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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 쓰면서 겪은 일(casher's check)

명이 | 2019.11.01 08:28: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집을 사는 과정에 있습니다. 몇 번 질문도 올렸었구요..

 

조금이라도 이자를 높게 받기 위해 fidelity에 돈을 주로 넣어놨는데, 이번에 honest money를 여기 체크로 내게 되었어요. 

 

사실 요새 체크 쓸 일이 거의 없으니 체크 첫번째 장을 사용한거죠...

 

근데 체크 보낸 뒤 며칠 후 내 check 가 bounce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유는 "signature irregularity" 

 

잠시 어리둥절 했어요. 제가 fidelity bank를 온라인으로 열었고 사인한 기억이 없었거든요? 뭐 제가 잊어버렸을 수도 있죠.

 

암튼 그렇게 check bounce 되고 부랴부랴 fidelity branch를 달려갔습니다. casher's check를 발급받아 보내려구요.

 

근데, bank check가 branch에서 발급이 안되더군요. 전화로 신청하면 4-5일 걸린답니다. ;;

 

이미 honest money 의 due date는 한참 지났는데 난감하더군요...결국 그 만큼의 돈을 제 chase 계좌로 옮겨 casher's check을 다시 받아 보냈네요.

 

그나저나 집 사는 과정 험난하네요. 중간에 때려칠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벌써 2천달러 가까운 돈이 들어갔는데ㅠㅠ 

 

암튼 fidelity는 일반 은행처럼 casher's check 가 바로바로 발급 안된다. 

그리고 중요한 체크 쓰기전에 사소한 체크를 먼저 써보자. 

 

가 이번에 얻은 교훈이네요. 뭐 그래도 at least now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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