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카드 이제 입문단계인데(엊그제 첫 크레딧 카드 받고 기뻐서 여행기 여러개 올렸네요 ㅎ)
체이스 카드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가 마모 가입하자 마자 거의 바로인
2012. 12. 23. 아무 것도 모르고,
크레딧 히스토리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오직 데빗 카드만 사용) 첫번째 신용카드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신청했다가
리젝 편지를 받았어요. 이유 역시 크레딧 히스토리가 넘 짧다는 거였구요. 편지 온 건 암것도 모르던 때라 그냥 버려버렸구요-_-;
근데 카드 신청 status 확인하는 자동응답 전화해보니 전화상으로는 아직도 리뷰중이라고 펜딩으로 나오네요.
그 이후 마모 공부 해서
2013. 1. 8. boa에서 limit(deposit) 3000불 secured credit card 만들었고,
다음 날인 2013. 1. 9. 아멕스에서 크레딧 카드 오퍼가 와서 amex green card 인어 되었어요.
아직 두 카드 모두 실물 카드는 못 받은 상태이구요.(그러니까 아직까지 신용카드는 한 번도 사용을 안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제 깜짝 놀랐던 건
크레딧 히스토리가 거의 없어 점수가 아주 낮은 상태일줄 알았는데
transunion 점수가 739점
experian 점수가 709점이네요. equifax는 계속 확인이 안된다고 안 보여지구요. 헉..저처럼 신용카드 처음 만든 사람이 일케 크레딧 점수가 나올 수도 있는건가요? 제 생각보다는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인콰이어리 개수 보니까
제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어서 그랬는지
chase, amex가 transunion, experian 두 곳 다 조회,
boa가 transunion 조회 일케 최근 몇일 사이에 5개의 하드풀이 생겼네요.
이게 지금 현재 상태이구요.
원래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젝은 그냥 미친 첫도전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동굴에서 만든 카드로 열심히 크레딧 히스토리나 쌓으려구 했는데
한국에 4월중순에 나가서 몇 달 있어야 하는 사정이 생겼어요~
그랬더니 급 외국사용 수수료가 안붙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엄청 탐나는 것입니다 !! 한국 가서는 스펜딩 채우기도 쉽구요.
그런데, 찾아보니 체이스는 한 번 거절당하면 6개월이 있어야 카드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4월 정도에는 꼭 만들었음 하는데요ㅠ
그래서 어떻게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젝 상황을 리컨 전화라도 해서 해결하고 싶은데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인컴이 있고 해도 히스토리 자체가 넘 짧아서 5000불의 사파이어가 리컨에서 인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 같은데..
이렇게 리컨 단계에서 당연히 안된다 그러면 체이스 프리덤은 안 되겠니? 나 너네랑 꼭 거래하고 싶어라고 얘기해서 프리덤을 발급
받는 건 가능할가요? 체이스는 하나라도 카드를 만들어서 거래를 터야 다음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지점이 있다면 직접 지점 방문해서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여기 세인트루이스에는 체이스 지점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차분히 크레딧이나 쌓고 있으려다 체이스와 관계를 시작하려면, 그나마 리컨 기간 내에 뭔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글 올려봤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보시기 편하라고 두루두루님 양식에 맞추어 다시 사정 정리한 것입니다.
1. Social Security Number 받은 때 (연도)
2011. 11.
