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이런날이 올지 생각치도 못했는데.. 대략 6개월 정도? 호텔 장기 숙박을 할거 같은.. 파견 출장 을 갑니다..
하루에 숙박료 $350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방을 좋은걸로 얻을수 있는건 아니고..
제일 싼 방을 $350불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ㄷㄷ ( 좋다가 말았습니다 )
일단 보니깐.. 메리엇, 힐튼, 그리고 하얏 모두 출장지에 있고.. 위치도 다 좋은 걸 확인했습니다..
숙박료는 =.=;; 법인카드로 내야하고
비루한 힐튼 다야만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견은 내년 1월 2주차 부터입니다..
--------------------------
하얏이나 메리엇중 한곳으로 몰빵해야할지..
아니면.. 하얏 글러벌과 메리엇 티타늄을 둘다 달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2년내에 여행 계획은
아이슬란드 5박, 두바이 2박, 몰디브 8박,일본 1주, 쿼벡 3일, 엘에이 4일, 시애틀2일, 뉴올리언스 3일, 뉴욕 3일, 입니다. ;;;
몰디브 뺴고 나머지는 다 UR(50만정도;;;;)과 적당히 캐시 숙박으로 하려고 했는데..
예상외의 변수가 생겨서..;;;;
어찌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건 무조건 둘다 아닙니까???? 부럽습니다...ㅎ
본의 아니게 자랑글이 된거 사과드립니다 ㄷㄷ
경축!!!
당연히 둘 다죠!!
매리엇에서 100박 후 앰버서더 다시고
하얏 첼린지 하셔서 20박 후 글로벌리스트!
90박 이상 투숙시에 QN적립이나 포인트 안줄수도 있으니 프로그램 T&C 잘 읽어보세요.
저도 예전에 장기투숙할때 81박에서 체크아웃 했다가. 하루 쉬고 다시 체크인 했었어요.
아하..
이부분은.. 호텔측에 추후에.. 물어보아야겠군요..
--------------------------------------------------------
역시.. 고수님들은.. 장기 투숙도 다 한번 씩 해보신거군요 ㄷㄷㄷ
출장은 안부럽지만 그저 부럽다!!
하얏이 모든 도시에 있으면 몰빵에 한 표 겁니다. 이 기회에 라이프타임 글로벌리스트에 한 발짝을...
올해가 50일 남았는데 올해 Marriott platinum 달성 가능하신가욧?!?
아.. 내년 1월 2째주 부터 입니다 ㄷㄷ 수정하겠습니다..
근데 6개월이면 세탁기도 필요하고, 에어후라이도 해야하고, 비싼 호텔보다 레지던스가 좋지않나요? 물론 최고는 리츠칼튼 레지던스 ㄷ ㄷ ㄷ
레지던스는 리스트에 안나오네요 ㅠㅠ
하루 3끼 그리고 세탁도 레임버스가 되어서.. 젊은 남자? 라 큰 무리는 없을거 같아요
와 무슨일해야 그렇게 출장 많이가나요 부럽습니다 ㅠㅠ
지금 둘다 티어가 없으신거 같으니 둘다 달아도 유지가 힘드실거 같으니
저라면 하얏 몰빵에 한표요!
회계사입니다.. 그것도 자리에만 앉아서 산다는 TAX;;;
지금 생각하니깐 출장이 아니라 파견입니다;;
저희는 동남아 가면 중저가 호텔 예약해주고 일비 70불
슬픕니다
듣보잡 체인이라서 마일리지도 없음
아... 가는 지역마다 CAP이 있는데.. 파견지역 물가가 반영되는지라.. 높게 측정 되어있습니다
놀러갈 만한데가 근처 있는 장소라면 저같으면 (회사돈으로) 주말에는 다른데 숙박 합니다. check out해서 짐 맞기고, 다시 들어오고 하면 장기 투숙에서 오는 지루함도 덜수 있고요.
여기저기.. 돌아 다닐 계획을 세워 보아야 겠습니다.. 주말에는 제가 사는 지역으로 또는 사는 지역보다 가까운 거리는 왕복 항공권이 공짜라서.. 하와이를 갈수 있을지.. 거리 계산을 해보아야 겠군요
--------------
찾아보니 ㅠㅠ 하와이가 이렇게 멀리 있는 섬일 줄이야 ㄷㄷ.. 2배가까이 머네요 ㅠㅠ
Ebates같은데 행사할 때, 예를들어 10프로 MR환급 같은걸로 예약한건 어떤가요??
