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본에서 있었던 일들 까먹기 전에 빨리 올려야 하는데..
일단 윈도 노트북 한대, 맥북프로 한대, 맥북에어 한대가 한달 사이에 싹 사망하셔서,
컴퓨터와 요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맥북이 디스플레이만 죽어서 모니터 연결해서 필요한 때만 딱 쓰는..
근데 이 삶이 생각보단 괜찮아서, 책 보는 시간도 많아지고 쓸데 없이 인터넷 쓰는 일이 없어서 좋네요.
여튼 컴퓨터는 필요한데 블프 때나 노려야겠다 하다가
한국 커뮤니티에서 미친 정리된 파일 하나 주워서 마일 모아에도 공유합니다.
일본 여행기는 곧 갑니다.
스포부터 말씀 드리자면 키워드는 지소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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