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상황 (4인 가족, Cat 4 7박 숙박권) 에서 Residence Inn Tustin으로 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 포인트로 2퀸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1베드룸 스위트도 가능했던 게 컸고 주방시설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혹시 플랫이시면 1베드룸에서 2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될경우 킹+소파베드로 가능할지가 관건이지만요)
위치의 경우 LA쪽 (아마도 LAX 근처?) 또는 OC쪽 (어바인, 터스틴)으로 좁혀질 듯한데, 전 위 사항 적용하니 막상 옵션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세코야 당일치기 해봤습니다.
혼자서도 편도 4시간 정도이니 운전은 할만하고 일찍 떠나실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제 스케줄은 대강 6시출발 11시쯤도착 제네랄셔먼트리와 모로락 보고 주위의 나무 보고 쉬다가 3시에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8시쯤 코리아타운에서 저녁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당일치기하시 하신분이 계시군요.
7박의 일정이라 앞뒤로 좀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일정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같은 고민했었는데, 저는 세코야 포기하면 레고랜드 옆에 좋은 호텔 많더라구요. 레고랜드 가고 바닷가 가고 샌디에고 가고. 근데 엘에이가 좀 너무 멀어요.
레고랜드는 애들이 어렸을때 좋아했는데.
현재 큰넘이 고등학생이라 여행도 간신히 같이 가는것 만으로도.. ㅋㅋㅋ
엘에이가 메인이 될거 같구요. 샌디에고 쪽에서 하루 더 지낼까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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