이게 아쉬운데요 ㅠㅠ AMEX와 계약되어 있어서.. AMEX travel비슷한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이 됩니다.. 회사 카드로만 ㅜㅜ
아무리 좋은 호텔에 가더라도 1주일 이상 지내면 이상하게 몸이 축나는 느낌이 들더군요...
100일의 티어 크레딧이 좋긴 하지만, 몸 건강하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약간 걱장인데 ㅠㅠ
일단.. 못먹어도 고라고 ㅡ.ㅡ;;; 뽑히자 마자 한다고 했습니다 ㄷㄷ;;;
법인카드가 아니였다면
진짜 대박딜.
네.. 그렇게 해준다면.. 회사에 충성할텐데요 ㄷㄷㄷ
이번 파견이 끝나고 나서.. 할만 하다 싶으면...
1년이나 1년 6개월짜리.. 파견을 지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ㄷㄷ..
와우 그져 부럽습니다. ㅋㅋ 저도 한가지 궁금한게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면 불편할지. 할만한지.. 나중에 올려주세요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이 출장을 없애서 슬퍼요..
장기 출장으로 숙박을 해보니 한 곳에 계속 있으면 지겹더라구요.
테마(?) 정하셔서 한 2주씩 왔다갔다 해 보시면 지겹지않고 더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장기 출장을 많이 하는데요 (보통 1년에 100밤 + ㅡ.ㅡ::) 이번년도는 벌써 130 QN 넘었네요
비록 본보이 갑질 (?)이 있지만, 메리엇 추천 드립니다.
1. 나중에 개인 휴가 쓸때, 초이스가 많고, 또한 포인트도 대한항공으로 전환 된다는 점.
2. 50 night 75 night에 주는 choice benifit 도 꽤 쓸만해요. 스위트 업글권도 잘만 개인 휴가에 쓰면, 가성비 짱입니다. 가족가 출장으로 생이별 하면서 받은 따까운 눈총을 한번에 보상합니다 ㅋㅋ
3. 생으로 숙박해서 달성한 티어는, 좋은 호탤서 업글 해줄때, 더 신경을 써줍니다. 특히 한국 갔을때, 특별 대우 (?) 받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우선 메리엇 타이타늄 달성후, 하얏트 챌린지 하시는 방향이 가장 이상적일거 같아요 제 생각엔 ㅋㅋ
중간 중간에 다른 타입 호텔로 옮겨 다녀야 덜 지겨워요. 같은 타입이면 방 구조 심지어 액자 까지 깥아서, 나중에 엄청 지겨워 집니다 ㅎㅎ 또한, 체중 증가 조심 하세요. 처음에 아침도 주고 저녁도 주고,해서 편해져서 몸무게 진짜 빨리 찝니다 ㅋㅋㅋ
하얏은 딱 글로벌리스트까지만 따세요 (즉 60박), 그 담에 메리엇 첼린지 하셔서 메리엇까지 플랫 만드시구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첼린지가 아직도 있나요? 한번도 못 본거 같네요 (기업통해서 하는거 제외)
지금 찾아보니 있는데 ㅜㅜ 19년도 안에 20박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ㅜㅜ
내년에 비슷한 프로모가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ㅠㅠ
전에 한번 호텔에서 95박쯤 했었습니다.(프로모션때문에 중간에 체크아웃/체크인이 필요했는데 얘기하니 호텔에서 알아서 잘 처리해줬습니다.)
3달정도 남았는데 집 구하자니 3달만 구하려면 비싸니 그냥 아예 호텔 잡아버렸습니다.
스윗받아서 매일 청소해주고 라운지에서 조식하고 물/음료 다 해결하고 (해피아워는 미국 호텔이 그렇듯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라..ㅋㅋ)
여러모로 좋았었습니다.
추억돋네요.ㅎㅎ 벌써 7년전 얘기네요.
