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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항공]
Suntrust Delta check card-->파랑새 애로사항..

| 2013.01.14 02:25: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원래의 계획은 1000불씩 5번, 5000불을 Suntrust debit카드를 이용해서 매달 Blue Bird로 옮겨서 1년에 6만 마일을 획득할 생각이었습니다.


첫번째 난관은 동네에 월마트가 없다는 것. 

두번째는, 가장 가까운 월마트가 약간 못사는(?) 동네에 있다는것 (위험하지는 않음).

세번째는, 돈을 넣을때 마다 직원들이 깜짝깜짝 놀란다는것 (?)..... 

여기에서 일하는 흑인아가씨는 파랑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처음에 1000불 넣겠다고 하니까, 몇번이고 다시 물어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That's a lot of money"... (- -) 하면서 넣어줌. 


결국, 이런 compliment가 너무 부담되어서 조금 더 먼 White dominant한 지역의 월마트를 갔는데, 

여기서 주로 일하시는 할머니들은 파랑새가 뭔지 잘 몰라서 카드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좀 귀찮아서(?) 그만둘까 했는데..... 한달만에 델타에 5000마일 떡 들어와 있는것과, 빌페이가 잘되는것을 확인한 후에,

"땅을 파봐라 마일이 나오나" 하는 생각으로 루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달에 5번 방문하는 월맛에서 상대적으로 싼 물건들도 구입하고 있구요. 

Suntrust도 일처리가 좀 느린것 말고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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