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에 근방에 LA 에 놀러갈 예정인데 호텔을 고르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이고 호텔티어는 Titanium 입니다.
라운지에서 아침이 나오고 스낵이 나온다면 괜찮을 듯 싶고 아직 올해 못사용한 Suite night award가 있어서 겸사겸사 사용할 겸 호텔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홈에서 Amenity에 라운지가 filter로 선택이 되지 않아 검색이 어렵네요.
처음엔 " JW MARRIOTT LOS ANGELES L.A. LIVE" 로 갈까 했는데 별로 평이 좋지 않은 듯해서 그냥 residence inn으로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직 LA에서 할 일은 안정해 졌는데 한국식당 방문은 꼭 할 에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2년전에 Residence inn- LA live 묶었는데, 아침 정말 꽝입니다. 시골 레지던스 인 보다 못한 퀄러티 아침. 2층 큰 공간에서 주는데, 사람도 엄청 많아서 금방 음식 떨어지고, 종류도 별로, 과일 신선도 꽝.. 오히려, 남쪽 토렌스에 있는, 메리엇- 레돈도 비치가 훨씬 좋았어요.
전 호텔 리뷰 볼때, 리뷰 필터를 타이타늄으로 해서 보는데 그럼 호텔 파악 하기 약간 쉽더라구여 ㅎㅎ
조언에 덧 붙여 훌륭한 팁까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호텔리뷰는 어디서 보시나요? Tripadvisor를 보시나요 아니면 매리엇 공홈에있는 리뷰를 보시나요?
라운지 리스트 여기 한번 보세요: https://www.flyertalk.com/forum/marriott-marriott-bonvoy/1927084-master-thread-executive-lounges-open-closed-weekends-worldwide.html
(주말 운영에 대한 글타래인데, 어디어디가 라운지 있는지 보기에도 좋습니다.)
도코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타래 읽었던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매리엇 공홈에는 나와있지 않은 거군요.
레지던스 인.. 저번달에 지인뵈러 갔는데 조식도 별로지만 사람도 많아서 완전 시장터입니다. Hoosiers 님 말대로 비추에요.
하얏트는 좋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연휴에는 주중이여도 라운지를 닫는경우가 많아요. 스윗 업글은 비교적 쉬울겁니다.
메리엇 LA 라이브 - 라운지에서 주는 주말 아침 별로 특별한거 없었어요. (감자 에그 소세지 베이컨). 방은 넓고 새로지어서 좋았어요.
웨스틴 보나벤쳐 - 라운지가 없어서 1층 식당에서 먹게 되는데 차라리 이게 편한것 같아요. 호텔은 조금 오래된 느낌. 스윗 비율이 매우 높아서 업글 100% 입니다.
웨스틴 보나벤쳐가 갑자기 땡기네요. 라운지가 없는게 장점으로 다가오네요.
그런데 아이들 둘이 있어서 그녀석들도 아침을 할 수 있는 지 확인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화해 봐야 겠네요.
윗분 말씀처럼, 주말이나 연휴에 라운지를 닫는 상황으로 많이 바뀌어서, 그 부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대신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곳이 있다면, 훨씬 편할 겁니다.. 크레딧 일부 주는 것은 좀 애매한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식사가 중요하면 레지던스 인 종류가 훨씬 편하고 좋을 듯 합니다.
넵 지당하신 말씀. 꼭 라운지 닫는지 확인해야죠.
그리고 저도 크레딧은 별로 더라구요. 그냥 빵이나 몇조각 가져오든지 음료수 먹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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