2. 은행 또는 카드사별로 가지고 있는 카드종류와 보유 년수
boa- debit card- 1년
boa- secured credit card(deposit 3,000)- 발급받은 지 일주일 안됨
amex- green- 발급받은 지 일주일 안됨
3. 신용평가기관별 신용점수
transunion- 739
experian-709
equipax- 아이덴터티 확인 안된다고 서류 보내라..고 하면서 조회 안됨
4. 주요 부정적 요소 (연체, 할부, 강제집행, 장래 차나 집 대출 계획 등)
없음
5. 최근 6개월 내 신청한 카드 종류 및 그 결과 (승인/거절)
2012. 12. 23.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 - 거절
2013. 1. 8. boa secured credit card- 승인
2013. 1. 9. amex green-승인
6. 최근 6개월 내 신용평가기관별 인콰이어리 (hard pull) 갯수
trans union- 3개(chase, amex, boa)
experian- 2개(chase, amex)
7. 거주하고 있는 주의 카드사들이 신용을 조회하는 신용평가기관 확인
http://creditboards.com/forums/index.php?s=4c006f71b31cda5dea9b787c0ce3e814&app=creditpulls
8. 대략적인 소득합계 및 지출규모 (카드별 spending requirement을 고려할 필요)
<질문>
(1) 이 상황에서 제일 처음 리젝먹은 카드인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컨 전화하면 당연히 거부당할 확률이 높겠지요? 추가 인컴 확인해주고 해도 짧은 히스토리 자체가 문제라 잘 안되겠죠? 뭐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2) 리컨 단계에서 체이스 프리덤 카드는 안 되겠니? 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어차피 이런 경우는 새로운 카드를 신청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서
그냥 몇 달이라도 신용 더 쌓고 체이스 프리덤 카드 신청을 새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리컨 기간에 하는 것이 그나마 인콰이어리가 안 생길 확률이 있으니까 지금 도전하는 것이 나을까요?(꿈같은 1차 목표는 4월 중순경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받고 싶은 것입니다)
1.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전화해보시죠~^^
2. 프리덤카드를 해달라는 요청은 거절될 확률이 99%이상 되지 않을까요ㅎ 새로 카드를 신청하라고 할거 같습니다. 이경우 하드풀 하나 더 들어가구요. (신청일이 다르므로..) 거절 후 6개월 내에도 승인 받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언제 출국이신가요?머무는 기간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한국에서 세달이상 머무르신다면..
저 같으면 이번주에 리컨 전화 다시 해보고 안되면, 4월에 다시 사파이어 신청해볼 것 같습니다. 안된다면 안전하게 그때부터 6개월(10월까지) 쉬는거구요.
세달 머무르신다면 다녀오셔서 3개월 정도 기다리셔야하는...
어차피 4월에 프리덤 신청한다고 해도 한국에 머무는 기간동안은 사용하시지 않을 거기 때문에 생각해본 방법입니다.
이카루스님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전화는 한 번 해 봐야겠네요 .근데 이런 전화 한 번도 안 해봐서 엄청 떨려요. 협상 같은 거 완전 못하고..그냥 안됩니다. 하면..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 끊는 스타일이거든요 ㅋ 검색해보니 금요일 오후가 좋은 타임이라던데..좋은 타임 찾아서 전화해봐야겠어요~
출국은 4월 중순이나 후반이 될 거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은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3개월 이상이 될거에요. 이카루스님 말씀대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프리덤을 이용하지는 않을거니 이카루스님 말씀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일단 이번 주 리컨 전화, 4월 사파이어 재도전, 안된다면 나중에 묵었다가 다시 사파이어 재도전!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아니면 나중에 사파이어 안되시면 6개월 후에 프리덤부터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안전한 것부터 차근차근..ㅎ 적고보니 두번째 사프 신청때도 리젝되면..부추긴(?) 제가 죄송할 거 같아서요ㅋ
ㅎㅎ 프리덤부터 공략하는 게 순서가 맞긴 하죠? 글두 더 갖고 싶은 건 사파이어인걸요 흑흑..그 때도 리젝되면 그냥 운명이려니 해야죠 ㅋㅋ일단 6개월 후 일은 6개월 지나서 생각해보려구요 ^^
프리덤이 기본카드이기도 하지만 이것부터 하셔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있습니다. 우선 신청하신 아멕스 그린카드는 연회비가 있고 모 그닥 그리 많은 혜택이있는카드는 아닙니다. 프리덤은 우선 싸인업은 작지만 매분기마다 5%카테고리를 가지고있어서 UR모으는 완소카드입니다. 모 물론 UR을 백배 활용하기위해선 신청하셨던 사파이어프리퍼드나 잉크계열카드가 필요하긴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중요하게는 연회비가없기 때문에 평생 가지고계셔도 되는 카드중하나입니다. 우선 이런 오래가지고있을 카드를 초장에 지갑에 넣으셔야 크래딧관리에 좋습니다.
seqlee님 갑자기 전문가의 풍모가^^ 저 아직 공부가 많이 멀었나봐요. 아직 ur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찾아보다 이제야 알았네요. 마적단이 마일적립의 줄임말인것도 어제 알았어요. 저는 마일모아 산적들? 마일모아에 적을 두고 사는 사람들? 그런 의미인줄 알았지 뭐에요..일단 그럼 욕심을 버리고 체이스 프리덤부터 먼저 신청해야 하려나요..장기전으로 볼 때는 확실히 프리덤이 우위네요.
