 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캐리비안/멕시코 지역은 저가 항공이 많고, 멕시코의 일부 휴양지 이외에는 딱히 갈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10월 31일까지 캐피탈 원 COM (캐피탈원 마일) 을 콴타스 마일로 전환시 33.3%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원래 전환 비율이 2:1.5에서 1:1 로 바뀌는 것 입니다. (Frequent Miler)
 
싸우스웨스트는 왕복 세 번을 하면 총 1만 5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11월 21일까지 등록 및 예약을 해야 하고, 실제 비행은 내년 3월 31일까지 마쳐야 합니다. 보너스 포인트는 첫번째 왕복에 4천, 두번째 왕복에 5천, 세번째 왕복에 6천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고 하고요. 다만 이렇게 받은 포인트는 A-리스트나 컴패니언 패스 달성 포인트로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프로모션은 일단 등록부터 해두고 나중에 받게 되면 받고, 아니면 말고 하는 느낌으로 등록을 해두세요. (Doctor of Credit)
 
11월 30일까지 MR 을 플라잉블루 (에어 프랑스/KLM)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보너스 (1:1.25) 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MR/플라잉블루로 본다면 괜찮은 오퍼이기는 합니다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넘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Doctor of Credit)
 
비슷하게 12월 21일까지 MR 을 젯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보너스 (1:1) 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은 오퍼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에서 구 IHG 카드를 신 IHG 카드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1만 포인트를 주는 오퍼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네, 그냥 지워버리시면 됩니다. 연회비 49불에 숙박권을 주는 카드를, 동일한 숙박권을 주면서 연회비는 89불을 내야 하는 카드로 만든다는 것은 그냥 대충 미친짓 돈 낭비라고 봅니다. 물론 한 10만 포인트 쯤 주면 생각만 해보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에게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후 3개월 내에 2천불을 쓰면 2만 5천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날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네,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오퍼는 기존에 동일한 카드를 만들었을 경우, 최소 5만 포인트 이상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 연회비 550불 짜리 카드로 업그레이드 하는건데, 그만큼의 가치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Doctor of Credit)
 
시티 익스피디아+ Voyager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 (스펜딩 2천불) 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의 이 카드는 매년 100불의 크레딧을 주는데 일부 항공사 크레딧이나 GE 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익스피디아+ 카드는 스펜딩 1천불에 2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고요. 익스피디아 포인트는 최대 0.7 센트 정도 가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하고 싶은 카드는 아니네요. 물론 연회비를 내는만큼 돌려받기도 하지만, 숙박권을 주는 호텔 카드처럼 그 이상의 가치인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익스피디아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요. 일단 저는 아니네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카드 싸인업이 2천불로 올랐습니다. 우선 스펜딩은 3개월 내에 5천불 사용시 500불을 받고, 추가적으로 6개월 내에 추가 4만 5천불 사용시 추가 1500불을 받습니다. 더 좋은 것은 캐피탈 스파크 마일즈인데, 500불 대신 5만 포인트, 추가 1500불 대신 15만 포인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즉, 총 5만불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경우, 적립이 x2 가 되기 때문에 총 3천불 혹은 30만 마일을 받는거지요. 스펜딩이 가능하다면 꽤 괜찮은 오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라고 하고요. 캐피탈 원 포인트 (마일) 은 파트너 항공사로도 전환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잉크 프리퍼드 역대급 싸인업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우선 3개월 내에 5천불 사용시 8만 포인트를 주지만, 추가적으로 6개월 내에 총 5만 불 이상 사용시 추가 8만 포인트, 즉 총 16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이 오퍼는 우편으로 간다고 하니,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은 우체통을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델타 카드의 오퍼가 10월 30일로 끝납니다. 또한 내년 1월 30일 부터는 혜택과 연회비도 변경이 되고요. 혹시라도 변경 전의 연회비로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지금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BoA 에서 "Exclusive: Up to 65,000 bonus mile offer for " 라는 제목으로 알라스카 항공 싸인업 오퍼 6만 5천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처음 3개월 동안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 이후 6개월 이내에 총 9천불 (추가 7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프리미엄 카드의 상당수가 3개월에 5천불을 요구하니 총 두 카드를 만들 정도의 스펜딩에 카드 하나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알라스카 마일리지를 모으기 힘들다는 점에서 보면 상당히 괜찮은 오퍼이기도 합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편도로 다양한 국가를 가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콴타스는 10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최장 거리 비행을 시범 운항 했습니다. 무려 JFK-SYD 노선으로 무려 19시간 16분을 비행한거지요. 다만 시범 운항답게 비행기 내부는 별다른 것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 동부에서 호주까지 비행 가능한 비행기는 현재 없지만, 몇년 이내에 그런 비행기가 나올 것을 대비해서 장거리 운항을 할 경우에 승객과 승무원에게 있을 수 있는 건강문제, 시차, 승무원의 휴식 등을 테스트 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모르겠네요. 근데 솔직히 10시간 좀 넘는 미국 서부 - 한국 노선도 이코노미로 가면 매우 힘이 드는데, 거의 두배의 시간을 의자에서 있게 된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네요 ㄷㄷㄷ 물론 제일 끔찍한건 표값일거 같... (One Mile at a Time)
 
