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를 맞이해서 스펜딩 채우다가 혹시나 싶어서 채팅으로 얼마나 더 써야 웵컴 보너스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3개월에 4000불인데 네 웰컴 보너스가 우리 팀에 의해서 under review에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 보너스 받을 가능성이 희박할까요?
450불 연회비 퉁친 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싶긴 한데
오픈으로 웰컴 보너스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날라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최근에 아멕스 카드를 좀 자주 열었어서 예상은 하긴 했는데
이럴 거면 애초에 팝업이 떴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다른 아멕스 카드 돌려가며 쓰더라도 큰 의미는 없겠죠?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스펜딩 안채우고 다른 카드 쓰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ㅠㅠㅋㅋㅋ
이건 무슨 날벼락인가요. 일단은 스펜딩 채우고 추이를 보는게 좋을듯해요. 괜히 그런 질문 했다 긁어 부스럼될까 전 그럴려구요.
혹시 이미 스펜딩 마치고 보너스 들어오신 분 계신가요? 예전 기억으로는 힐튼 보너스는 스펜딩 마치면 금방 들어왔던 것 같던데요.
dp 를 모아보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 몇백불 남았는데 스펜딩 마치고 나서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허걱 무서운 소리네요 . ㅠㅠ 암튼 저라면 문제 생기기전엔 이걸로 계속 아멕스랑 체팅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ㅡ. 긁어서 부스럼...
MR을 모으는 카드가 아닌 파트너쉽 카드의 경우 사인업포인트 적립 전에 리뷰를 한다고 상담원이 말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저한테 정보를 주는 것이니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eligible한 transaction만 만들라고 했었습니다.
이 케이스면 마음이 놓일 것 같은데 약간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스팬딩 다 못채웠는데 괜히 조마조마하네요 ㅠ
PSA # 2 : 이번 링크가 leaked link라 아멕스가 눈에 불을 켜고 문제를 찾아낼려고 할수 있습니다
스팬딩은 꼭 organic 으로 채우시고 기카 구입 / paypal / venmo / 리턴 / 1년 되기전 캔슬 등등 T&C에 위반되는건 절대로 하지 마세요!!!
요거만 지키시면 보너스 받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2주전에 스펜딩 채웠는데 아직 안 들어오고 있네요.
저도 스팬딩 끝났는데 안들어와서 ....궁금했는데~~ !! 들어오면 다시 DP 남겨야 겠어요
DP 남겨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스펜딩 끝나마자마자 들어오는데 아니라 스펜딩 끝내고 스테이트만트 클로징 하는 날 들어오더라구요... 제대로 들어온다면 아멕스 시스템은 그런거 같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아멕스 카드들은 스펜딩 채우면 며칠 후에 들어왔었거든요. Aspire는 새로 나온 카드니까 시스템이 바뀐거면 좋겠네요.
과거 다른 카드들 DP https://www.milemoa.com/bbs/board/3157639
예전 기록을 찾아봤더니 클로징 전에 스펜딩 마치고 바로 들어 왔습니다. 다만 아래 기록은 업그레이드로 받은 포인트이고, 사인업으로 받은 기록은 오래되어 남아 있질 않네요. 혹시 업글/사인업에 따라 다르다거나, 최근에 정책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경우를 몇 년전 아플 10만 MR 대란때 프리징 사건과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유출된 링크였던 걸로 기억하고요. 10만 포인트 받은 분들이 대부분 (저 포함) 스펜딩 마치고 곧바로 MR 포인트가 들어왔는데요. 문제는 이걸 트랜스퍼 하려는 순간 프리징, 일정기간 (4-8주?) 매뉴얼 리뷰후 풀어줬습니다. 그때 클로백 되신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그냥 아무데나 1천포인트 정도 트랜스퍼 시도했더니 역시 바로 프리징, 결국 잘 넘어갔지만요.
그래서 저도 이번 엉불의 경우, 스펜딩 마치고 포인트 들어올 때까지는 기카구매, 에어라인 크레딧 꼼수 등은 절대 안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 지출이 하나 있어서 그것 말고는 소소하게 꾸준히 장보고 블프 쇼핑하는 데 쓰고 있어요.
