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모인들이야 이미 숙지하고 계신 내용이지만 혹시 주변에 필요하신 분 계실가봐 링크 걸어둡니다.
근데 이런건 정말 캐바캐인거 같아요..저희 어머니는 요번년도에 두번갔다오셨어도 아무문제 없었는걸요. 그것도 한 한두달 텀으로 다녀오셨었는데
제친구는 맨날 x표 뜬다던데 무슨 이유인지도 알수없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횟수도 중요하지만 한번방문시 얼마나 오래 있냐도 중요한듯해요.
위 기사의 케이스는 한국에 취업해서 장기체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문한거라 아마 미국 체류기간이 짧고 한국 장기 체류하는 등 영주권의 본 목적과 위반되는 소지가 충분히 보여서 제동이 걸린 것 같아요.
영주권자는 일단 규정상으로 permanently relocate to another country 하시면 자격박탈 대상이 됩니다. 기사 케이스는 한국에 사시는 분인데 뭐... 인제서야 걸린거다라고 생각해야죠. 이걸 방지하시려면 re-entry permit 신청해서 유지하시면 됩니다.
글로벌 엔트리 써도 이런거 입국할때 심사위원 대면할일 생기려나요?
저는 항상 x떠서 봐야하는데. 기간 얼마 이상이면 x뜨게 하다던지 랜덤으로 한번씩 x뜨게 만들어서 심사관 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국에 취직이 되면 오히려 미국 시민권을 따고 가라고들 얘기하죠. 동포비자 받고 한국에 취직하면 투표권 없는거 말고는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한국 국적자랑 거의 차이가 없다네요.
영주권자가 시민권 신청시 이전 출국 기록도 좀 더 깐깐하게 보는 것 같네요.
"잦은 출국 기록…시민권 신청 거부 사유된다"
아...저희가 딱 이케이스에 걸리네요. 남편은 한국에서 일하고 저와 아이는 미국에서 생활 중이예요.
1년에 2~3번정도 남편이 왔다갔다 하는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트럼프 이후에 걱정이 많네요.
그래서 일단 저라도 시민권을 받아두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번에 신청했네요. 내년 초에 남편이 오는데 별 탈없이 올 수 있게 행운을 빌어주세요...
저런 기사들은 하도 왜곡된 것이 많아서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줏어들은 이야기 지만 미국에 자기 소유의 집이 있거나 가족이 있는 경우는 일년 이상 해외 체류를 하여도 미국에 영주의사가 있는 강력한 증거? 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트럼프전에도 이런일 많았죠. 굳이 딱히 더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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