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아닌 업뎃입니다.. 결혼식 잘 치르고 가족들도 잘 지내시다 가셨습니다.
댓글로 조언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북부 뉴저지쪽에서 venue 알아보고 계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장소가 너무 예쁘고 나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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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여러분,
결혼식에 참석하는 사진작가 등 vendor들에게 팁을 어떻게 줘야하나 예전부터 고민해왔는데요.
인터넷에 여기저기 읽어봐도 제각각이라 마땅히 기준이 없는 거 같은데.. 마모분들은 혹시 팁을 몇 퍼센트를 혹은 어떻게 주셨나 궁금합니다.
Hair stylist, Makeup artists, Photographer는 모두 business owner, Videographer, DJ는 employee가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venue에서는 Service charge라고 해서 20%를 추가 차지해서 contract를 보내줬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venue 측 bartender나 chef 등 일일이 팁을 다 챙겨줘야 하는 게 맞는 건지 기준이 없어서 혼란스럽네요.
묻어가는 질문으로는 가족들이 결혼식 참석 차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이럴 경우에는 방문목적을 물어볼 때 아들 결혼식 참석이라고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관광이라고 간단히 말하는 게 맞을까요?
괜히 아들 결혼식 이야기 했다가 가족이 통째로 이민 올 생각인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할까하는 노파심에 처음에 그냥 관광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라고 했는데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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