US 뱅크에서 발행하는 REI 카드에 재미난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LoungeKey 사용이 추가되네요. 다만 라운지 입장당 32불을 내야 하지만요. 공짜라고는 안했다... 그 외에도 해외 수수료 공짜, 모바일 월렛에서 사용시 2% 캐쉬백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있으신 분이 계실지가 의문이네요 'ㅅ';;;; (Doctor of Credit)
 
허츠에서 포인트로 렌탈을 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렌탈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늘 (10월 25일 금요일) 까지 예약을 하고, 실제 렌탈은 내년 1월 31일 이전에 렌탈카 업체에서 차를 픽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최저 600 포인트로 하루 렌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문제는 최근에 허츠의 개악으로 이미 포인트 차감이 좋지 않다는 사실... 후우... (Frequent Miler)
 
버라이존은 손전화기 무제한 서비스 이용자와 FiOS 이용자에게 디즈니+ 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 3년 정액권 끊었는데 버라이존 안써서 다행입... (Doctor of Credit)
 
DTW는 내년 1월 5일까지 시범적으로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 사람도 보안검색대를 지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하루 75명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를 위해서는 DTW Destination Pass 페이지에서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ID 도 잊지 말고 챙기셔야 합니다. 이거 말고 표 없이도 라운지 들어가는 것 좀... (One Mile at a Time)
 
에어 뉴질랜드는 내년 10월 부터 AKL-EWR 노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비행 시간은 무려 17시간 40분 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의 아무도 안쓰는 혜택 중 하나인 Boingo 혜택이 내년부터 삭제된다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몰랐는데 아직 이메일로 힐튼 숙박권이 오지 않았더라도, 힐튼 상담원한테는 그게 보이는듯 합니다. 혹시라도 힐튼 숙박권이 올 쯤이 되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급하게 예약을 해야 한다면, 일단 힐튼 예약 전화번호로 전화를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비자에서 비자 인피티니 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높은 한도, 여행 보험, 추가 워런티, 계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비자 비지니스 카드는 이곳저곳에서 나오지만, 관계를 따지면 체이스에서 먼저 선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체이스에서 잉크 리져브를 선보이게 될까요? 스펜딩과 함께 보너스도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20만 포인트 가즈아!!! (Doctor of Credit)
 
약 2주 전에 아멕스에서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Pre-Approval 레퍼럴 링크 오퍼가 나왔었는데, 현재 이 오퍼가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이메일로 링크를 보낸 경우 계속 사용 가능하겠지만요. 왜 그때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ㅠㅠ 역시 이 바닥은 기회가 오면 일단 물고 봐야 하나 봅니다 ㅠㅠ 오늘의 교훈: 역사에서 배우지 않으면 그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내가 못 만든 카드와 오퍼를 생각해 보자 ㅠㅠ (Doctor of Credit)
 
