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이 카드를 본 것 같아요...
https://en.m.wikipedia.org/wiki/Centurion_Card
캐주얼하게 모인 런치였는데 비지니스 관련해서 생긴 자리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아마도 크고 작은 벤처나 투자 회사들의 ceo 혹은 그 비슷한 분들이 계셨어요.
맛있게 밥 잘 먹고 노신사(;;) 분이 체크를 픽업하셨는데,
당연히 제 눈은 무슨 카드를 쓰시는지로 향했고, 아멕스는 아멕스인데 검은색이더라고요.
아마도 위키피디아에서 말하는 저 카드같은데, networth 얼마 쯤 되어야 아멕스에서 인비테이션을 보내준다는 건가요?
살면서 이 카드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언젠간 하나 만들어볼 수 있기를... ㅡㅜ
참 직접 무슨 카드 쓰시는지 마일은 모으시는지 (.....) 는 못 물어봤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4&document_srl=6971347
많은분들이 이번에 연회비 오르면서 캔슬하신듯요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옥같은 글을 놓쳤네요!!!
뉴욕에 계신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분도 블랙 쓰세요. 그 분 아드님이 저랑 회사 동료라서 알죠 ㅋㅋ
플랫 카드로 연 스팬딩 50만불 이상 되면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즈 플랫은 1 mil 이상 되어야하구요 . 또한 스팬딩 패턴도 본다고 합니다. 어쩐지 몇일전에 메일통에 인비테이션이 있더라구요 . 전 5/24 룰 때매 패스 하지만 @조자룡 님께서 2/65 룰 곧 풀리시면 신청하신다니 다시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가끔 마트가면 까만 블랙 아멕스 보이던데
이카드였나봐요.
While the eligibility criteria are subject to speculation, most reliable sources agree that Centurion Card holders have historically spent US$250,000 or more per year on lower-level American Express cards.[6]
이라고 나와있네요.
세상은 넒고 부자는 많다..다만 그 부자가 내가 아닐뿐....ㅠㅠ
그들은 다 #엄친아(엄마친구아재) 이거나 #아친남(아내친구남편) ...
팔로알토 쇼핑몰에서 실물을 볼 기회가 있어는데 진짜 플렛은 저리 가라 수준.....
비행기 잡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카드도 법인 카드가 있는데 간지 용도로 신청하는 수요가 꽤 된다고 하더라고요... 개인 스팬딩 250K 는 무리지만 법인 스팬딩이라면 좀 잘나가는 비즈니스 굴리면 가능하니까요~
물론 이런거 만드는 사람은 마모 모르는 분들이죠...
간지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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