모 물론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완전 완소카드임에 확실하죠. 게다가 말씀드렸듯이 UR을 제대로 써먹을려면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잉크계열 카드는(비즈니스 온리) 있으셔야하니까요... 프리퍼드같은경우는 계시판에도 얘기가 많이 나왔었지만 2년간 연회비 0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비자 1년차쓰고 그다음 2년차에 연회비나오면 마스터로 전환, 또는 마스터 -> 비자)
마모 공부의 세계는 끝이 없네요. 마스터 비자 전환 얘기는 저 처음 보는 얘기인거 있죠 ㅎ 근데 한참 사파이어 사랑에 빠져 있다 우연히 힐튼학 개론 글 보고 또 힐튼 카드들 사랑에 눈뜨고 있어요. 정말 카드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세계네요..자꾸 이것저것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 ㅎ
일단 제가 아는 것만 말씀드리면 사파이어 신청한걸 프리덤으로 바꿀 순 없습니다. (제가 다른 시그니처인 UA 탐험가 카드 리젝 맞아서 프리덤으로 바꿔달라고 해 봤어요) 한번 리젝 당하면 그냥 6개월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이스는 프라이머리 홀더로서 최소 1년 페이먼트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전화통화시 들었습니다. 제 아내가 제 카드에 추가사용자로 2년간 있었는데, 그 기록은 확인이 되지만 체이스 카드 만드는데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시티카드를 노려보심이 어떠한지요?
아 그렇군요..하긴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경우 새 카드 만드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안 될거 같긴 하네요. 게다가 최소 1년 페이먼트한 기록이라면 저는 안 될 가능성이 100%네요ㅠ 사실 체이스를 생각했던 건 이미 하드풀 기록이 생겨버려서 리컨하는 게 그나마 하드풀 기록 새로 안 만들 수 있어서 그런 거라서 시티 카드 쪽은 하나도 생각도 안했는데..리컨 실패하고 새 카드 신청하면 하드풀 새로 생기는 건 마찬가지니..출국 즈음해서 다시 한 번 다른 카드에 도전해보는 게 최선의 방법이 될 거 같네요. 쟈니님~ 답변 감사합니다!!
체이스 사프카드 정말 저도 갖고 싶은 카드인데...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작년 9월에 프리덤과 사프카드를 사이에 두고 무척이나 고민했었거든요.. 하지만 전 안전하게 프리덤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사프카드는 올 여름쯤으로 계획하고 있는데요, esther님 한번 전화는 해보세요.. 이카루스님 말씀처럼 밑져야본전이고, 나 인컴 이정도 되고, 한국 방문해서 사프카드만 엄청 쓸건데 어떻게 안되겠냐고 해보세요.. ^^
아멕스 카드도 있는데, 그럼 아멕스만 쓸거라고...ㅋ(너무 강하게는 말씀하지 마세요.. 체이스는 끝까지 같이 가셔야하는 완소니까요..)
최소한 시도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할 수 없죠 뭐...
체이스가 은근히 까다롭긴 해요... 헐...
아, 마음힐리언스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까지 읽어봤던 사프 후기 중에 '나 한국(해외)에서 많이 쓸 계획이다' 혹은 '매년 한국(외국)에서 얼마이상 정기적으로 쓸 예정이다' 이렇게 말하는게 승인 리컨이나 리텐션 보너스 받을 때 유효한 것 같았습니다.
