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리파이낸스 진행 중입니다. 집 구매시에는 모기지 오피서의 응답이 번개처럼 빠르더니 리파이낸스는 -- 당연히 우선순위가 낮으니 이해는 하겠지만 -- 함흥차사이네요.
어프레이절 신청하고 감정사가 오는데까지 1주일. 결과 나오는데 1주일. 결과 나와도 다시 서류 진행하는데 1주일. 연말까지는 되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모기지 리파이낸스 경험은 어떠셨나요?
저는 이율을 1%나 내리는 것이라 하루라도 빨리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무슨 은행이요?
Cashout refi 였는데 8주정도 걸렸네요. 8월 중순에 신청했었고요. 그 즈음에 이율이 좀 낮고 해서 많이 몰리긴 한 걸로 들었습니다. 첨에 6주면 클로징한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었지만 그런 말을 믿을 만큼 순진하진 않은지라...
헉 8주까지 걸리는군요. 벌써 한 달 지났는데...
몇% 받으셨나요?
이율은 이게 금액, 지역, 시기마다 천차만별이라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은행 몇 개 찍어보면 결국 다 서로서로 같은 이율을 주더군요. 저는 7년 ARM으로 해서 3.0% 받았습니다.
저도 10월초에 리파이 클로징 했는데, 처음 컨택한 날로부터 딱 2달 걸렸네요. 답장도 느리고 그래서 답답했는데, 은행 문제가 아니라 리파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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