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탑오버가 사라지는 관계로 일본까지 연결편을 따로 발권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트랜스퍼 가능 포인트로는 TYP와 UR이 있구요.
OZ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기피하는 관계로 남는게 KE랑 JL인데요, TYP는 30만 포인트 가까이 남아돌지만 파트너가 죄다 *A라서 결국 UR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Cash price Econ/Biz/First:
KE $325/484/634
JL $327/401/NA
BA로 JL 발권 Econ/Biz:
9,000 Avios + $30.89 / 16,500 Avios + $30.89
AA로 JL 발권 Econ/Biz:
12,500 miles + $23.70 / 20,000 miles + $23.70
KE 발권 Econ/Biz/First:
15,000 miles + KRW 34,000 / 22,500 miles + KRW 34,000 / 32,500 miles + KRW 34,000
BA로 JL 발권시 각각 (327-30.89)/9,000 = 3.29 cpm, (401-30.89)/16,500 = 2.24 cpm
AA로 JL 발권시 각각 (327-23.70)/12,500 = 2.43 cpm, (401-23.70)/20,000 = 1.89 cpm
KE는 환율 1 USD : 1,200 KRW로 계산했을때 각각 (325-28.33)/15,000 = 1.98 cpm, (484-28.33)/22,500 = 2.03 cpm, (634-28.33)/32,500 = 1.86 cpm
단순 cpm 계산은 이렇습니다만.. 일단 AA 마일과 KE 마일은 장거리 프리미엄 어워드 가성비가 높은지라 결국 cash나 UR -> BA Avios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cpm은 BA로 이콘을 끊는게 제일 낫긴 한데,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계륵인 UR을 아끼자고 비즈를 안 타는 건 좀 아닌 것 같구요. 현재로서는 BA 마일로 JL 비즈를 타자인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ANA는 고려 안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1 UR -> UA로 ANA 발권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뭔가 스얼을 꺼리시는 것 같기도.
대한항공 파트너 좌석이 남는 날이면 (델타에서 검색 되는 날) 에티하드 차감도 꽤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Typ에서 넘어가는 것도 장점이구요
아, ANA를 생각 못했네요. 에띠하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GMP-HND 는 이콘이나 비즈니스나 차이가 별로 없어요. 라운지도 별로이고요.
일단 이콘은 수하물이 가장 큰 문제고, 두번째로 제가 줄 서서 기다리는걸 굉장히 싫어해서요.
JL을 타면 AA 넘버를 넣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스테이터스로 어느정도 해결되긴 합니다만..
델타 마일로 KE? 이콘 7500에 비즈 15000 정도네요. 세금 2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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