악 정말 지금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저는 무슨 깡으로 사파이어를 신청했을까요? 뭘 몰랐으니 용감했을 수 밖에요 ㅋㅋ 대한항공 4만 마일이라는 글씨에 보이는 것도 하나도 없고 ㅋㅋ 그나마 프리덤 신청하고 리젝 먹었음 1%의 가능성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을텐데..참 어렵네요. 일단 리컨 전화는 한 번 해볼 생각인데 마음은 비우고 있어요 ㅎ마음 힐리언스님은 작년 9월에 받으셨음 사파이어 올 여름엔 당연히 받을 수 있겠네요! 지금은 사파이어 가지신 분들이 젤 부러움 흑..
저.. 제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체이스에 점원(?) 한번 만나보시면 어떠세요? 저희는 BM시절 사파이어 리젝먹고 포기한 지 얼마 안있어서 체킹어카운트 오픈 $200 쿠폰이 왔길래 체이스 지점에 체킹어카운트 만들러 갔다 의도치 않게 리컨받았어요. 에스더님도 이김에 체이스에 체킹어카운트 하나 뚫으시죠.
안 그래도 저도 그러려구 요기 근방을 다 뒤져봤는데..세인트루이스 근처에는 체이스 은행 지점이 하나도 없어요. atm 기계뿐이에요 흑.. 체이스찾아 여행 떠나야 할 팔..
똥칠이님..근데 베이 지역이 어디에요? 저 미국 초보라 베이 지역..베이 지역 하시는데 베이 지역이 어디인지 넘 궁금해요 ㅎ
한달 내로 체이스에 Personal Account 너무 많이 신청해서 (3~4개) 거절 당한 후 체이스 잉크 신청하니 승인 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아..6개월 안 된 상태에서 1개월만에 승인받으셨군요! 근데 잉크는 비지니스죠? 저는 신분 떄문에 비지니스 카드 받는 건 안될거 같구..안 그래두 지금 계속 구글 후기 읽어보니까 6개월 이전 거부 기록 있어도 없다고 하고 들어가서 받으신 경우가 조금 있기는 하네요. 이번에 리컨 거부되면 4월쯤 다시 사파이어 한번 도전해볼까봐요. 어차피 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제가 의도치 않아도 동굴생활 하게 되니까 마지막 지른다는 심정으로 ㅎ
(2013. 1. 8. boa에서 limit(deposit) 3000불 secured credit card)는 아멕스 카드가 승인되어서 올 예정(한도는 어찌 되나요??)이라면
1. 연회비도 바로 내야하고
2. 3,000불이 1년동안 묶여있어야하고
3. BOA CC는 앞으로도 별 도움 안되니
바로 없애는것이 더 좋겠습니다..
아, 저도 이생각 했었는데... 역시 Olney님 고수시네요...
아멕스가 승인되어 오는데 boa secured card를 가지고 계실 필요가 없으실듯...
Olney님~~ 넘 감사해요. 안 그래도 저도 아멕스 승인받자마자 이 생각했는데요(근데 그린카드라서 찾아보니 그린카드, 골드 카드 이런 애들은 리밋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기본적으로 처음 받는 신용카드가 500한도로 많이 나오니 500한도 정도로 생각하고 마트 등에서 한달 100-200불 한도로만 긁을까 생각중에요)
궁금한 것이 secured credit card는 없애도 크래딧 점수에 영향 없을까요? 카드 발급받고 바로 닫으면 점수에 큰 영향 있다고 해서요. trans union 들어가서 보니까 Revolving Accounts: Accounts with an open-end term
아래에 boa secured credit card라고 적혀있긴 하거든요. 어차피 지금 크레딧 히스토리 자체가 거의 없고 앞으로 쌓아가야 하니까 점수가 나빠져도 그냥 이거 취소하는 게 더 좋은 걸까요?
저도 X72님과 티라미수님의 의견이 가능성이 더 있어 보이네요.
지점에 가셔서 잘 도와줄 것 같은 점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 점원도 자기 실적이 올라가서 좋을 겁니다.
1. 주거래은행을 체이스로 하고자 한다.
2. 연회비나 최소잔액이 적은 체킹 하나 여실 각오로
3. 그렇지만 보유현금과 소득은 많은 사람임을 잘 어필하시고
4. 프리퍼드 너무 좋아하고 외국에서 많이 쓸 계획임을 부각시키셔서
5. 그 점원이 자기 일처럼 전화해서 꼭 승인을 받아내도록!