그보다 350불이라니.. 부럽습니다 ㄷㄷ
제 생각에는 하얏트에서 먼저 60박 하셔서 티어 달성하시고 그다음에 메리엇 스태터스 챌린지나 50박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하얏트는 좋은점이 60박 달성하기전까지 단계적으로 gift가 좀 후한것같아요 메리엇에 비해서. 20박하면 클럽라운지권 (글로벌리스트 달면 무쓸모긴 하지만), 30박때 1-4등급 숙박권 (6개월 유효기간), 40박때 5000천포인트나 $100하얏 크레딧, 50박때 스윗업글권 2장, 60박때는 스윗업글 2장과 무제한 등급 숙박권(6개월 유효기간)이 굉장히 쏠쏠해요. 60박 이후로는 추가 10박마다 (70, 80, 90) 10000포인트도 보너스로 받고요. 하얏트에서 뽕 뽑으시고 메리엇은 티어 (플랫정도) 달성을 위한 최소한정도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근데 이거 공홈에서 예약한게 아니라 QN/포인트를 줄지가 의문인데요?
저라면 하야트 60박, 메리엇 40박을 할 것 같네요. 메리엇 카드 있으시먄 15QN을 줘서 하야트 글로벌리스트와 메리엇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으니까요
숙박수가 많기 때문에 숙박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힐튼은 일단 나가리고요... 숙박에 따른 적립 가치가 제일 낮으니까요.
하얏의 경우 카드로 기본은 5포인트, explorist 되면 1달러당 6포인트인데 524가 문제지요... globalist 되면 6.5 포인트인데 60박이나 필요하고요... 대신 카드 보유와 상관없이 CAT 4 숙박권 2장과 무제한 1장, 100불 기프트카드는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메리엇의 경우 카드로 Gold 만들면 12.5 포인트, 첼린지로 빨리 플랫 달면 15 포인트라서 하얏이 2배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메리엇이 좀 낫습니다. 단 메리엇은 프로그램 내에 무료숙박권 주는 혜택이 없으니 이것은 감안하시고요... 만일 300불로 매일 결재가 가능하다면 300x15x100=45만 포인트라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전환해도 18만 7천 5백마일이라는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쌓입니다.
이건 개취이긴 한데 전 메리엇 플랫의 웰컴 보너스 1000포인트가 아주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00x100=무려 10만이에요... 결코 무시 못하죠. 물론 매일매일 호텔을 바꿔야하는데 저같음 합니다 ㅋㅋ 하얏은 슬프게도 글로벌리스트도 웰컴 보너스가 사라졌다능....
저 같은 경우 회사 사이트로 예약해도 QN 포인트 다 잘 적립 받습니다. 그리고 IHG 프로모션도 3,4 박 자고 5만 주는 경우가 있으면 가끔 외도(?) 하면서 이것도 잘 챙기세요. 카드 티어는 두개가 탑 티어라도 지속 가능성이 없으면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저같음 한 티어에 집중하고 양념으로 IHG 넣겠습니다~
저는 4박 출장가도 온갖 원성을 다 듣는데 부럽기도 하고 고생하실 게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정말 건강 잘 챙기세요~
마냥 하얏이 좋은게 아니군요 ^^;;
매일 호텔 바꾸는게 일인데 ㄷㄷㄷ 아..;;;
짐 맡길곳을 구해 놓아야 할지... 월컴 보너스 포인트에 혹 했습니다 지금..
물어 보기를 잘한거 같네여..
연초에.. 메리엇이나 하얏에서 숙박 프로모션을 잘 알아봐야할거 같네여..
어디로 하실 지 궁금하네요.
만약 매리엇으로 하신다면 퐁당퐁당 하시길 추천합니다. 최소한 매주 호텔을 바꾸는 거죠. 그래야 덜 지겹습니다. 음식도 일주일 지나면 질려요.
웰컴 포인트도 받고 또 한 번에 카드로 잡는 deposit도 작고요.
요즘 매리엇 Promotion 도 몇 번 stay를 해야 enable 되는 종류라서 최소 몇번의 stay를 하는 게 유리하죠.
그 다음에 호텔 직원 분들과 친해지세요. 그럼 얻는 게 아주 많을 듯 합니다.
추가로 100박이상에 $20K 이상 호텔에 쓰셨으면 Ambassador가 되시겠네요.
부럽읍니다. 와...
티어 달 수 있는건 부럽기도 한데 6개월이나 그렇게 생활하면 몸 관리도 잘 하셔야 할듯 싶네요.
댓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