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 ICN-ATL(경유)-CLT (+1, 다음날 오전 출발)이코노미 마일리지 발권 하였습니다.
최종 목적지 변경하려고 하니, 마일리지 최대 36,000마일까지 차이나서 뒷구간 버리고 국내선만 레비뉴 발권하고 탑승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동일 항공사-델타)
3만마일 + 변경 수수료 내면서 티켓 변경 하는 대신, CLT행은 꼬리 자르고, 동일 항공사 타구간 예약하면 이중 예약이 될 것 같아서요.
만약 가능하다면, 짐은 인천에서 변경 목적지: RDU로 보낼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케이스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기존(마일리지 발권 완료)
2020 01 06 ICN 출발
2020 01 06 ATL 도착
2020 01 07 ATL-CLT 오전출발
변경 안
2020 01 06 ICN 출발
2020 01 06 ATL 도착
2020 01 06 ATL-RDU 저녁출발 (유상 발권)
어차피 ATL에서 수하물 찾아야하니 문제없습니다.
또, ICN에서 수하물 ATL까지만 해줄수있습니다. ATL에서의 항공편은 다음날이니.
ATL 도착 후 이중으로 티켓 잡혀 있어서 델타에서 딴지 걸까바 걱정입니다.(하루차이 출발이긴 하지만요)
그냥 노쇼해도 큰 상관없지만 사정이 생겨서 먼저 출발하는 뒷구간 표 따로 샀다고 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정 찜찜하시면, 유상발권하는 티켓에 델타 회원번호를 입력하지 마셔요.
스카이땅콩님. 2년전에 여행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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