티라미수님과 두루두루님 말씀대로 그게 젤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건 같긴 하죠 ㅠ 근데 세인트루이스 근처에는 체이스 은행이 하나도 없어서 이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ㅠㅠ 세인트루이스 나름 큰 도시인데 왜 여기는 체이스은행이 하나도 없을까요..좋은 댓글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일단 전화로 한 번 시도는 해 보고 결과 업뎃 해 드릴께요. 마음은 비웠습니다만..
아
뉴욕모임에 나오시죠. 스타벅스만큼 널린게 체이스입니다.
덤으로 CVS 도 있습니다.
체이스 방문차 뉴욕여행을 ?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어느 지역 체이스 지점 직원이 젤 능력이 있나 시험삼아 베이도 가고..시카고도 가고..뉴욕도 가고..사파이어 승인될떄까지 달려볼까요..하얏 다이아 트라이얼도 완성하면서 ㅋ 제가 이제 미쳐가나봐요 ㅋㅋ
뉴욕은 체이스와 쥬이시로 하나입니다.
우리가 모이는 32가 K Town 체이스에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십니다. ^^
오늘 파랑새로 새롭게 빌페이하는 문제로 현대자동차에 전화했습니다.
"영어는 1번, 스페인어는 2번, 그리고 한국어는 3번!"
감격이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다니 갑자기 눈이 번쩍@@ 아무래도 뉴욕 여행 계획 세워야하나요..ㅎ
출입문에 써놨어요. 우리는 한국어를 할줄 압니다. ^^
세인트루이스는 도시도 나름 크고 한대도..한국인 직원은 냅두고라도 어떻게 된 게 체이스 은행도 없고, 오늘 힐튼학 개론 보고 6월달쯤은 힐튼에 도전해야겠다 생각하고 시티은행 찾아봣는데 시티은행도 하나도 없는 거 있죠. 너무 조용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생활비 적게 들고 이 동네 완전 사랑하며 살았는데 두 은행이 없다는 사실로 이 곳이 급싫어진다는 ㅎ
뉴욕은 시티와 체이스 천지 입니다.
대신,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생활비 엄청 들어가고 (렌트비 OTL) 하야트도 엄청 비쌉니다. 급 싫어지는군요.
예전에 columbia에 살때 st louis 자주 놀러갔었는데.. ㅎㅎ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엘에이에도 chase에 한국사람들 많아요.. 작년에 새로 생긴 olympic & normandie는 branch manager가 한국사람이에요.. 직원들도 많구요..
지금 미국 이야기잖아요. 왜 엘에이 이야기를 하시나요? ㅋㅋ
ㅋㅋㅋ 엘에이는 미국 아닌가보군요 ㅋㅋ 얼마전 하와이 가는 길에 엘에이 처음 들러서 스시젠? 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거든요. 완전 너무 맛있던데요!!! 음식에 진짜 돈 안쓰는 스탈인데 뭐가 씌였는지 한국에서도 안 하던 짓을..주방장님한테 맛있는 걸로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끝없이 나오는 초밥들 ㅋㅋ 가격은 어마어마했지만 미국 와서 처음 먹는 초밥이라 그랬는지 정말 최고였어요. 엘에이 사시는 분들은 그런 것도 자주 드시고 완전 부러워요~
제 생각에는 가까운 체이스 은행에 가서 사정 얘길 한번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체이스 지점으로 가는데...
대부분 다 고객 편에서 해결을 해주었고,자기가 못하면
자기 위에 매니저에게 물어서 해결을 해주더군요...
가셔서 한번 문의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지점 직원이 움직일수 있는 폭도 큰거 같더군요..
다 적었는데..
지금까지 글 적은게 아까워서 그냥 둡니다..
만남님... 끝에 한 줄 안 적으셨으면..... ㅎㅎㅎ
Esther 님 전화하시겠으면 이제 미루지 말고 얼른 해 보세요. 어플라이 하고 힌 달인가 신청서 갖고 있는다고 했으니 이제 리뷰해 줄 수 있는 기간도 얼추 끝나가는 거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 말씀하시면 안 된다는 보장도 없죠 ^^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 만남님..수고스럽게 댓글 써 주셨는데..
