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물리다 보니 이젠 device갯수가 40여개가 되네요.
삼성 smart thing으로 z-wave 에 많이 물려 있기는 하지만, 연동 안되는것들이 많아
wifi에 물려 두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nest 제품들)
그런데, 하도 많아서 그런지, off-line으로 바뀌는것이 생겨서 하루에 한 두개씩은
다시 reset을 해주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생기네요.
지금 현재는 d-link router를 바로 cable 모템에 물리고
거기서 sub-router를 하나 더 물려, smart home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늘어 날텐데, 어떻게 networking을 set up 하는것이 좋을지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Orbi면 넷기어 제품인데 넷기어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너무 안해주거나 너무 금방 업데이트를 끊어버리는 회사라.... 개인적으로는 저 회사 제품이 좀 찜찜합니다.
라우터 하나 사면 2년 쓰고 바꿀 것도 아닌데 저 회사는 펌웨어 업데이트에너무 수동적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가끔 깜빡하고 넷기어 제품 샀다가 OS업그레이드 할때 애먹인 경우를 종종 경험해서요.
좋은 tip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40개는 좀 많긴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구역별로 그리고 디바이스별로 와이파이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매인 공유기 밑에 서브로 공유기가 (라우터)가 두개 더 연결 되어잇고, 각각 2.4 ghz로 와이파이 이름이 만들어저있습니다.
예: lite, TV, 등등등.
체널을 모두 같은걸로 설정해두었고, 보통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2.4 Ghz만 지원함으로 이렇게 구성하였고, 각각 라우터는 유선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는, 폰, 테블릿, 컴퓨터는 5 Ghz 물리게 해놧고요.
각각 무선 SSID는 10개를 넘지 않게 설정해두었습니다. 보통 2.4 Ghz에서 기업용도 10개 이상 물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어짜피 집에 남는 라우터가 좀 있으시다면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것도 나뿌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안에 관심 있으시면 스마트홈쪽이랑 컴퓨터랑 네트워크를 분리하시는것도 좋고요.
네.. 저도 현재 그렇게 set up하고 있는데, 꼭 하루에 한두개씩 internet을 못 찾아서요.
(오늘 아침에도 6시에 불이 들어오도록 했었는데, 안들어와서 30분 더 잤습니다.)
예전에 쓰던 router 방에 하나 더 달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zwave 가 불안정 한지 상당히 잘 끊깁니다.
이건 넷웍 문제가 아니라 z wave 문제 같습니다.
제경우에는 wink를 쓰는데, wink에서 z-wave 기기들이 상당히 잘 끊겼는데, 이문제 해결 못 하다가 작년 업데잇 이던가에 경우 안정화 됐습니다.
그후로 z-wave 기기 들이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끊기기는 합니다.
제생각에 이건 z-wave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집에 전등은 크게 z-wave 와 Lutron switch로 제어를 해놓았습니다.
Lutron switch 들은 한번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 z wave로 연결된 전등들은 아주 골치가 아팠던 적이 많습니다.
사실 지금 좀 안정화 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불안 하기는 합니다.
Lutron switch들이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z wave로 전등을 control 하는 것 보다는 lutron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lutron switch들을 쓰면, 전등의 색을 변하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안되긴 하는데,
혹시나 인터넷이 끊어졌을 시에도 스위치 자체가 전등 컨트롤이 되니 훨씬 나은 solution 같습니다.
무선이 생각보다 많이 불안정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유선이 좋은데, 유선 스마트홈은 없더라구요.
댓글 [9]