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공 사태 이후 트랜스퍼 해놓은 마일중에
한국에 있는 처제에게 부분을 양도하고 싶은데
공홈에서는 대체 찾아볼수가 없네요.
방법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가족마일리지 합산양도제도로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만 마음대로 처제분께 남은 마일을 넘기는 식으로 작동하지는 않고요.
처제분과 가족으로 등록이 된 다음에 처제분에 발권하실 때 추가로 차감해서 발권하시는 식으로 작동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방식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자매, 조부모, 손자녀,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가 가족의 범위에 속합니다.
처제는 안되겠네요.
https://www.koreanair.com/mobile/global/ko/skypass/benefits/family-plan.html
이게 각각 회원별로 관계를 따지는 거였던가요? 아니면 주신청자가 있고 그주신청자의 “배우자, ... , 며느리”가 서로 가족 회원으로 묶여서 그 가족끼리는 활용이 가능하던가요.
아내를 대표회원으로 하고 님하고 처제를 가족으로 넣으면 됩니다.
깔끔하네요.
깔끔 그 자체!! 감사합니다.
이게 아마 안될꺼에요.
와이프분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처제분 표 예약은 되는데,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와이프분 마일만 사용하실 수 있을 꺼에요. FC서울님 마일 사용도 안되고, 동생(처제)분 마일도 사용 안되구요.
동생(처제)분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구매하려고 하면 본인(처제) 것과 언니(와이프) 등 등록된 가족 것을 같이 사용할 수 있구요. 처제분 등록 가족에는 FC 서울님이 등록이 안 되어 있으니 FC서울님 마일 사용이 또 안되구요....좀 복잡하네요.
즉, 1) 내 표를 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구매한다 --> 등록된 가족 마일 끌어다 쓰는 것 가능
2) 등록된 가족 표를 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구매한다 --> 내 마일만 사용 가능.
이게 가능한건가요? 마일을 트랜스퍼하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내 마일이 배우자로, 배우자 마일이 처제로 트랜스퍼가 되는데, 대한항공은 트랜스퍼 개념이 아니라 마일 발권시 가족원의 마일을 가져기 쓰는거라, 처제가 배우자의 마일은 쓸수 있고, 배우자가 내 마일을 쓸수는 있지만 처제가 내 마일은 쓸수 없을것같은데요. 가지고 있는 마일을 가져가쓴다는 의미이지 마일 트랜스퍼 개념이 아니라서요. 혹시 이렇게 해보신분이 계신가요? 된다면 대박인데요? 성공하시면 알려주세요.
해본지 한참 지나긴 했지만 옛날엔 됐던거 같아요.
저게 가족구성원으로 추가 되고나면 각 계정마다 가족이 내 마일을 끌어쓸 수 있다는 동의를 해야 했던거 같아요.
그럼 그 동의한 가족의 마일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빼 쓸수 있는 식이었어요
된다면 조카한테도 줄수있고 좋네요. 조카를 해주고 싶어도 못해줬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는 성원도 직계로 제한 되어 있고 그나마저 마일을 가족이 빼어 가는 방식이 아니고 원 소유자에게 마일은 있고 본인의 마일이 다 소진되어야 가족의 마일을 가져 가는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계가 아닌 친척에게 마일을 TRANSFER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자매, 조부모, 손자녀,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
가끔 마일 사용/취소후 발전산으로 마일이 직접 TRANSFER되는 경우는 있는것 같습니다. (원소유주에서 사용주로 마일이 전환되었다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사용주 마일로 잔류처리되는 경우) 밑져야 본전이다 하면 배우자명의로 마일좌석을 발권후 취소해 보시고 마일 확인을 다시 해 보시지요.
대한항공의 본인 마일 우선 소진규정이 얼마전에 바뀌어서.. 누구의 마일을 먼저 쓸 것인지 customize 가능해진걸로 아는데..
이러면 양쪽 친척사이에 직계로 연결 된 분의 어카운트에서 발권을 시도 한다면 transfer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B가 A의 마일로 C의 티켓을 발권.. 여기서 A와 B, B와 C사이만 직계..)
B가 A의 마일로 C의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면 거의 트랜스퍼 개념이네요. customize하는 법을 먼저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원칙적으론 안되는거네요. 그러나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가능할수도 있고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 경우가 그랬어요. 배우자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했다가 취소했는데 마일이 돌아오지 않아서 문의를 했더니 배우자마일로 산 아이티켓이 환불되어서 아이의 계정으로 마일이 리턴되었더라구요.
저는 작년에 아시아나에서 제 마일리지 쓰고 추가로 어머니 마일리지 끌어 썼다가 올해에 그 티켓 취소했는데 다 각자 계정으로 돌아갔어요. 제껀 제 계정으로, 어머니껀 어머니 계정으로...
발전산으로 가끔 영구 Transfer가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발전산의 경로나 메카니즘은 모르겠구요.
대한항공 마일이므로 Skyteam 발권으로 했다가 취소해도 공여자의 마일로 영구히 남는 케이스가 있는것 같습니다.
처제나 직계가 아닌 조카들이 꼭 써야 하는것이라면 이런식으로 공여/발권/취소를 몇번 해보는 방법이 대한항공 마일을 직계아닌 사람에게 공여하는 희망이라는것이지요.
덧붙여 묻겠습니다.
가족 계정으로 해서 발권이 가능 한 것을 가정으로 마일이 올 연말에 유효기간이 끝나는 마일로 내년에 탈 비행기 발권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마일 유효기간인 올 연말까지 발권 마치고 탑승까지 해야 하나요?
혹은 아시아나 마일 20십만이 있는 것으로 제 3자 이름으로 발권은 못 해주나요?
너무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저희도 이번여름에 비슷한 경우였는데요.
제 마일로 이모님 티켓을 사려고 해서, 어머니를 대표로 바꿔서 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아시아나는 되는데 대한항공은 안되서 결국 아시아나로 끊어드렸습니다.
마일이 애매해서,
오시는 편은 아시아나 가족합산 (대표자 어머니로 변경)으로 아시아나,
가실때는 델타 3자발권으로 대한항공을 발권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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