우선 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 체이스 찾아 시카고까지 5시간 운전해서 시카고로라도 가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ㅋ
유자님~ 전화하고 싶은데 겁나서 (제가 영어가 유창하지 못한데다 이런 전화영어는 더 잘 못해서) 남편이 금요일날부터는 좀 한가해지는터라 금욜날 남편에게 부탁하려구요. 이번 주 중에는 꼭 하려구요. 전화받은 직원에게 그 날 너무 좋은 일이 있어서 그냥 허락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용..거절되든 승인되든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한 번에 안되도 포기 마시고 몇 번 해보세요. 한 번에 포기하기엔 사파이어가 너무 아깝거든요. 화이팅
네 ㅎㅎ 몇 번 도전해볼게요. 남편이 한 번 전화는 해 줄텐데 두번부터는 저보고 영어공부하는 셈 치고 하라고 안 해 줄거 같은데 벌써 걱정이네요. 말은 알아듣겠는데 입이 안 떨어져요..스크립트 준비해놓고 막 외워야겠어요 ㅎ
일단 체이서 전화 하셔서 통역 부탁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한 몇분 기다리면 통역 나오니까..
걱정 하지 마시고 직접 하세요...
직접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화이팅!!! 잘 되시길...
참고로 일부 은행은 한국어 서비스 있습니다..
boa 랑 us bank 그리고 united air 는 한국어 서비스 있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체이서는 엄청 친절하니까 쫄지 마시구요...
전화 하셔서
내 주위에 친구들이 얘길 하는데 체이스 은행이 아주 좋다구.
앞으로 거래를 체이스를 하라고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권해줬다라고 일단 좀 띄워 주신후에...
그래서 앞으로 체이스랑 거래를 할려구 12. 12. 23.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 했는데
거절 당한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내가 사파이어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좀 도와 줄수 없겠니???
이래서 안된다고 하면 그럼 내 현재 상태로 프리덤 이나
다른 받을 만한 카드를 하나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흐흐흐..방금 통역으로 통화 마쳤어요. 통역하시는 분이 계시니까 더 창피한 거 같아요 ㅋㅋㅋ 말은 알아들어서 듣는 건 되는데 입을 제대로 못 띠니까 통역하시는 분한테 넘 창피해서 지금 혼자 전화하면서 얼굴 완전 뻘개져서 난리에요ㅎㅎ
결론은..안된대요 ㅎㅎ 당연 안될지 알고 있어서 크게 실망도 없네요. 그리고 제 크레딧히스토리에 보이는 것도 뱅크오브 아메리카 꺼 뿐인데 그것도 secured card이고 아직 일반 크레딧 카드인 아멕스 카드는 보이지도 않는다네요(어제 액티베잇시켜서 그런가봐요). 프리덤이나 다른 카드로 좀 알아봐주지 않을래..해도 크레딧히스토리가 하나도 없어서 신용카드 기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한대요. 아..원래 리컨 전화 2번은 하려구 했는데..넘 부끄러워서 더 못하겠어요 ㅋ 금욜날 남편 시켜서 영어로 딱 한번만 하고 그 담은 그냥 동굴 칩거 생활해야겠어요. 우사님 말씀듣고 오늘 하루종일 마모님 글 정독하고 있는데..참 주옥 같은 글이 넘 많으시네요. 마모님께 새삼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이..
그리고 전화 하시기 전에
게시판 제일 위쪽에 두루님이 잘 정리 해서 올려놓으신
"카드 개념 정리" 다시 한번 읽어 보시구요....
시간 나실떄마다...마일모아님이 올려두신 글들 쭉 몇번이고 읽어 보시길...
ㅎㅎㅎ 저는 정독을 않하고 쉬익 훝어본후 또 거기에 저질 기억력인지라..늘 기억이 가물 거려서'
수시로 다시 확인한답니다..
저희가 게시판에 질문 올려야 할 사항의 많은 부분들이
다 마일모아님이 정리해두신 글들에 잘 정리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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