근데 아멕스에서 Pre-Approved 체커에서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골드 (3만 5천) 과 플래티넘 (6만) 링크가 나왔다고 합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부럽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스피릿에서 총 100대의 A320neo 패밀리 기체를 주문했다고 하네요. A319, A320, A321 기체들로, 미국/캐리비안/남미에 더 많은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피릿. 안타요 스피릿. 차라리 싸우스웨스트를 탈래요 (One Mile at a Time)
 
타이 항공은 현재 재정적으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태국 정부에서는 한달내에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라고 하고 있고요. 참고로 타이 항공은 현재 92억 달러의 누적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내년 타이 항공편을 예약하신 분들은 노선 취소나 운항 중지 등의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11월 30일까지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 카드로 5천불 이상 사용시 1만 메리엇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오퍼 쓰실거면 차라리 다른 카드를 하나 더 만드시는게 나아요. 하지 마세요. 아멕스는 마케팅 하는 사람 좀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저라던가, 저나, 저 같은 사람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IHG 에서 새로운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숙박시 1천 추가 포인트, 두번째 숙박시 x2 추가, 세번째 숙박시 x3 추가, 네번째 숙박시부터는 x4 추가가 된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12월 15일까지 등록을 해야 하고, 실제 숙박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IHG 액설레이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등록해 두세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정말 바빴네요. 특히 어제 지난번에 이야기 한 것 처럼 메리엇 플랫을 위한 컨퍼런스 런을 하면서 간단하게 강좌를 해서 더 바빴던거 같습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그냥 간단하게 초보자로써 알아야 할만한 몇가지를 이야기 한거라서 두 시간 좀 넘게 걸렸네요 ㄷㄷㄷㄷ 고오오급 강좌는 없었고, 그냥 기본적인 것만 이야기 하고 + 대충 이야기 한건데 말이지요 ㅎㅎㅎ 이번 강좌에 쓴 슬라이드는 조금 더 다듬어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ㅇㅅㅇ)/
 
강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제는 회사 내부 직원들의 레딧/제로보드 같은 곳에서 카드 이야기를 시작했.... 하라는 일은 안하고... #2 이제 회사 사람들에게까지 슬슬 전도를 시작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공짜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제 주가도 올리고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와서 회사 내에서 핫딜도 이야기가 나오면 좋으니까요 :)
 
회사 주식이 "조금" 올랐네요. 역시 존버는 승리하는걸까요?ㅇㅁㅇ??? 라고 하기에는 제가 올해 판게... ㅠㅠ 존버는 왜 그리 어려운지 ㅠㅠ 참고로 주식모아 단톡방도 열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들어오세요 :) 자자, 인텔 주식이 올라가는 것을 위해 모두모두 블프에는 인텔 CPU 가 들어간 컴퓨터를 1인 1대씩 구입하시는겁니다 'ㅁ'!!!!
 
물론 회사 주식이 오른 것 이상으로 기분 좋은 것은 역시 러브라이브 이지요.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데 러브라이브 노래 이상으로 즐겁게 하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ㅁ'!!! 이쯤에서 @똥칠이 님이 금요일이라고 BTS 를 들고와서 맞불작전을 하실거 같은 불길한 예감은 듭....
그러니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 한 곡을 들으면서 주말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를 아끼는 이 마음이 모두에게 미소가 생기길 바라면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얼굴없는 가수 리나가 부릅니다. 텔레텔레파시 (가사 중 "마음이여 닿아라 미소를 자아내줘. 눈동자 속으로부터 바꾸어가는 메시지. 나의 빛이 이끌어주고 있는 거야")
 
 
그러면 이번 주말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은 마침 날씨도 좋다고 하니 말이지요. 주말에 Disney on Ice 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그러니까 퇴근은 언제냐고요 ㅠㅠ 퇴근 좀 하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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