어쩌면 이번 경우 낙장불입 (MR과 달리 힐튼으로 넘어가면 실질적으로 아멕스에서 손 쓸 도리가 없음) 이므로, 포인트를 주기 전에 매뉴얼 리뷰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직 dp 가 부족하지만 위에 나온 내용들 (under review, 레처님의 주의사항, 포인트 적립이 늦어짐 등) 을 종합하면 그럴 가능성이 다분하죠. 그리고 아무리 낙장불입이라도, 저는 포인트 들어오면 일단 취소가능한 호텔을 포인트 예약후 취소하는 방법으로 테스트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기우이고, 그냥 클로징 데이에 (아마도 하루이틀 차이로 신청하셔서 클로징 데이도 비슷할 듯? ㅎㅎ) 한꺼번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어요. 아무튼 다들 무사히 포인트 잘 받으시길 (저 포함) 기대합니다!
스팬딩도 넉넉히 끝내고 해서 확인해보니, 힐튼 포인트가 너무 많습니다. 벌써 들어왔나? 힐튼 포인트 히스토리 확인법을 몰라서 live chat으로 포인트 이력을 좀 살펴봐 달라고 하니, 매달 스테이먼트 클로징 후 48-72시간 뒤에 힐튼 포인트가 들어온다는 답변과 힐튼 홈페이지 가서 포인트 히스토리를 확인하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서패스 오픈하고 받은 것이었습니다;; 하루만 열렸던 기회라 클로징 날짜가 6일로 모두 같겠네요. 일단 힐튼 포인트 들어오면, 리조트 피, 에어라인 크레딧 등도 올 해 가기전에 시도? 해보려고 고민중입니다.
스펜딩만 제대로 채우면 아플 10만 당시만큼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아멕스는 MR 프로그램 abuse에 극도로 예민한 반면 파트너사에는 비교적 관대하니까요. 뇌피셜입미다 물론..
위에 방방곡곡님이 예전 기록을 올려주셔서 저도 올리는 2019년 초에 열었던 P2의 Aspire 타임라인입니다
1/13/2019 : Approval
2/5/2019 : Spending 완료
2/8/2019 : Statement Closing
2/11/2019 : 카드 스펜딩 포인트 들어옴 - 사인업 말고 사용한 만큼 주는 포인트
2/21/2019 : 사인업 보너스 150K 들어옴
Statement 나오고도 거진 보름 가까이 있다가 사인업 보너스가 들어왔었네요.
아직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타임라인을 좀더 자세히 찾아 봤는데요. 이 당시 힐튼 일반에서 -> 어센드 -> 엉불로 2단 변신을 했었거든요 ㅎㅎ
(참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116622&cpage=3#comment_6575749)
6/5 힐튼 일반 -> 어센드 업글
7/3 3천불 스펜딩 마침
7/9 150k 들어옴
7/10 어센드 -> 엉불 업글
8/4 4천불 스펜딩 마침
8/9 150k 들어옴
아마도 추측컨대,
(1) 신규/업그레이드에 대한 차이는 없음
(2) 스테이트먼트 클로징과는 관련 없음 (스펜딩 포인트와 따로 정산됨)
(3) 사인업 보너스는 스펜딩 마치고 들어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음
지금까지는 이랬던 것 같아요. 물론 언제든 바뀔 수 있겠지만요. 아무튼 다들 동시에 카드 여신지 딱 한달이라 아직 사인업을 받으신 dp 가 없어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다들 들어오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들을 기대합니다!
전 사인업 보너스도 그렇지만 무료 숙박권이 제대로 들어올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이건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베네핏 Term 을 보면 "You will receive the reward email within 8-14 weeks after opening your Card Account and each year within 8-14 weeks after your Card Account anniversary date." 라고 되어 있고 Annual Fee 와 관련한 내용은 전혀 없거든요. 혹시나 카드 신청시 예외적인 문구가 있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동일한 것 같습니다. (참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978158&cpage=3#comment_6980269) 즉 1-2월 사이에 들어올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ㅎㅎ
대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뜬금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이신 시골쥐님과 닉네임이 같아서요. 반가워서 답글 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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