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서는 쿠바 식당중 유명한 곳 찾아서 가보세요.

쿠바 이민자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 쿠바 식당이 많더라고요.

엄마랑 가셨나요? 죄송합니다.

저흰 Joe's stone crab 괜찮았어요.  빵도 맛있고, 무슨 랍스터 스페셜(?) 같은게 있는데 가격대비 랍스터도 크고 양도 많았어요

차 렌트해서 키웨스트 가기! 중간에 세븐마일 브릿지 강추입니다. 내려서 옛날 다리 걸어서 끊어진데까지 가보실수도 있어요 

Pérez Art Museum Miami 구경 함 하고, 거기에 붙어있는 바다에 면해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요새 괜찮을거에요.

마이에미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벽화가 많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맛나는 로컬 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행시 Franchise 식당은 가지 않고 로컬 식당 위주로 다닙니다.

빅버스타고 한 번 돌아보심이 어떨런지...저 이거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꽤 재미있었어요.

쿠바거리 같은데서 내려서 구경도 하고, 갤러리 많은 곳에서 내려 그림 구경도 하고... 첫 날 빅버스 투어 한 번 하고 나면 마이애미 거리가 어느정도 감이 잡혀서 그 담날에 돌아다니기 편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