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일반, 어스파이어 이렇게 각각 들고 있다가 이번에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아서 어스파이어가 2장되었습니다.
이제 기존 어스파이어에 칼질을 할때가 되었는데요.
어스파이어 닫기보다는 미래를 보고? 일반으로 내리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1년 지나서 내리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현재 가능한 옵션이 다음과 같은거 같네요. (Anniversary는 1월입니다)
1. 지금 내린다 - 2달정도 연회비 리펀드 (75불 정도 이득)
2. 1월에 에어크레딧 사웨로 빼먹고 내린다 (220불 정도 이득, 에어크레딧 - 에어크레딧 받고 내릴때까지 시간 연회비 1달)
3. 에어크레딧 받고, 주말 숙박권 3개월 뒤에 나오는거 받은 뒤 내린다 (에어크레딧 250 + 주말숙박권 150~200불 - 연회비 120불 = 230 ~ 330불 이득)
2번이나 3번은 타이밍 맞춰서 리조트 크레딧 받으면 100 ~ 150불 추가 이득 가능하네요.
보통 어떤 방안을 선호하시나요??
현재 2번이나 3번 생각중입니다. 결국 추후 주말숙박권을 확실히 쓸 곳이 있다면 3번 아니면 2번이 아닌가 싶은데요. 힐튼 어스파이어 숙박권은 작년 멤버십에 대해 주는게 아니다보니 바로 내리면 숙박권이 안나와서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되네요.
1년내로 다운그레이드 하게되면 블랙리스트 오를 가능성 있어서 아무래도 2번아니면 3번 아닐까요?
저는 두 장 모두 유지하려고 합니다. 매년 연회비 내고 숙박권 한 장 주는 하얏트, IHG 카드도 평생 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Aspire 경우에는 연회비 450 이지만, 크레딧으로 500 받아서 실제로는 50불 받으면서 숙박권도 한 장 주는거라 생각해서요 ^^ 어디 놀러가서 1박 하기 애매할 때도 있는데, 매년 숙박권 2장 받아서 weekend getaway 가기 좋은 것 같아요 :)
3번 추천 드립니다. 저도 내년에 요렇게해서 다운할 예정입니다.
저는 10월 연회비부과. 11월 업그레이드 한지 1년되는데.. 아마 숙박권은 곧 나올것 같구요. 내년 1월에 에어크레딧 뽑아먹은후에 다운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저도 레이님처럼 아스파이어 2장 킵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숙박권 한장이 쓰기가 애매할때가 많은데 매년 2장 주말숙박권 획득에 오히려 에어크레딧과 리조트 크레딧받으면 100불 이득이라..완소카드인거 같아요. 그리고 1년 미만에 캔슬이나 다운그레이드 하지마세요. 아멕스한테 미운털 단단히 박힙니다.
한장은 다운 해야 업글 오퍼 받을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할튼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보너스 타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쓸계획 있다면 2번보단 3번이요, 아님 걍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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